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85/100
Progressive 라고 하기엔 귀에 착착 감기는 매력을 간과하는 것 같다. 그리고 프로듀서의 네임밸류 역시 무시못할 부분이다. Apr 26, 2021
pasolini2 95/100
자기들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밴드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다년간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앨범을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것이다. Apr 3, 2021
4 likes
pasolini2 70/100
Power metal쪽은 워낙 명반이 많은지라 눈높이가 높을수밖에 없다. 노장밴드가 선보인 신보라서의 가치외에 딱히 이렇다할 부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Mar 12, 2021
pasolini2 85/100
이전 작들이 너무 좋았던 거지 이번작이 안 좋은 것은 아닌듯. 기대치가 높아서 그렇지 여타 다른 밴드들과 비교한다면 괜찮은 편에 속한다. Mar 10, 2021
pasolini2 80/100
점점 라브리에의 보컬 애드립이 귀에 거슬린다. 음이나 박자의 변화를 주는 것이 흡사 김연자나 김수희의 공연을 보는 것 같다. 그리고 2번 CD를 30분정도의 길이로 굳이 3장짜리를 만들 필요가 있었나 한다. 2장으로 꽉 채워주었으면... Mar 10, 2021
2 likes
pasolini2 80/100
전형적인 둠 메탈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레시브한 부분과 하드락 적인 부분을 겸비하고 있다. 몰입도와 빌드업 측면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는 앨범. Mar 3, 2021
pasolini2 85/100
이 갑작스런 경쾌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앞으로 계속 이렇게 신나게 해주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나도 이런 음악을 잘 한다는 떡밥인지... Feb 28, 2021
pasolini2 95/100
이쪽 장르에서는 독보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한 듯. 이전 앨범들에서 부분부분 실험했던 것들을 이 앨범에서는 거의 완성형으로 표출했다. Feb 26, 2021
3 likes
pasolini2 80/100
Industrial 이란 장르가 Electric 이라는 구성요소를 배제했을 때 어떤 감성적인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험적인 앨범 Feb 19, 2021
pasolini2 80/100
블랙쪽보다 아방가르드 성향이 좀 더 짙은 느낌이 든다. 흥겹다거나 헤드뱅잉이 나오는 그런 음악은 아니고 분위기로 90%이상은 먹고 가는 장르이다. Feb 9, 2021
pasolini2 85/100
상당히 독특한 음악 장르를 들려준다. 너무 독특하다 보니 여타 밴드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워 그 만큼 평점을 부여하기가 어렵다. Feb 6, 2021
pasolini2 90/100
디아노 시절의 running free와 sanctuary single의 합본 EP. 디아노의 라이브는 현재의 디킨슨과 비교하면 확실히 장르 자체가 다르다고 봐야할 듯. 초창기 앨범들은 디아노에게 더 어울리는 듯. Jan 29, 2021
2 likes
pasolini2 80/100
감칠맛 나는 커버 곡들을 싱글 B side로 넣었다. 킬미씨스와는 디킨슨의 그동안 보컬 스타일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Jan 29, 2021
pasolini2 80/100
워낙 유명한 곡의 싱글이라서...B side곡들 때문이라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Jan 29, 2021
pasolini2 100/100
이 앨범에 커멘트 하는 것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앨범의 진가를 느끼게 하는 명반. Jan 29, 2021
2 likes
pasolini2 70/100
앨범에서 곡의 편차가 상당히 크다. 첫곡으로 포문을 열면서 신나게 달리고 부수지만 그 이후에는 수준이하의 곡들이 태반이다. Jan 29, 2021
pasolini2 70/100
그 동안 Black sabbath만의 명성을 이어온 것은 보컬과 기타의 절묘한 조화였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 어느 한쪽이 묻혀 버리면 객원 보컬이나 세션맨을 고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Iommy 혼자 이어가기에는 분명 역부족인 밴드이다. Jan 27, 2021
pasolini2 70/100
곡 길이나 연주 부분에서 깔끔하고 흠잡을 곳이 별로 없다. 보컬도 데쓰 장르에 어울리는 음색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인상에 강하게 박히지 않는다. Jan 26, 2021
pasolini2 80/100
Grindcore 보다는 왠지 부르다만 death 쪽에 더 가깝다. 이들의 초기작부터 들어온 분들이라면 death쪽으로의 전향이 그렇게 탐탁치는 않을 것이다. 초기작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앨범 Jan 14, 2021
2 likes
pasolini2 85/100
시대를 저만큼 앞질러간 앨범인듯, 25년이 지난 이 시점에 듣기에도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인다. Jan 13, 2021
1 like
pasolini2 80/100
Shires album으로 이 band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album에 비해 초기작인 본작은 사뭇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이들의 음악스타일은 기교보다는 큰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세계관으로 녹아낸다고 볼수 있는데 본작은 너무 국지적이고 유기적 연결이 부재하다 Jan 11, 2021
pasolini2 60/100
두 번째 리믹스 앨범. NIN 디스코그래피의 전체적인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앨범 Jan 4, 2021
pasolini2 70/100
Melodic 하다고 보기 어렵다. 밴드의 경륜에 비해 곡의 완성도는 그렇게 높다고 하기 어렵다. 외국 사이트에서의 인지도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Dec 31, 2020
pasolini2 75/100
이 밴드의 음악은 여성 보컬의 독특한 음색이 큰 몫을 차지한다. 동요스러운 창법은 묘하게 블랙 사운드와 어울려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Dec 29, 2020
pasolini2 90/100
앨범의 내용적인 면에서 풍부함은 거의 만점 수준이다. 가끔가다 나오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는 메탈코어 앨범에서 보여줄 건 다 보여주겠다는 식이다. 어느 것 하나 흠 잡을 데 없지만 여타 메탈코어 앨범보다 진입문턱이 약간 높다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인 듯 하다. Dec 29, 2020
3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6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6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4 likes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4 likes
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4 likes
meskwar 95/100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3 likes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
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3 likes
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