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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Abrahamic Godhead Besieged by Adversarial Usurpation
level 19 서태지   90/100
Antichrist Kramer의 작품인 앨범자켓에서 Anti-Abrahamic religions란 주제를 진하게 느낄 수 있고, 이를 얼마나 혐오하고 분노하는지를 그리고 이들이 그저 사타니즘을 통해서 반감을 표출하는게 아닌, 전쟁이나 테러 따위로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을 얼마나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싶어하는지를 이 음악을 들어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여러모로 정말 살벌한 음악이다..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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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gthaeblisz - Abrahamic Godhead Besieged by Adversarial Usurpation CD Photo by 서태지
And the Blood Runs Black
level 19 서태지   95/100
굉장한 밴드를 발견했다. FAP에서 본 후 궁금증이 생겨 유튜브로 들어봤는데 훅 갔다...몇군데 다채로운 요소가 느껴지는 광폭한 블랙메탈!   Dec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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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on - And the Blood Runs Black CD Photo by 서태지
Apocalypse War
preview  GoatPenis preview  Apocalypse War (2016)
level 19 서태지   90/100
전작들보다는 어느 정도 깔끔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Goatpenis만의 전쟁광적인 면모는 변하지 않았다.   Dec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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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Penis - Apocalypse War CD Photo by 서태지
Flesh Consumed in the Battlefield
level 19 서태지   90/100
명불허전 염소곧휴 성님들 음악이지만 본작이랑 Apocalypse War랑 번갈아 들었는데, 확실히 1,2,3집의 무차별적 전개와는 사뭇 다르다. 구성면에서 좀 더 다이나믹해지고 어느 정도 듣기 편한? 쪽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꼈다. 전의 사운드도 좋지만 이런 사운드(앞으로 변화해갈)도 너무 좋다. 뭐 여전히 기타엔 탄매가 잔뜩 꼈다..   Oct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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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Penis - Flesh Consumed in the Battlefield CD Photo by 서태지
Nemesis Divina
preview  Satyricon preview  Nemesis Divina (1996)
level 19 서태지   100/100
그야말로 진수성찬인 명반이었다. 변화무쌍한 전개와 전반을 수놓은 다채로운 사운드와 멜로디는 듣는 내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황홀했다. 이제라도 진가를 알게 된 게 다행일 정도다. Mother North만 명곡이 아니라 전 곡이 명곡이다.   Oct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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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yricon - Nemesis Divina CD Photo by 서태지
Bathory
preview  Bathory preview  Bathory (1984)
level 19 서태지   95/100
Venom에서 시작된 블랙메탈, 그 초기 과정에 이 앨범을 빼놓을 수 있을까. 베놈 1집 연도인 1981년부터 1984년까지의 블랙메탈을 보면, 본작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블랙메탈에 가장 근접한 내용물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발매 당시에도 훌륭했을 음악이고, 지금 들어도 충분히 사악하고 악질적인 음악이다.   Sep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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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 Bathory CD Photo by 서태지
Blooddrenched Memorial 1994-2002
preview  Kristallnacht preview  Blooddrenched Memorial 1994-2002 (2006)  [Compilation]
level 19 서태지   80/100
솔직히 기억나는건 Of Elitism and War(제가 이 밴드 음악을 처음 들어본)의 음악을 여러버전(데모도 있고)의 맛으로 음미하는 것 밖에 없었다. 그래도 굳이 음반을 구입한 건 이 밴드만의 키보드를 덧씌운 비장하고 선동적인 음악 때문이다. 키보드가 단단히 한 몫 한 음악.   Sep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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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allnacht - Blooddrenched Memorial 1994-2002 CD Photo by 서태지
Schism Perpetration
level 19 서태지   85/100
Black Witchery, Revenge 등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는 광기가 서린 워메탈 작품. 저들의 영향을 받은 광폭한 워메탈이라는 것 외엔 큰 특징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드럼사운드는 찰짐). 그래도 준수하게 뽑혀져나온 이 1집만큼 차기작을 충분히 기대하게 만든다.   Sep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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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christ Siege Machine - Schism Perpetration CD Photo by 서태지
Ogień przebudzenia
level 19 서태지   95/100
The Fire of Awakening은 이들 앨범 중 가장 많이듣고 좋아한 앨범인데, 자국의 언어로 리레코딩되서 발매되었다. 전의 지글지글하고 후진 사운드도 좋지만, Prawo Stali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탈피된 모습 또한 매력있다. 근데 볼륨이 조금은 작은듯..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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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land - Ogień przebudzenia CD Photo by 서태지
Heavenly Vulva (Christ's Last Rites)
level 19 서태지   95/100
역시나 어둠을 탐닉하는 매력적인 블랙메탈 사운드.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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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goat - Heavenly Vulva (Christ's Last Rites) CD Photo by 서태지
Facta Loquuntur
preview  Absurd preview  Facta Loquuntur (1996)
level 19 서태지   90/100
처음에는 개싸구려사운드로 이게 뭔가 했다. 나중되선 오이펑크,RAC를 도입한 깡통블랙메탈 스타일이 매력적이면서도 재밌게 다가왔다. 본격적인 NSBM의 시발점 격의 앨범이며, 이후 Totenburg, Command, Bilskirnir 등의 단순/선동적 사운드의 NS밴드들에게 영향을 줬다 생각한다. 이런 사운드가 나름 NSBM에 장르적 특징을 준 게 아닐까 한다.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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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urd - Facta Loquuntur CD Photo by 서태지
Чёрным крылом
level 19 서태지   85/100
전반적으로 비장한 멜로디와 한맺힌 처절한 보컬이 깔려있는 블랙메탈 앨범이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발매 당시 꽤 주목을 받은 걸로 기억한다. Militant Black Metal을 표방하고 있는 이 꼴통들의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는 트랙은 6번 Scum. 본작 이후 이들의 음악스타일은 변하게 된다.   Aug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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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8Л8ТХ - Чёрным крылом CD Photo by 서태지
Angelcunt (Tales of Desecration)
level 19 서태지   100/100
92년도 EP는 앨범구입하면서 첨 들었는데, 이들 특유의 그냥 어둠 외의 모든 걸 X간해버리는 탐욕스럽고 변태적인 사운드는 이때부터 정립되었구나를 느꼈다. 여타 어둠에 중점을 둔 블랙데스 밴드들을 보면 이 정도로 어둠 자체를 게걸스럽게 표현한 걸 못 들어본 것 같다.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본작이 이런 불쾌한 느낌을 많이 주었다.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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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goat - Angelcunt (Tales of Desecration) CD Photo by 서태지
Through Our Darkest Days
level 19 서태지   85/100
수려한 멜로디와 강렬한 사운드가 혼재되있고, 멜데스인듯 파워메탈인듯 포스트하드코어인듯 장르 또한 혼재되어있다(요새 헤비니스 씬의 모습인 듯). 충분히 좋은 음반이라고 말할 수 있다만, 앨범 째 정주행하기엔 버거운 감(좀 지겨움)이 있는 것이 흠이었다.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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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nary - Through Our Darkest Days CD Photo by 서태지
Divide and Conquer
level 19 서태지   80/100
2번은 앨범 구성에서 안어울렸다 생각하고 나머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평타의 스래쉬메탈. 아쉬움으론 좀 더 엑셀을 콱콱 밟아줬음 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본 작 수록곡보다 4곡의 보너스트랙들이 더 좋다.   Aug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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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al Angels - Divide and Conquer CD Photo by 서태지
The Lady Rides a Black Horse
level 19 서태지   90/100
어느 정도 세컨드웨이브 냄새가 나는 투박한 올드스쿨 블랙메탈 앨범. 키보드를 군데군데 사용함으로써 옛날 호러영화에서 느낄법한 오컬트적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자켓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악랄합니다.   Jul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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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 - The Lady Rides a Black Horse CD Photo by 서태지
666
preview  Kat preview  666 (1986)
level 19 서태지   90/100
1집과의 차이점은 모국어인 폴란드어로 녹음된 것 밖에 없다. 그 외의 말은 1집과 같다. FWOBM !   Ju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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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 - 666 CD Photo by 서태지
Under a Funeral Moon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거야 뭐 극도의 사악함과 불길한 리프가 일품인 블랙메탈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이다. Darkthrone의 2집이랑 4집보다 이 앨범이 더 음산하고 공포심, 사악함 등이 더 크게 느껴진다. 첫 곡 Natassja in Eternal Sleep의 기타리프가 흘러나올 때 난 이미 저 자켓의 숲 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다. 어휴 무셔   Mar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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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 Under a Funeral Moon CD Photo by 서태지
Krvestreb
preview  Maniac Butcher preview  Krvestreb (1997)
level 19 서태지   85/100
이것도 건조하고 fuckfuck한데 Cerná Krev 앨범보다는 기억에 남는 리프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좋다.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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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 Butcher - Krvestreb CD Photo by 서태지
Cerná Krev
preview  Maniac Butcher preview  Cerná Krev (1998)
level 19 서태지   85/100
이 앨범 부클릿에 적혀있는 No Keyboards!! No Female Vocals!! 라는 문구, 자켓, 음악 등이 일치하는 진짜배기 세컨드웨이브, 것도 아주 건조하고 뻑뻑한 사운드의 블랙메탈 수작이다.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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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c Butcher - Cerná Krev CD Photo by 서태지
Madness of the Graves
preview  Root preview  Madness of the Graves (2003)
level 19 서태지   90/100
한 장의 음반이라기보단 어둠,악,유령 따위를 주제로 삼은 하나의 뮤지컬같은 연극이 펼쳐지는 기분이었다. 특히 이런 느낌은 The Last Gate (The Story of Demons)라는 곡에서 절정에 달한다. 연극 혹은 대서사시 성향의 문학작품이란 느낌이 강한 앨범. 존나 잘 만들었다.   Mar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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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 Madness of the Graves CD Photo by 서태지
KÄRGERÄS
preview  Root preview  KÄRGERÄS (1996)
level 19 서태지   95/100
대략 고대문명 이전의 가상의 국가 KÄRGERÄS 그리고 역사로 기록되지 않은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컨셉 앨범인데, Lykorian서부터 Dum Vivimus, Vivamus까지 넋을 놓고 들었다. 주제에 걸맞는 고대 이전의 신비롭고 몽환적이기까지 한 Root만의 에픽 블랙/헤비메탈은 1,2집만 알고 있던 내게 커다란 충격파를 주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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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 KÄRGERÄS CD Photo by 서태지
Metal and Hell
preview  Kat preview  Metal and Hell (1985)
level 19 서태지   90/100
본래 Mayhem, Darkthrone, Gorgoroth의 앨범에 정통이란 단어를 붙였다. 근데 이 밴드를 포함해서 Root, Venom, Bulldozer, Sarcofago, Mercyful Fate 더 나아가 Blasphemy를 접하고 나서는 Mayhem 등의 밴드들은 노르웨이 특색의 블랙메탈 표현방식으로 느껴졌고, 어느 앨범에 '정통'이란 단어를 붙이기 조심스러워졌다.   Feb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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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nant Force of Great Malevolence
level 19 서태지   90/100
부조화라고 생각했던 날카로운 스크리밍, 불탈의 꿀꿀이 등이 음악에 잘 녹아들어 이 점은 재발견과 다름없었고, 블랙데스 안에서 좀 더 다양성을 시도하려는게 보여서 독특했고 흥미로웠다. 이 컴필엔 불길하고 기괴한 분위기의 블랙데스 메들리로 가득차있다. Total War 이 커버곡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나머지 곡들도 원츄!   Jan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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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 Sepulchral Moon - Indignant Force of Great Malevolence CD Photo by 서태지
Storm
preview  Storm preview  Storm (2014)  [Single]
level 19 서태지   40/100
헐 내가 지금 뭘 들은거지. 스톰의 기타솔로는 내가 들어본 기타솔로 중 제일 이상했다.보컬은 너무 어설퍼서 오글거릴정도.... 도대체 왜 싱글씩이나 왜 냈을까 궁금하다. 어우 이상한 걸 들었어!   Jan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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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mination Campaign
preview  Intolitarian preview  Extermination Campaign (2016)  [Live]
level 19 서태지   85/100
이 밴드의 라이브 앨범인데 곡 제목은 개뿔 단순히 라이브를 싸지른 장소와 날짜만 기입해놨다. 요건 그래도 워메탈 같은 걸 연주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고, 오로지 관객들의 환호소리만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 들어보면 그라인드코어처럼 짧게짧게 연주하는 것 같다. 나름 Berserker Savagery보단 인간적?인 앨범.   Ja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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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litarian - Extermination Campaign CD Photo by 서태지
Berserker Savagery
level 19 서태지   80/100
War Metal을 근간으로 Noise Grind, Power Electronic(가장 극단적인 전자음악 같은데 잘 모르겠다) 등을 결합한 음악으로 보고있고, 워메탈 계열 중 가장 난해하고 극단적인 앨범 중 하나같다. 자꾸 들으면 '익숙'해져서 괜찮다. 이건 그냥 순수하게 소음과 파괴력만을 즐기고 싶을 땐 제격인 앨범이다. 75점~80점 사이인데 그 이상은 절대 못 주겠다.   Ja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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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litarian - Berserker Savagery CD Photo by 서태지
Drop Dead
preview  Siege preview  Drop Dead (1984)  [EP]
level 19 서태지   95/100
이 앨범 하드코어 펑크 이 쪽 씬에선 컬트취급 받는걸로 알고있다. 특히 파워바이올런스에선 본좌급의 앨범. 앞뒤 잴 것 없이 분노만땅상태로 갈겨버리는 미친 앨범. 아쉬운건 너무 짧다...   Jan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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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ecration of the Holy Kingdom
level 19 서태지   95/100
이 앨범은 최근 앨범을 구입하면서 처음 들었는데 역시나 Black Witchery 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무식하게 밀어붙일대로 밀어붙이는 최고의 블랙메탈 앨범. 이후의 2,3집을 들어보면 이들은 (가뜩이나 이 앨범도 훌륭한데) 점점 업그레이드 되가는 걸 알 수 있다. 정말이지 인간의 감정 따윈 찾아볼 수 없다.   Dec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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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Witchery - Desecration of the Holy Kingdom CD Photo by 서태지
Hvis lyset tar oss
preview  Burzum preview  Hvis lyset tar oss (1994)
level 19 서태지   100/100
심포닉엔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가 있다면, 앳머스페릭엔 Det Som En Gang Var가 있다. 여태 많다면 많은 Atmospheric 계열 음반들을 들어왔어도, Det Som En Gang Var 이 한 곡에 견줄만 한 앨범은 못본 거 같다. 최고의 블랙메탈 곡이다. 2,3번 트랙도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Tomhet으로 청자를 공허함 한 가운데로 이끈다. 한 세부장르의 시초이자 기념비적 앨범.   Oct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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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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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7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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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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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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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am It Down CD Photo by 서태지
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12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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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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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er - Punishment for Decadence Vinyl Photo by Crimson아이똥
Get a Grip
preview  Aerosmith preview  Get a Grip (1993)
level 6 gusco75   90/100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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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9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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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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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2 GFFF   90/100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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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GFFF
Hell, Fire and Damnation
level 15 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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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preview  Anthrax preview  Persistence of Time (1990)
level 13 metalnrock   85/100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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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Pink Bubbles Go Ape
level 6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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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preview  Scorpions preview  Sting in the Tail (2010)
level 10 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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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Human: NeX GEn
level 13 녹터노스   85/100
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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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ternal
preview  Mayhem preview  Life Eternal (2008)  [EP]
level 19 서태지   95/100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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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fe Eternal CD Photo by 서태지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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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level 15 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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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level 3 Stanley   90/100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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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d White Light
level 6 gusco75   90/100
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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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 the Reaper
level 12 GFFF   95/100
수많은 아류 밴드들을 만들고 핀란드식 멜데스를 정의한 작품이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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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CD Photo by GFFF
Info / Statistics
Artists : 46,447
Reviews : 10,076
Albums : 166,587
Lyrics : 217,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