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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곡들과 녹음이다. 직선적이고 호방한 리프들이 춤추는 가운데 그 시절 유행했던 메탈코어의 전형이다. 기타 솔로가 많이 함유 되어서 즐겨 듣는 앨범이다. Pink Floyd 의 'welcome to the machine' 커버가 매우 인상적이다. Nov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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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샀다가 분위기 다운된 앨범. 이 좋은 음악들이 보컬로 인해서 다 깎아져 내려갔다. 트랙리스트를 쭈욱 보니 역시 Roland Grapow 는 대단한 뮤지션인듯. Oct 31, 2022
후드려까는 혹독한 사운드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 광기와 분노가 가득찬 전쟁 블랙!! 보컬 듣고 이게 사람인가 싶었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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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만족할만한 블랙큰드 스래쉬! 완급조절 하면서 요리조리 잘도 달린다. 묵직한 힘과 번뜩이는 테크니컬함이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i am the wargod (ode to the battle slain) 듣고 뻑갔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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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계통은 잘 모르지만 그럭저럭 잘 뽑힌 사운드이다. 정신 몽롱할때 시끄럽게 틀면 좋다. Oct 31, 2022
음악 정말 잘한다. 심오한 앨범 커버와 클래시컬하고 웅장한 기품있는 사운드로 그 몰입감이 굉장하다. 곡들이 거의다 장곡인데 시간 개념을 잊게 만든다. river of pain, message to god, time will tell, silent scream 듣고 이미 게임셋이다.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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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동향 그룹들 보다 빛을 못본듯 하지만 샤프하고 하드한 글램메탈이다. 폭발적인 열기를 머금은 사운드. on your feet, world war, rock 'n' maniac 를 좋게 들었다. Oct 31, 2022
사악한 진혼곡. 처절하고 구슬픈 멜랑꼴리한 블랙메탈. 질주하는 부분보다 정적이고 어쿠스틱한 부분에서 뒷목을 잡게 된다. Oc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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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 탄탄한 U.S. 블랙. 잘 달리고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본다. Oct 29, 2022
멜데스에서 클린 보컬의 적절한 운용이 득과 실이 있게 마련인데 본작은 아주 탁월한 센스로 잘 융합했다. 거침없이 내뿜는 멜로디와 훤칠한 연주, 투 보컬 시스템이 연신 듣는 재미를 준다. Oc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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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메탈의 궁극이다. 멜로디의 특출성과 연주들의 안배가 탁월하다. Episode 앨범보다 몇 수 위다. 내 이토록 잘 감기는 파워메탈은 못 들어봤다. black diamond, the kiss of judas, legion, paradise, coning home 에서 이미 끝났다. Oc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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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의 홍수라던 The Gates Of Oblivion 보다 더 좋다. 엔릭 가르시아도 멜로디 뽑는 능력이 대단하다. 곡들의 제목이 유기성 있으면서 바로크적인 연주들도 멋지다. 알프레도 로메로의 그 중성적인 보이스가 일품이다. the chariot, the star, lovers면 이미 게임셋이다. Oct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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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면서도 뭔가 진지함도 묻어나는 글램 메탈. leader of the pack, i believe in rock 'n' roll, be chrool to your scuel 이 특히 좋았다. Oct 17, 2022
다소 느릿하지만 임팩트 있는 연주들과 의외로 말끔한 녹음이 귀를 사로 잡는다. babalon, chemical perversions 가 특히 좋았다. Oct 17, 2022
전쟁통 같은 난사하는 블라스트 비트가 압권이며 고막이 찢어질듯한 기분이 든다. Oct 17, 2022
세간의 평이 너무 좋아서 당장 사서 들어보니 휘몰아치는 시네마틱 드라마틱 심포닉 메탈의 향연이다.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전곡을 영화 보듯이 끊지 말고 들어야 한다. Oct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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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출한 글램 메탈을 봤나. 세상은 넓고 좋은 그룹은 많다. 그룹명대로 엣지 있는 사운드가 압권이다. skin to skin, find another way, bad reputation, is that all you want? 를 좋게 들었다. Oct 17, 2022
이만하면 그만이다. 시원하게 그루브하게 잘 달린다. 복잡함 덜어낸 군더더기 없는 후기 디어사이드표 데스메탈. Oct 11, 2022
불멸의 연구 대상. 맨슨 Who are you..?! Holy Wood.. Awesome!!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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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농구공 같은 스래쉬 앨범. 비유하자면 레이업, 훅샷, 파워덩크, 3점슛까지 만능이다. 공부잘하는 우등생이 체육도 같이 잘하는 쌍방 매력의 앨범. 전곡이 연구 대상이자 추천곡이다.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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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데 연주까지 잘한다. 과연 그룹명 답다. 특히 기타가 미친다.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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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표지에 걸맞는 1집에 비해 더욱 분노와 힘을 실었다. 묵직하고 느린 템포에 최적화된 기계머리의 작동!! 곡제목들과 사운드에 주목하라!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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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동네북 처럼 뚜드려 맞는 라우드니스이지만 다른건 다 집어 치우고 솔직히 본작에서 this lonely heart, rock'n roll gypsy, in my dreams, so lonely 는 인정한다.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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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양키스의 잭 블레이즈가 있던 나이트레인져의 데뷔작. 역시 그의 유려한 작곡이 빛을 발하며 드러머 켈리 케이지와 번갈아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브래드 길리스, 제프 왓슨도 낯이 익는다. sing me away, at night she sleeps, penny 를 특히 좋게 들었다.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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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게 잘도 달린다. 풍성하고 들뜬 분위기의 흠뻑 취하고 싶다면 이만한것도 없다. 포크 블랙 메탈 굿 베리굿~! Oct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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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쇠냄새! 트루 메탈의 향연. 실력파와 대형 레이블의 만남은 언제나 탁월하다. no way, tired, chosen twice, the mirror, only for the night 를 좋게 들었다. Oct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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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를 가르는 듯한 시원하고 고급진 멜로디들의 향연. 파워메탈의 정수를 다 품었다. before the duel, beyond the sea, alea, jacta 만 들어도 답 나온다. 엔릭 가르시아는 천재다. Sep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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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처럼 광란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상당히 락킹하고 대중적 멜로디를 장착한 앨범. 폴 스탠리와 진 시몬스라는 두 기둥 외에도 브루스 큘릭, 에릭 카도 멋진 뮤지션들이다. 특히 브루스 큘릭의 기타가 빛을 발하는 no. no. no 외에도 초반부터 분위기가 고조되는 crazy nights, my way, reason to live, turn on the night 를 좋게 들었다. Sep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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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박력있게 밀어 부치며 중세풍 사운드를 완벽히 구사하는 파워메탈의 향연. 쉴틈없이 갈겨대는 드럼과 리듬 기타를 비집고 터져 나오는 Andre Olbrich 의 리드 기타는 매우 훌륭하다. welcome to dying, lord of the rings, lost in the twilight hall, tommyknockers 를 좋게 들었다. Sep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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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블한 비트에 넘실거리는 그루빙을 장착. 고개 까딱이기 좋은 앨범. bad religion 만 들어봐도 답 나온다. Aug 31, 2022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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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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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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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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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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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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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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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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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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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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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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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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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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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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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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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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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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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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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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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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