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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너무나도 곡이 짧은 EP이고 지금 구하려면 생각보다 비싼 중고가. 예전에 저렴하게 LP 라도 사셨던 분들이 승리자. stand in line의 century media 버전을 사면 EP를 1시디에 가득 담았기에 그 앨범을 구해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 들어보면 임펠리테리는 늘 신난다. 랍락과 임펠리테리 조합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한다 Nov 25, 2023
현 메킹 20곡 리스트는 2019년 버전이다. 07버전이 16곡+2비디오 인데 All the King's Horses, "Dream a Little Dream of Me" (Ozzie Nelson cover), "In-A-Gadda-Da-Vida" (Iron Butterfly cover) You're the Voice (John Farnham cover)이 추가 된 곡이다. 이 앨범의 커버들은 대부분 싱글이나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쓰였기에 07 리마스터 중고가 싸다면 그것도 답이다 Nov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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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키퍼를 듣고 이 앨범을 듣게 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각 앨범의 간극이 엄청나게 많고 사실 이때는 스래쉬로 시작한 밴드라는게 맞는데 무슨 생각인지 카이한센은 보컬을 내려놓고 키스케를 영입하며 전혀 다른 키퍼 2장을 내놓는다. 정규 1집으로는 어설픈 구석이 적으며 나름 진지하다. 88점 정도 주고 싶다. Nov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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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스키드로로 간 에릭의 밴드 데뷰이다. 스웨덴 오디션 프로에서부터 열심히 락,메탈넘버를 부르던 어린 에릭의 모습이 기억난다. 완전한 헤비메탈 밴드는 아니지만 시원 시원한 가창력과 훌륭한 곡들로 꽉 차있다. Nov 23, 2023
아이디어가 특별히 없는 듯. 제프 테이트 보컬 듣는 맛. 전체적인 연주, 소리는 좋음 Nov 22, 2023
그냥 제프 테이트 목소리 듣는것으로 만족한다. 이미 이들은 프로그레시브가 아닌지 너무 오래되었다. 94년 이후 전현 다른 밴드로서 좋고 나쁨을 따지면 충분할 것 같다. 소리는 좋은 앨범. 바로 뒤 앨범보다는 나으니 안심하여도 된다 Nov 22, 2023
기억상의 블랙새바스 첫 구매 앨범은 이 앨범이었다. 토니마틴는 마치 디오와 롭핼포드의 장점을 잘 섞어 놓은 듯한 그런 보컬이다.특별히 비는 음역없이 차곡 차곡 쌓아가는게 일품이다. 왜 이 앨범이 생각보다 안팔린건지 이해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들의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기저 버틀러가 없는 것이 아쉽긴 한데 로렌스 아저씨도 잘해주고 나갔다.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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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듣다가 나중에 LP를 2개나 사버릴만큼 애정이 깊은 국산 메탈 앨범이다. 어릴적 저산너머를 따라 부르며 놀던 생각이 난다. 이 앨범이 그냥 묻혀지기엔 아까울 따름이다. 나에게 있어서는 80년대 꼭 들어야할 국산 앨범이다.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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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과 일부 솔로 활동, always(최초가 크로스로드)의 컴필로 아주 좋았던 앨범이지만 이제는 10년도 2cd 그레이트 힛츠랑 비교해서 사야만 심지어 10년도 컴필에도 always는 포함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1-3집에 대해서는 여전히 구매를 보류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초반기 히트곡 듣는 용으로 쓰일 예정. 3집 빅힛이 다 포함, 4집 5집이 1-3보다 버릴곡 없기에 4,5는 사시길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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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멤버들이 헤어진 휴식기 이후 다시 돌아와 나온 앨범. 원래 헤비메탈이니 팝메탈이니 말이 많았던 밴드.아예 확실한 길을 정하고 나왔다. 오히려 정통성도 있어 보이며 그간의 휴지기가 결코 헛됨이 아니었던 것을 증명하였다. 음악적 전향과 같이 도리어 전작들보다 확실한 리치의 기타워크도 너무 좋다. Nov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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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샀을까 싶기도 하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아예 기억이 안난다. 대략 크리스챤 메탈을 하는 밴드인듯. 다만 걱정스럽게 무난하게 들을만 했다. 오늘 들은 본파이어와 비교했을때 그 풍은 다르지만 이 정도면 이게 이런 음악이었지 할 정도로 가끔은 들을 듯 하다 Nov 20, 2023
이 밴드가 지금까지 활동하는게 사실 놀랍다. 독일 밴드이면서 나름 미국지향적 사운드를 내면서 80년대를 보냈지만 압도적인 무언가가 없었다는 기억이다. 단지 그렇다고 수준이하의 밴드는 결코 아닌 참 애매한 느낌이다. 이 앨범도 오랜만에 들어보면 딱 80년대 영화 배경으로 들릴만한 신나는 글램이다. 항상 꾸준히 활동함에 감사를 드린다 Nov 19, 2023
한때 엄청나게 들었던 기억이 있던 앨범. 져니보다도 더 팝적인 앨범이다. 속지 설명에 보면 63분이 lp의 한계인가 본데 전곡을 수록하게 되었고 음폭 음량차이가 있음을 적어놨다는게 특이점. 다른 해외 판본도 똑같이 1LP이다. 메킹의 특성상 이 앨범이 인기가 없고 몇 없는 평가도 나쁘지만 괜찮은 앨범이다. 너무 발라드만 때려넣었다.각 곡은 좋은데 말이다 Nov 19, 2023
지금의 앤스락스가 있게 해준 앨범이라고 생각. 오히려 메탈리카나 메가데스 1,2집은 머스테인 머리에서 나온 리프나 곡 스타일이 서로 묻어있는 반면에 앤스락스나 슬레이어는 이미 서로 다른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었다. 음악 수준의 높낮음은 차치하고 이런 식의 곡 패턴은 이들만이 할 수 있고 해냈던 것이다 Nov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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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노래는 진짜 80년대 생 팝이다. 사실 요런 어프로치는 게리 무어가 아니더라도 당시 다른 일반 팝가수에게도 드러나는 프로듀싱이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이 앨범에 대한 평가보다는 갑자기 게리무어는 헤비메탈, 블루스, 락, 팝 등 모든 면에서 80점이상은 해주는 것 아닌가 하는 고른 육각형 뮤지션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마스터로 사야 3곡 포함됨 Nov 19, 2023
개인적으로 건즈의 1집은 아주 충분히 훌륭했고 거칠고 건달같고 좋았다. 고급스러워진 2집보다 이때가 좋은데 앨범을 잘린 라이센스이후 곡이 안 잘린 시디를 산 후 잘 듣다가 2시디로 디럭스로 갈아탔다. 80년대 글램 명반이라고 생각한다. Nov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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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일본 메탈밴드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괜찮은 밴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오랫동안 연주하고 있는 밴드가 있다는게 부러울 따름이다. Nov 18, 2023
앤썸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2시디 베스트만한게 있을까 싶다. 추천합니다 Nov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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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이 앨범 특유의 무언가가 있다. 굉장히 흥겨운 듯 하면서도 게리무어의 핑거링은 불타오르는 듯하다. 드럼이 4번 코지파웰 인것을 제외하면 프로그래밍이란 것이 좀 아쉽긴 하다. 2002년 리마스터가 나왔으니 참고하시길. loner나 한 번 더 들어봐야겠다 Nov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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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토토는 앨범들이 꽤 메킹에도 등록되어 있지만 소감 적은 앨범이 하나정도 보인다. 이게 져니랑도 다른 느낌의 밴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져니는 그래도 팝적인 락으로 반찬삼아 많이들 들으실 밴드이지만 토토는 좀 더 복합적인 장르의 밴드이기에 거리가 멀다. 본인도 그랬다. 하지만 엄청난 연주력을 지닌 밴드이다. 후에 평점은 고칠 수 있다 Nov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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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킹에 이 퀸이 등록되어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래도 허용해준 밴드라서 조금은 놀랐다. 퀸 앨범 중에 이 앨범이 제일 좋다. 생각보다 나름 빡세다. 첫곡부터 시대와 퀸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생각하면 이 앨범은 꽤나 헤비한 곡이 포함되어 있다. 나에게있어 메탈팬에게도 권할 퀸의 앨범 둘 중 하나이다. Nov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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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씨어터의 아주 중요한 초기 라이브 앨범이다. 런닝 타임 짧은 것 이외엔 단점이 없다. 현 시점 라이브리에의 안타까운 목상태와 비교해 보면 이때는 정말 훌륭하게 불러준다. 드림 씨어터 2장 가지라고 하면 마키 라이브와 image and words가 아닐까 싶다. Nov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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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보다 3집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살때 꼭 14곡, peacemaker die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사야할 앨범. Nov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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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라이츠의 초창기는 사실 인정해줄만한 구석이 많았다. 그 기억이 있기에 어쩌다보니 이 앨범이 내 손안에 있다. 사실 83-90 앨범 이후에는 이들만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미 그게 아닌건지는 누구나 다 안다. 솔직히 올만에 듣고 있는 지금 내 느낌은 그냥 들을만하지만 이후 완전 정비가 된 토드라토레 영입이후가 되어서야 부활한다 Nov 15, 2023
이 앨범의 가치는 이언길런과 블랙새바스의 만남이라는데 있다. 하나의 락 역사 사료이다. 1시디 버전은 73점 주고 싶고 디럭스 앨범을 사면 무려 이언길런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디럭스에 대해서는 79점 정도 주고 싶다. war pigs, black sabbath, iron man, smoke on the water, paranoid를 연주한다. 문제는 블랙새바스의 디럭스 시리즈는 점차 품귀해짐.7,8 굿 Nov 14, 2023
이 앨범도 사실 텐션감도 좋고 나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1-6집까지가 80이상이라면 이 앨범은 그 밑이다. 물론 risk나 super 앨범보다는 좋다. 이런 류라면 메탈처치가 생각나는데 메탈처치의 두 보컬이 머스테인을 압도하고 만만치 않게 더 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하기에 77점 정도 주고 싶다. Nov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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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웨인때문에 샀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메탈처치 앨범만큼 듣지 않던 앨범이었고 이제서야 다시 들어보는 소감은 역시나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드럼 소리가 너무 따콩거리기는게 아쉽다. 보컬이야 불만이 없고 작곡은 그냥 평이한게 아닐까 싶다. 데이빗 웨인이 없었다면 더욱 아쉬었을 앨범이다. RIP David Wayne Nov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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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rock의 젊었을때 목소리와 좋은 메탈 리듬섹션 멤버가 빛나며 맥컬파인식 헤비메탈은 이렇다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애초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고 지금도 사실 86년에 나온 슈퍼 프로젝트로서 가치가 있다. Nov 12, 2023
voivod는 첫만남부터 어려웠던 기억밖에 없다. 우연히 이 밴드 이야기가 다시 나와서 이 앨범을 다시 들어봤다. 테크니컬한 면도 있으면서 이 시대에 나름 프로그레시브 스래쉬의 선구자적인 면도 있기도 하고, 코멘트 다른 분 말씀처럼 진짜 괴짜같은 음악이다. 워낙 독특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구리 밴드도 아닌데 라는 아주 묘한 밴드의 묘한 앨범이다. Nov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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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 제일 생각난다. 원래 라이브도 갖고 있었던 기억인데 보이지 않는다. ac/'dc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막상 모든 곡이 acdc같지는 않다. 일부의 곡에서만 드러날 뿐인듯. 그래도 80년대 말에 나온 한국 밴드 중에는 나름 수위권이었지 않나 싶다. Nov 9, 2023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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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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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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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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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밴드를 유럽 스타일의 밴드로 만든 건 샤샤 패스의 힘이 아닐까 한다. 본격적인 이들의 전성기 시작~ Ma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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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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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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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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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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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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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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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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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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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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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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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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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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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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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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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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