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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변화를 이뤄낸 좋은 앨범이라고 본다. 다만 이들의 기존 스타일을 원하던 팬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쉽게 느껴진다. Aug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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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시드에서 보여줬던 장점을 그대로 더 탄탄하게 보완한 듯 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름을 바꿔서 왔길레 뭔가 했는데 다 듣고 나니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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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에 비해서는 잘 찾지 않게 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앨범인 것 같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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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의 다른 명반들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앨범이지만 세월이 지나 아직까지도 회자될만한 명곡도 몇곡 존재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앨범이다. Jun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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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훨씬 시원시원 하고 하나하나 귀에 박히는 느낌이다. Jun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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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한결같이 늠름한 바이킹 사운드를 잘 구현해냈지만 전작들에 비해 몰입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May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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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라는 장르 치고는 듣기 편한 멜로디와 구성으로 진입 장벽을 낮춘 것 같다. 카멜롯에서의 토미의 모습도 꽤 좋아하지만 이 밴드의 음악을 들으니 왜 사람들이 그리도 아쉬워하는지 알 것 같다.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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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음질(신해철이 본인의 라디오 방송에서 당시의 녹음 환경에 관해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었다.)도 개선되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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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으로서도 신해철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수 있는 앨범이다. 곡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에서 신해철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되었다.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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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을 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잘 이어진다. 애절한 느낌이 드는 심포닉 사운드가 참 매력적이다. Ap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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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집과의 이질감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본인들이 원했던 변화에 맞게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서 봤을 때 꽤 괜찮게 들었다. 이전의 피아와 이 시기부터의 피아를 별개의 밴드로 놓고 보면 여러번 찾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작이라고 본다. Ma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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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곡 한곡 모두 빠짐없이 들을만한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노장이 계속 사랑받을만한 음악을 들려주는 건 정말 놀랍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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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나름 괜찮게 들었다. 호시 쇼코의 성우를 맡은 마츠다 사츠미는 메탈과는 전혀 연이 없다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곡을 잘 소화해 냈다. 그래서 점수는 가감없이 곡에 대한 감상만으로 주긴 했다만.... 캐릭터 컨셉에 관해서는 꽤 의문이 든다. 굳이 버섯같은거 안넣어도 어느정도 어필 가능한 캐릭터인 것 같은데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다. Ma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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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주춤한 느낌이 드는 트랙이 있긴 한데 크게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다. 슬레이어다운 광폭함은 예전만은 못할지언정 여전히 발군이다. Feb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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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잘만 풀렸다면 한국의 Chthonic이 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밴드의 역량에 비해 운이 너무 안풀린 것 같아서 매번 안타깝게 느껴진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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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다. 적어도 이들 수준에서 기본은 해주고 있고 훌륭한 곡들도 있다. 다만 지금까지 들어본 이들의 앨범들중 가장 지루했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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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뻔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고 거기에 멜로디와 심포닉함이 더 곁들여지니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온 것 같다.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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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하게 몰아치면서 멜로디도 훌륭하다. 여담이지만 얼마전 드러머 후미야가 탈퇴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앞으로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멋진 음악 들려줬음 좋겠다.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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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앨범들에 비해 조금 투박하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엘리사의 힘찬 보컬과 어우러져 훨씬 더 매력적으로 들린다 Jan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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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는 광기가 느껴지는 시원시원한 앨범. 꽤 괜찮게 들었다.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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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의 작품으로 봤을때는 그럭저럭 들을만한 앨범인 것 같다. 기대 이상의 무언가는 없지만 딱 바라던 만큼은 나왔다. Ja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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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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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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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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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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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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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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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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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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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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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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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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