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of the Light's Bane Comments

1집만 가지고 있다 회원분이 예스24에서 구매하셨다고 해서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2CD를 구매, 멜로디 블랙 메탈의 좋은 부분만을 절개해서 만든 앨범이 이 앨범인거 같네요. 그냥 최고 !!!

이 앨범과 비슷하거나 열화판이라고 평가받는 새크라멘텀 1집이 나에겐 훨씬 더 좋게 들린다. 리프 잘 만들었단 건 알겠는데 이렇게 잘 안와닿을 수 있다니... 어쩔 수 없는 취향 문제인 것 같다. 그래도 2번 트랙 정도를 좋게 들었다.

아직까지도 이들의 사운드 영향을 받은 아류 밴드들이 나오게 만드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작품이다.

살인으로 유명한(?) 밴드. 익스트림계열치고 너무나도 듣기 편한 사운드와 적절하게 포효하는 보컬. 서사적이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기타리프들까지. 천재적이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앨범.

A must listen for the genre

전에 흡연을 하던 때에 눈오는날 새벽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담배를 태우며 이 앨범을 들은 적이있었는데 이 앨범이 끝날때까지 담배 몇대를 더 태우고도 자리를 뜨지 못한 기억이 있다 나는 눈내리는 밤에는 무조건 이 앨범을 플레이한다 개띵작!!

일단은 잘 들려야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은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익스트림 메탈임에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음악이다.

This is one of the most highly rated metal albums of all time, but I think it might deserve even more praise. The melodies and the changes between them convey so much emotion and power that I get the feeling that the sound from the speakers is totally priceless. It's a great accomplishment and just so enjoyable.

멜로딕 데스/블랙은 꽤 좋아하는 장르이고, 명반으로 칭송이 자자한 앨범이며, 일찍이 국내에 라이선스 되자마자 구입하여 열심히 들었던 앨범이니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도 이상하게 취향에 맞지 않음. 서정성, 처절함, 격렬함 등과 같은 감성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음.

Insane album, lot of hooks, musicality, technicality. Dark and epic atmosphere throughout the album.

One of the greatest black metal albums ever written I really love this album so much

100점짜리 앨범 그 자체. 단지 살인을 저지른 멤버로 인해 괜히 찝찝해서 애꿎은 평점에 스크래치를 내는 것 뿐

Black Metal has always been in the backlog of my playlists- These kind of albums are the reason why it will change forever. While reminding me of how old school black metals 'should' feel (quotation because I can't come up with more appropriate word), Dissection laces in an additional layer of melodic guitars. The result is truly magical. Every track is notable, but please listen to Night's Blood if you have no time.

노래 듣다가 넘 뿅가서 식당에 우산 놓고 왔어요

Is an album that blends death metal and black metal perfectly.

노르웨이의 음울함과는 다른 비장감이 있다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고 오히려 새롭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듯한분위기... 전곡들이 다좋고 버릴트랙하나없다

눈보라치는 기타 리프와 기상을 더 악화시키는 듯한 드러밍, 그 속에서 오들오들 떠는 보컬 모두 독보적이다.

멜블랙에 관심을 갖게 해준 Classic

제가 음악을 들으며 감탄할때의 포인트 중 하나는 앨범커버 이미지와 음악이 기가막히게 매치될때입니다. 냉기가 엄습하는 북구 새하얀 설산의 소름끼치는 적막함을 뚫고 휘몰아치는 살인적인 눈보라. 사악함이 드리우고 한기를 내뿜고 있는 낫을든 사신의 서늘함. 얼음계곡 물흐르듯 유려한 리프와 멜로디가 러닝타임 내내 그려내는 작품은 커버 이미지입니다.

대체적으로 블랙메탈 앨범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편은 아니지만, 이 앨범은 걸작 중 걸작이다

지금까지 들은 블랙메탈앨범들과는 현저히(?) 다른느낌을 주는 앨범이다.절대명반!!

우뢰와 같은 연주들에 사악함과 차가움, 아름다움까지 느껴지는 절대 명작~!!

지금다시들어도 전설의 레전드급 앨범

오우 그동안 평범하다 생각됬었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명반이다 오죽하면 디섹션류라는것도 나올까!

멜로디컬 블랙 메탈의 거의 원조격인 수작이다. 발매 당시에만 하더라도 군인이었던지라 휴가때 집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벌써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좋은 앨범이다.

북유럽 멜로딕 데스를 블랙으로 완벽히 이식하는 기념비적인 명반 ㅋㅋㅋ

전설

멜로딕 블랙 메탈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음악을 뽑아냈다. 이젠 이런 사운드를 더 이상 창조하지 못한다는 것이 자살의 또 다른 의미로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