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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Ingesting Putridity
level 19 서태지   95/100
요거 진짜 명반이다. 브루털에서 슬래밍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앨범은 다르다. 쓸데없이 축축 늘어지는 게 아닌 적당한 완급조절이 앨범 전반적인 균형을 잘 잡아줬다 생각한다. 뭐 사운드며 전개며 틈새가 보이지 않은 탄탄한 브루털 명반.   Nov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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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ceral Disgorge - Ingesting Putridity CD Photo by 서태지
After the Rain
preview  Nelson preview  After the Rain (1990)
level 19 서태지   85/100
역시 AOR 이 쪽은 멜로디 하난 죽여주는 것 같다. 이 쪽을 디깅할 때, 내심 어느 정도 좋다는 염두는 미리 해두는 편. 비록 미세먼지 때매 ㅈ같지만 선선한 가을밤에 들어주면 기가 막히는 앨범.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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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endants of Depravity
level 19 서태지   85/100
이 밴드는 1집으로 접했는데 나름 엽기적인 고어브루털을 선보였었는데, 정통적인 브루털 데스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처음 브루털 데스메탈이란 장르를 귀에 박을려고 할 때, 본작을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1집의 그 모습이 좋지만 변화된 이런 모습도 멋지구나!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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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Storm
preview  Krisiun preview  Southern Storm (2008)
level 19 서태지   80/100
블랙포스 도메인으로 충격을 받았던 1인으로서 본작은 그에 미치지 못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 앨범은 초창기의 패기보다는 성숙미와 노련미를 한껏 보여주면서 나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굳이 따지면 올드스쿨 브루털? 접근하기 비교적 용이한 앨범이라 생각함.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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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ards of Misanthropic Embodiment
level 19 서태지   95/100
이것이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브루털 데스메탈이다. 슬래밍보단 무차별로 질주하고 피를 토하는 듯한 그로울링 등 요소들이 불탈데스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Nov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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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Hour of Power
preview  Sum 41 preview  Half Hour of Power (2000)  [EP]
level 19 서태지   90/100
메탈릭한 부분이 있다한들 결국은 펑크밴드인데...여튼, 본작은 네오펑크란 장르 그리고 Sum 41을 처음 접하게 된 앨범이다. 펑크의 저돌적인 면모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이 음악은 어린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앨범의 초중반은 무아지경 펑크 넘버들.   Nov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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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ation from the Deep
level 19 서태지   85/100
불탈이건 프록이건 오리지널 데스메탈의 참맛은 무시못하는 거다. 장르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건 갠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정통성을 유지한 작품은 무조건 옳을 수도..100의 90 이상은 리스너의 귀때기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본작 또한 스멀스멀 올라오는 죽음과 시체썩은 내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   Nov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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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ut Life
preview  Slipknot preview  All Out Life (2018)  [Single]
level 19 서태지   90/100
오랫동안 슬립낫에 대해 관심을 끊고 살다가 친구가 추천해서 들어봤다. 아주 옳다. 들으면서 1,2집이 연상되는 와일드함이 살아있는 음악이었다. 아직은 발톱이 날서있다는 걸 증명한 곡.   Nov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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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spawned
preview  Frozen Illusion preview  Hatespawned (1999)
level 19 서태지   90/100
세기말에 나온 작품이지만 더없이 탄탄하고 진국인 올드스쿨 데스메탈 수작이다. 자켓은 증말 촌스럽다.   Nov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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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elarre
preview  Hadez preview  Aquelarre (1993)
level 19 서태지   85/100
기존의 Goatpenis 스타일에 전쟁광적인 면모를 줄이고 사타닉함을 부각시키면 이런 음악일듯   Nov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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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l
preview  Cancer preview  Terminal (2016)  [EP]
level 19 서태지   85/100
이 앨범은 솔직히 기대는 전혀 안하고 들었다. 걍 축 늘어진 DSBM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우울함의 미학, 아름다움, 몽환적인 느낌을 최대한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 블랙게이즈에 영향 받은 흔적 또한 있다. 18분짜리의 EP 앨범이지만 나름 꽉 찬 앨범.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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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ent into Hell
preview  Death Yell preview  Descent into Hell (2017)
level 19 서태지   80/100
이 밴드는 2007년도 컴필레이션으로 접한 밴드인데, 그 때는 참 지랄맞은 블랙데스로 기억했었다. 근데 이 앨범에선 사악한 블랙큰드데스메탈을 들려준다. 훌륭한 데스메탈 음악을 들려준다만, 그 컴필레이션의 인상이 넘나 강렬했다.   Oct 28, 2018
Kill and Die by Satan
preview  Necrolust preview  Kill and Die by Satan (1994)  [Demo]
level 19 서태지   75/100
글쎄...Blasphemy가 1,2집을 낸 후이고 Bestial Warlust가 1집을 낸 해이다. 그 당시의 이 음악은 물론 워메탈의 궤를 따르긴 하지만 그리 특출날 것은 없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아직 얘네 91년 데모는 안들어봤지만 이 앨범은 그리 메리트는 없어 보인다. 어느 레이블에서 이 밴드의 데모앨범들을 복각시켜서 하는 이야기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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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nward Spiral
level 19 서태지   95/100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거다. 처음에 앨범을 접했을 때, 그 난해함 때문에 꽤나 당황했었다. 차라리 마릴린맨슨이 낫지,이건 뭐 귀에 박히지도 않고..하지만 생각날 때마다 귀에 쳐박고 있으면, 진가를 서서히 알게 된다. 날카로운 기계음 속에 숨겨진 광기. 물론 이 앨범을 두고두고 듣는다면야 느낌은 다르겠지만.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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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Inch Nails - The Downward Spiral CD Photo by 서태지
Shadow Walk
level 19 서태지   90/100
미국에서 활동하는 밴드라 해도 믿겠다. 최고의 국산 멜데스/메탈코어 앨범. 앨범의 끝이 좀 허무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만큼 탄탄한 구조와 연주력을 갖추고 있는 밴드는 보기 드물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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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lood
preview  X Japan preview  Blue Blood (1989)
level 19 서태지   90/100
친구와 친한 형에 의해 서서히 접하게 되었다. 토시의 허스키한 보컬이 이렇게 매력적일 줄은 몰랐다. 이 매력은 Blue Blood란 곡에서 폭발한다(제일 좋아하는 곡). 그리고 엑스재팬의 열렬한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Endless Rain. 빼놓을 곡이 없다.   Oct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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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ing Ceremonial Mass Obliteration
level 19 서태지   90/100
강렬하고 피비린내 가득한 블랙데스 이피앨범. 향후 정규 앨범을 심히 기대하게끔 만드는 퀄리티다.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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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pents Athirst - Heralding Ceremonial Mass Obliteration CD Photo by 서태지
Edge of Insanity
level 19 서태지   90/100
이 앨범 전체를 꽉 채운 기타연주의 향연에 할 말을 잃었다. 믈론 드러밍이나 여타 요소들도 훌륭했고, 첫째로써는 기타연주 듣느라 정신이 없다.5번 트랙의 연주가 인상깊다.   Oct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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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in the Arms of Death
level 19 서태지   50/100
늘어진 테이프를 듣는 기분이었다. 지루했다. 듣다가 지친다.   Oct 20, 2018
Cherry Pie
preview  Warrant preview  Cherry Pie (1990)
level 19 서태지   90/100
팝 메탈, 글램메탈 전성기의 끝자락에서 발매된 음반. 내 생각으론 몇 년 만 일찍 냈으면 양질의 팝메탈 수작들을 내며 인기를 오래 누리지 않았을까 한다(애증의 너바나..). 이 쪽 장르를 듣는다면 꼭 들어봤음하는 앨범.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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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Sweat and No Tears
level 19 서태지   95/100
올드스쿨 하드코어 펑크에서는 본좌급 취급을 받는 명반. 초심자에게는 따분하겠지만 좋아하는 이들은 이들의 박력감에 광분할 듯.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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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Of It All - Blood, Sweat and No Tears CD Photo by 서태지
The Luciferian Crown
level 19 서태지   90/100
이 정도면 뭐,,비교적 깔끔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범위 내에서 어떻게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줄 지에 대해서 많이 고심한 듯 하다. 초기작품들의 깔끔한 사운드 버전이라 해도 좋을 듯. 훌륭하다.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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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goat - The Luciferian Crown CD Photo by 서태지
Slaves of Death
preview  Enormity preview  Slaves of Death (1990)  [Demo]
level 19 서태지   85/100
데모앨범이라 음질상태가 영 구리지만, 본작에서 풍겨지는 분위기나 블랙데스에서 볼 수 있는 구조 등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데스의 형태를 띠고 있다. Blasphemy와 더불어 초기 블랙데스에 있어서 형태를 빚어냈다고 볼 수 있다. 한번은 참고해 볼 만 하다.   Oct 7, 2018
Spread Cruelty in the Abyss
level 19 서태지   85/100
상당히 잘 빠진 블랙스래쉬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컬이 좀더 악랄하고 스래쉬적 리프를 늘렸으면 더 다채로웠을 것 같은 점이 아쉬웠다. 전반적으로는 수작이다.   Oct 5, 2018
no image
level 19 서태지   90/100
피비린내 가득한 로블랙메탈 사운드.어떻게보면 당시의 전형적인 로블랙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그 당시에 잘 만든 수작에 속하는 전형적인 로블랙메탈일 수도 있겠다. 사악하다.   Oct 5, 2018
Far East Barbaric Black Deathrash
level 19 서태지   90/100
광폭한 블랙메탈 리프에 하드코어 펑크를 연상케하는 보컬이 어우러져 극한의 사운드를 빚어냈다. EP라 짧은 러닝타임이 증말 아쉽다. 근데 보컬 들어보면 나름 자파메탈 삘이 나기는 한다.   Oct 5, 2018
Meridian Pain - Far East Barbaric Black Deathrash CD Photo by 서태지
...nur frei bei Nacht
level 19 서태지   85/100
이름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는데 정작 이 앨범으로 처음 접했다. 호불호갈리는 평가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로블랙을 들려주었다.   Oct 5, 2018
ÞÞÞÞÞÞÞÞÞÞÞ
level 19 서태지   80/100
밑에 분 말대로 처음에는 귀에 착착 감겼었는데, 어느 순간 느슨해지면서 풀려버린 느낌. 이렇게 쉽게 질리는 음반은 흔치가 않은데...그 중 하나가 이 앨범이다.   Oct 5, 2018
Reek of the Unzen Gas Fumes / Konflict
level 19 서태지   95/100
상당히 좋았다. 노이즈 워메탈 쪽은 이제 귀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이 밴드의 음악은 지하 비밀 테러조직의 프로파간다에 음악을 덧씌우면 이렇게 될 듯 하다. 그렇게 빡센 노이즈는 아니라서 비인간적 워메탈을 즐길 수 있으면 충분히 감상 가능할 것 같다. 두 밴드다 최상의 노이즈 워메탈을 들려준다.   Sep 30, 2018
Ab Luna Lucenti, Ab Noctua Protecti
level 19 서태지   90/100
부클릿보면 조낸 사악한 음악을 할 것 같게 생겨먹었는데 실상 음악을 플레이해보면 Funeral Fornication의 음악을 들은 것처럼 아름다운 선율에 반하게 된다. 요거는 질감이 차갑기 때문에, 추운 밤 집에서 가만히 들으면 최고일 듯.   Sep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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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hor - Ab Luna Lucenti, Ab Noctua Protecti CD Photo by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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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6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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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Glory Opera
preview  Edguy preview  Vain Glory Opera (1998)
level 6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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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5 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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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uendo
preview  Queen preview  Innuendo (1991)
level 13 metalnrock   95/100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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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Innuendo Vinyl Photo by metalnrock
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6 Brown   90/100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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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wakening
preview  Merciless preview  The Awakening (1990)
level 6 Brown   95/100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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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Cold Beyond
level 1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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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Gallery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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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chie Blackmore's Rainbow
level 13 metalnrock   90/100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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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CD Photo by metalnrock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 Vinyl Photo by metalnrock
Legacy
preview  Shadow Gallery preview  Legacy (2001)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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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level 13 metalnrock   100/100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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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CD Photo by metalnrock
No More Color
preview  Coroner preview  No More Color (1989)
level 7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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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in Peace
preview  Megadeth preview  Rust in Peace (1990)
level 6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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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Grace
level 13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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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3 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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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preview  Black Sabbath preview  Paranoid (1970)
level 11 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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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8 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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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or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Projector (1999)
level 6 Brown   90/100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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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out
preview  Scorpions preview  Blackout (1982)
level 13 metalnrock   95/100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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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Blackout Vinyl Photo by metalnrock
Holy Diver
preview  Dio preview  Holy Diver (1983)
level 3 DeepSabbath   100/100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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