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서태지 80/100
이 앨범은 기본은 되어있는 앨범이다. 탄탄한 구성과 연주력, 나름 드라마틱한 전개 시도는 높이 산다. 근데 흡입력이 적다. 분명 수준급인데 막상 까면 맹탕이고 뻔한 앨범. 그래서 아쉽다. 두고두고 들을 수 있는 흡입력이 절실하다. Sep 24, 2018
서태지 85/100
메탈릭한 부분을 최대한 감쇄시키고 앰비언트,드론 둠 성향을 부각시켰다. 기괴한 샘플링 등을 첨가하여 청자로 하여금 음산함과 불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Sep 4, 2018
서태지 70/100
상당히 잘 만든 전작에 비해 이 앨범은 평범하기 그지 없었다. Sep 3, 2018
서태지 60/100
음악 자체는 그닥 나쁘지는 않았으나 변화무쌍한 척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보컬때문에 듣기가 싫었다. Sep 3,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90/100
여성으로 이루어진 헤비메탈 그룹. 남성적이기 보단 Riot Girls 같은 느낌이 강하고, 전반적으로 신나면서 발랄?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찌보면 톡톡 튀는 팝펑크같이 들리기도 한데 여튼 버릴곡은 없다. Aug 24, 2018
1 like
서태지 95/100
Harsh하고 시원시원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블랙메탈과 스래쉬메탈의 리프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데다가 하드코어 펑크(혹은 크러스트 혹은 PxV)의 공격성을 대폭 수용한 그야말로 광풍같은 앨범이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일본의 멜랑꼴리한 멜로디의 로블랙메탈 앨범. 북유럽 특유의 멜랑꼴리함을 차용하면서도 일본의 색깔을 덧씌운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드럼은 드럼머신을 쓴 듯 한데 이 점이 아쉬웠다. 혹 드럼머신이 아니더라도 드럼 사운드는 아쉬웠다. Aug 24, 2018
서태지 90/100
Aborted의 그 앨범을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면도날 사운드의 불경스러운 Blackened Death Metal 앨범. 무지막지하고 파괴적인 앨범으로 러닝타임33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꽤나 다이나믹한 음반이여서... Aug 24, 2018
서태지 80/100
블랙메탈과 그라인드 사운드를 절묘하게 배합했다. 거기에 일본만의 독특한 리프를 삽입하여 꽤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었다. 과거 요기에 정치적 사상으로만 깠었는데, 그러기엔 음악적으로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오로지 음악으로만 이야기하려 한다. 블랙/그라인드가 궁금하다면 얘네 들어도 괜찮을 듯 싶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블랙메탈을 기반으로 그라인드코어,인더스트리얼 등을 버무려서 괴팍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예상 외로 그렇게 노이즈 낀 사운드는 아니다만 처음에 들었을 때 정신없을 수도 있다. Aug 24, 2018
서태지 85/100
본작의 작품성도 높지만, 보다 더 혼돈스럽고 광폭하게 표현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의도는 모르겠으나 폭주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최대한 절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본작으로써는 아쉬웠다. Aug 24, 2018
서태지 75/100
차라리 이 다음 작품이 캐치할만한 리프들이 풍성했다. 본 작은 사악한 듯 했으나 단조로움의 딜레마를 못 벗어난 앨범. Aug 21, 2018
서태지 80/100
Atmospheric,Ambient Black Metal의 특성을 한 껏 살린 DSBM 앨범. 우울한 감성과 분위기는 잘 살렸다고 본다. 근데 그렇게 흡입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랬으면 좀 졸립진 않았을거다. Aug 20, 2018
서태지 80/100
비장하고 선동적인 멜로디의 로블랙메탈 스타일의 앨범이다. Kristallnacht가 연상이 되었다. 뇌리에 각인될 만한 리프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나름 준수하다고 할 수는 있겠다. Aug 20, 2018
서태지 85/100
서태지 85/100
전작이 만족스럽게 들어서 기대하고는 들었다. 나쁘지 않았다. 듣는 내내 브릿팝 밴드들, 바닐라유니티가 연상되었던 감성적인 음악이다.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앨범이 지닌 감성과 분위기는 만족했다. Aug 11, 2018
1 like
서태지 85/100
이 앨범 혹은 이 밴드가 스토너,슬러지 계에 영향을 좀 주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여튼 당시의 얼터너티브(라고 해봤자 얼마 듣지 않았지만) 밴드 중에서 가장 늘어지고 진득한 밴드가 아닐까. Melvins 이런 밴드류의 연장선상인듯. 좋았다. Aug 11, 2018
4 likes
서태지 40/100
이제는 NSBM이라도 음악적으로 좋으면 점수를 매기기로 했다. 근데 이 앨범은 아니다. 진짜 어디 5류 고어그라인드 밴드 데모앨범만한 수준이다. 안 듣는 게 정신건강에 더 좋다. Aug 11, 2018
서태지 90/100
이 앨범은 유난히 Celtic Frost 느낌이 많이 났다. 그 밖에도 Bathory의 대서사시같은 느낌 또한 났다. 이는 블랙메탈의 진정한 원류인 퍼스트웨이브 사운드에 많은 영향을 받고 그를 기반으로 자기들만의 정체성을 발전시켜 나가겠단 얘기가 아닐까? 난 노르웨이 세컨웨이브보단 이런 밴드들에 더 애착이 가기 시작했다. Aug 8, 2018
서태지 90/100
장르엔 멜데스로 되어있지만 묵직하고 흥겨운 데스메탈 앨범이다. 실력에 비해 인지도는 안습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들어보면 꼭 한 번 쯤은 회자될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90년대 식 브루털 데스메탈 사운드에 가까운 앨범. Aug 8, 2018
서태지 85/100
기본기는 탄탄하게 다져놓은 동시에 무난하게 뽑혀져 나온 작품.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정석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Aug 5, 2018
서태지 75/100
전개는 좋았으나 사운드 측면에서 봤을 때, 밍밍하게 느껴졌다. 좀 더 빠방한 사운드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 Aug 5, 2018
서태지 90/100
전에 펑크블랙밴드들에 대해 여러 커멘트를 남겼는데, 그 내용들과 본작에 대해서 듣고 남기는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블랙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만남. 결과물은 항상 나쁘지 않았다. Aug 5, 2018
서태지 100/100
이렇게 사악하고 로한 블랙메탈 앨범은 간만인 것 같다. 이 밴드와 비스무리한 사운드의 밴드들(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과 같게 주술적이고 광기에 넘치는 사타닉한 블랙메탈 앨범이다. 이같은 앨범을 듣고 얘기하자면 항상 언급되는 프랑스의 컬트블랙메탈 집단이 있는데 하도 울궈먹어서 생략하기로 한다. 그만큼 미친 앨범. Aug 5,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3 likes
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3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3 likes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2 likes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2 likes
metalnrock 95/100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2 likes
DeepSabbath 90/100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