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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85/100
레몬갓 95/100
매우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잘만 풀렸다면 한국의 Chthonic이 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밴드의 역량에 비해 운이 너무 안풀린 것 같아서 매번 안타깝게 느껴진다.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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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AngMag 90/100
리모델링하고 요리사가 바껴서 어색하긴 했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원조맛집의 위엄 Feb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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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inel 100/100
1928374655 100/100
발매하자마자 아이튠즈 구입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쭉 다 듣자마자 다시 첨부터 듣고싶어지는 앨범은 처음입니다! Feb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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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0/100
멜데스의 교과서와 같은 앨범. 음 하나하나 버릴것이없다. 그래서 그런지 짧은 러닝 타임은 한없이 아쉽기만 하다. 요즘 멜데스 밴드들이 얼마나 이 앨범을 모티브로 삼았는지 느껴진다. Feb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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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 100/100
너무 완벽해서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앨범. 어쩌다 보니 고전을 먼저 듣게 됐는데 이 앨범을 보면 많은 밴드들이 블랙 사바스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Feb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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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5/100
Kahuna 70/100
BlackShadow 85/100
전작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 왜 디오때의 블랙사바스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겠다.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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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말이 필요없는 명반. 메탈이라는 다소 비주류의 스타일을 캐치한 멜로디로 상쇄하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유려하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2,3번 포함, 전 앨범 수록곡 추천.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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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lian 90/100
Green has somehow became one of the saddest colors for me. Jan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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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ncelee 100/100
탄생, 삶, 죽음, 사랑, 염세, 희망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앨범. Jan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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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lian 80/100
Great and decent introductory alternative metal album. Goth-ish melodic sessions and Lee's deep voice make joy bigger. Dec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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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0/100
Rock'nRolf 90/100
하늘운명 80/100
계속 드는 생각은 표현하기 힘든 '애매함'이다.. Slayer의 강점은, 살벌한 연주 속에서도 적절한 완급조절로 느껴지는 사악함과 공포스러움의 카타르시스인데.. 모든 것이 너무 깔끔하게 맞아떨어져서 그러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롬바르도의 변박이 사라진 효과인가?.. 또한, 안좋은 앨범이라고 딱 표현하기도 힘든 그런 애매함까지 공존한다.. Dec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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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NEKENKIM 95/100
재결성 이후 앤섬의 앨범 중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작품. 앤섬의 모든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봐도 손에 꼽힐만큼 잘 만든 앨범이다. 트랙의 진행에 따른 전체적인 분위기의 완급조절도 훌륭하고, 각 곡들은 어느 하나 버릴 부분 없이 다채로운 편곡으로 짜여 있으면서도 러닝 타임을 억지로 늘리지 않아, 앨범의 완성 ·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Dec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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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 95/100
랜디로즈가 클래식한 어프로치로 올드 헤비메탈의 시대를 그려냈다면, 재키리는 당시 경제 대호황에 따라 생겨나는 스카이라인, 하늘 높게 치솓는 마천루, 어둠을 색색으로 수놓는 퇴폐적인 네온싸인, 고속도로를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스포츠카, 이 모든 시대적 상황을 음악에 투영해 내었습니다. 역대 가장 세련되고 도시적인 최강의 헤비메탈 앨범입니다 Dec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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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Kk 다우닝의 탈퇴에 관해 인터뷰도 찾아보고 여러모로 곱씹어볼수록 씁쓸해지는 찰나에 이 앨범에 대한 평가를 수정한다. 이 앨범만큼 두 기타리스트의 솔로 비중이 5대5에 근접한 다른 프리스트 앨범을 나는 알지 못한다. 40년을 함께했던 그들의 속사정을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만은...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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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할 수 있다. 누군가는 사운드가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키퍼시리즈는 헬로윈의 근본이며 멜로딕 파워메탈의 근본이다. 키퍼시리즈에서 출발한 흐름에서 파생된 수많은 줄기들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수많은 줄기들이 갈 곳을 잃었을때 언제든지 돌아갈 Basic이자 Classic임을 생각한다면, 100점이란 점수는 응당 이 시리즈의 몫이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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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개인적으로 코브넌트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한다. Nexus Polaris도 엄청나지만 본작이 그리는 우주적이고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는 정말 탁월하다.
람슈타인을 많이 공부한것 같은데 단순히 카피에서 끝나지 않고 이들만의 개성을 녹여냈다.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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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10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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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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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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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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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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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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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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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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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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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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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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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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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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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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