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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80/100
개인적으로 핀란드 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특유의 서정성,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 그리고 깔끔하면서 직선적인 연주 때문이다. 이 세가지 특징 중 이들은 서정성 하나만 마음에 들고 다른 부분은 조금씩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90점을 주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들어보겠다. Oct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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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단연 올해의 앨범!!! 전작 Winter’s Gate를 넘어선...다른 몇 분의 언급처럼 Omnium Gatherum 의 New World Shadows 에 버금가는(그리고 흡사한) 수작. Oct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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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nGi 100/100
OUTLAW 90/100
IAKAS 100/100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고평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음악이 너무나도좋습니다. 출중한 송라이팅 능력이 빛납니다. 또한 현존 모든 메탈장르의 뿌리가 되는 음악을 구사했기 때문이아닐까합니다. 거친 공격성, 날카로움, 몽환적임, 육중함, 사이키델릭, 파괴력, 프로그레시브, 속도감 ...메탈의 세부장르들이 가진 각 특징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Oct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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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100/100
헤비메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블랙사바스. 그 위대한 전설의 시작입니다. 무슨말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불경스러운 이름으로 불길한 날에 태어나,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터지는 삼온음으로 역사를써내려갑니다. 오지 특유의 묘한 보컬, 아이오미의 펜타토닉 근본의 스케일, 기저의 육중한 베이스와, 빌워드의 탄탄한 드럼까지. 오서독스 그 자체입니다. Oct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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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5/100
BlueZebra 90/100
BlueZebra 100/100
타이틀 트랙 87명이 투표했는데 100점인 것 보고 화들짝! 설명 필요없는 헤비메탈 그 자체. Sep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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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hadow 85/100
지금도 정치꾼들에게 평화를 사는 것보다 이 앨범 사는 것이 훨씬 낫다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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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umed. 100/100
나의 취향을 저격한 앨범 넌 앞으로 루카트릴리와 파비오 리오네가 만드는 음악은 믿고 들을것이다 Sep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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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100/100
verzox 100/100
앙그라는 rebirth라는 앨범만 접해보고 최근 파워메탈 명반찾아듣다가 들엇는데 이건뭐.... 말이안나온다 완급조절이 이토록 완벽할수가있나 싶고 개인적으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호하는데 그 정점에 있는듯하다 Sep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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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IAKAS 100/100
타이틀 그대로 지옥에서 온 카우보이들이 마을을 접수해버리는 사운드입니다. 전 포지션이 최고의 역량을 보여줍니다. 터프하고 박력있는 리프로 박살내기시작하는데 무서운것이없는 상남자 냄새가 가득찹니다. 일부 트랙은 쳐지고 지루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루브와 날카로움, 터프하고 거친 헤비니스를 완벽하게 조합한 위대한 선구자들이기에 만점. Sep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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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0/100
B1N4RYSUNSET 100/100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명작이지만 간만에 듣고 감탄해서 코멘트를 남긴다. 이들의 원숙한 기량과 폭발적인 젊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Sep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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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푸른날개 90/100
blackdiaforever 100/100
내 인생에 처음산 메탈앨범이자 내인생 최고의 앨범 치밀한 구성에 서사적인 멜로디 빵빵한 연주력 뭐하나 빠질게 없다 차가운 핀란드 파워메탈의 상징과도 같은 앨범 Aug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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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95/100
랍할포드 100/100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헤비메탈의 세계로 이끈 앨범. 음악은 물론이고, 상징성 때문에라도 100점을 준다. Aug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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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Ganzi 40/100
룰루는 비데 아닌가요.. 메탈리카 양아치놈들이 늙은이 놀릴려고 만든 몰래카메라 앨범이라 카더라..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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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Ganzi 95/100
이 앨범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프리스트 순혈주의자"가 많다는 뜻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전까지의 주다스를 사랑하는것은 이해하지만 롭옹외 남은 멤버들의 고뇌와 변화에 대한 도전으로 가득찬 "뛰어난 쓰레쉬" 앨범인 본작을 무조건 폄하하는것은 말도 안된다 봅니다.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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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5/100
음악과 완벽조합을 이루는 품격있는 보컬과 기타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멜로디와 한 세기를 관통하는 작곡이 명성은 그냥 존재하는 게 아님을 몸소 증명함 닥트랭과 인플이 각 1집 이후 보컬 맞바꾼 건 메탈계 최고의 보컬스와핑임 Aug 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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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corpse 90/100
어렸을때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코너중에, 월요 메탈코너가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접함 레이지의 곡 Time waits for noone 을 듣고나서 빠지게 되어서 그런지, 이 앨범에 상당한 애착이 가네요. 그 당시 서울음반에서 나온 테잎으로 구하고나서 나중에 CD로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수십년이 지나 이제 마흔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이 앨범을 지금 들어도 상당히 좋네요~ Jul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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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니무스 95/100
삶도 영혼도 자비도 없는 폭군 전차 개망나니앨범. 삶은 죽은 자들의 쓰레기 라시던 Dead분 취향저격 음악임. 소돔이 몸이 두 개여서 이런 가차없는 스타일의 블랙스래쉬 밴드랑 2,3집 같은 정통스래쉬 밴드랑 다 해줬으면 좋았겠음 primitiveness 그 자체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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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심블하면 빼놓을수 없는 수작. 지금 보니 라인업이 엄청나서 음악이 나쁠수가 없겠다. 나가쉬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거야...제발 돌아와 ㅠㅜ Jul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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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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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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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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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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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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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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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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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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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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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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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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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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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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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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