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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dragon709 80/100
BlueZebra 95/100
BlueZebra 90/100
IAKAS 80/100
80년대초, Screaming for Vengeance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만들어낸 금속 사운드가 Defenders of the Faith와 Ram It Down을 거치고, 마침내 Painkiller로 완성되어, 메탈갓의 왕좌에 앉을수 있었던 주다스프리스트. 하지만 이후 풍파를 겪으며 메탈갓답지않은 작품만 낼 뿐이었습니다. 본작은 다시, 그 왕좌에 올랐던 영광의 시절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노익장 헤비메탈입니다. Feb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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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100/100
5집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DT의 앨범. 커리어상 가장 헤비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5번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긴 곡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프로그레시브함과 캐치한 멜로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서 앨범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Jan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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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할포드 95/100
말이 필요없는 명반. 곡 길이가 한없이 길어진 현재의 드림씨어터 보단 이 앨범이 훨씬 담백하면서도 화려하다.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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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eace 85/100
프록메탈팬이라면 이 라인업을 놓칠 수는 없다.기대했던데로 훌륭한 트랙들을 가져왔다. 다만 내 취향에서는 보컬이 음악과 잘 어울리지 못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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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갑 100/100
프로그래시브와 에픽메탈의 절묘한 조화... 2010년대 들어 랩소디가 쌓아온 역량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Jan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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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앤더스 100/100
BlueZebra 90/100
똘복이 85/100
Lune 85/100
밴드 활동만 내 나이의 두배 가까이 하신 Metal God의 최신작. 전체적으로 비장함이 흘러넘치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Rob Halford의 주무기가 금속성의 고음만이 아니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Dec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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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수십년간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나도 레드제플린 보다는 블랙새바쓰가 더 와 닿는 1인인것 같다. 70년에 발매된 이 앨범이 그 동안 여러번 리마스터반과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냈는데 그 때 마다 새롭게 들리고 이들의 진보적인 음악 스타일에 놀란다. 오지나 토니 각각의 음악적 실력이 아닌 이들이 아우르는 음악적 공감대가 놀라울 뿐이다. Dec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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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0/100
이들의 음악은 엷어지는 커피 농도와도 같다. 3집까지만 해도 칼칼한 아메리카노 같은 헤비메탈을 들려 주었으나 4집부터 시럽을 넣기 시작하더니 본작에 이르러 카페 라떼가 되었다. 가볍고 캐치하며 즐기기엔 좋으나 박력과 깊이는 조금 부족하다.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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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BlueZebra 90/100
BlueZebra 95/100
SoftMetal 90/100
리듬 파트가 신계에서 놀고 있다. 특히 드러머는 미친 엇박을 구사하는데,사람이 맞긴 한지 의심된다. 기타도 아주 적당한 때에 치고 빠지고,베이스는 드러머하고 합을 맞추는데 역시 탈인간급의 연주를 보여준다. 보컬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이나,(개인적으로 불호)테크데스가 보컬로 결정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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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MeTaLor 95/100
야니는 언제나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특색을 살려주는 묘기를 보여준다. 전작이 나이트위시, 카인스 오퍼링과 비슷한 면이 부각됐다면 이번 앨범은 보다 밴드만의 색채를 들려준다. 롤프 필베의 파워풀한 드럼도 한몫하는 듯.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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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비정한 현실을 읊은 가사가 만나 감동이 배가 된다. 가사를 보며 제프 테이트를 따라 앨범 전 곡을 따라 부를 것을 추천한다. Nov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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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100/100
보컬이 뭐라는 건지 알아듣지는 못 해도 마지막엔 눈물이 날 정도의 황홀경... Oct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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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
IAKAS 85/100
오지의 뛰어난 음악성에 올라탄 잭 와일드의 역량이 마음껏 발휘되는 작품입니다. 특유의 묵끈하고 단단한 느낌의 리프들과, 심장을 잡고 흔들어대는 비브라토가 넘실대고, 날카로운 하모닉스를 잘 섞어넣은 프레이즈 사이로 서정미도 느낄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곡들의 밸런스가 고른 작품입니다. 잭과 함께한 오지 작품중에서 가장 교과서적이라 생각합니다. Oct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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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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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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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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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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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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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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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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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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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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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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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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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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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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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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