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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아 앨범을 글램메탈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앨범과 건즈의 데뷔 앨범이 엎치락 뒤치락 앨범 순위에서 각축을 벌였다는걸로 이 앨범의 가치를 대신할까한다. 동시대 글램 메탈 밴드들과 차별되는 세련된 멜로디… 이 말로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귀에 피가 날 정도로 많이 들었고 아직도 타이틀 곡Hysteria의 전주가 나오면 소름이 돋는다. Dec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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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nel 100/100
마티가 말하길 "내가 Tornado of Souls의 솔로를 끝마쳤을 때 Mustaine이 스튜디오로 들어와서 한 번 듣고는 뒤를 돌아보더니 아무 말 없이 나와 악수를 했다. 그 순간 내가 이 밴드의 진정한 기타리스트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Dec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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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IAKAS 60/100
1. 과거 명작들의 포로가 되어 이제 뭘내놔도 무지성으로 찬사할 준비가 되어있는 2. 순전히 본작의 음악이 취향에 기가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3. 세월탓인지 음악은 영 아니지만, 그 나이에 꾸준히 음반내주신다는것만으로도 감격하여 대체불가의 사운드적 가치를 발견한. 이상 그어떤 조건에도 부합하지않아, 아쉬움의 평점과 시간낭비방지용 기록을 남겨둡니다. Nov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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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time 95/100
Hysteria... when you're near... 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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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5/100
이런 미친 어떻게 Moonglow보다 더 좋아져서 돌아올 수가 있지? 전작부터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팀버튼 감성의 동화 컨셉도 너무 찰떡이고 풍부한 음악성을 보여주다가도 2번, 4번, 6번같은 근본 파워메탈을 언제나 붙들고 있어 골수팬들도 놓치지 않는다. 토비는 앞으로도 20년은 더 해먹어도 된다. Nov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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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agoschrago 95/100
Tobias is a GREAT composer. I think he is not of this world. maybe from the moon. Oct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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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95/100
scarecrow 부터 큰 스타일 변화없이 the mystery of time 부터는 그냥 저냥 감흥없다 생각되었다. 이번앨범도 선 공개곡이 뭔가 강한 흡입력이 없다 생각됐는데, 앨범을 전체적으로 듣다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4번트랙은 인트로부터 뻔하고 전형적인 키스케 듀엣 곡이라 느껴졌지만 역시 클라스는 남다르다 ㅎ. 앨범 전체가 정말 귀에 착착 감기는 중후반 최고의 앨범 Oc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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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아씨 75/100
언제나 그렇듯 팀 헨슨의 음악에는 무리한 차별화와 성공한 독특함이 공존해 싱글 컷으로 들으면 깔쌈하지만, 풀랭쓰로 들으면 항상 한 두번 듣고 쳐 박히기 마련인데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거기다가 K팝을 능가하는 극한으로 끌어 올린 게인 속에 공존하는 극저음과 초고음이 고막의 피로감을 더해 감상을 저해한다. Oct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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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똘복이 90/100
녹터노스 90/100
하던대로 하셨는데 너무 잘한, 이제는 거장인 밴드의 최근 수작. 모든 곡이 준수하며 사운드가 너무 좋다 !! 선공개된 Nevermore라던지 기타 뮤비로 공개된 Ditch, Omens도 좋지만 September song이 숨겨진 보석 트랙으로 이전 Resolution의 King Me가 생각날 수준. 꼭 들어보시라 ! Oct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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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tuss 100/100
quizá mi favorito de Metallica Oct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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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der 85/100
후반기 앨범들보다 번뜩임?은 좀 부족해보이는데 이아재들 계속 젊어지는 것 같다. 앨범퀄자체가 높아서 계속 듣게되네, 듣다보니 전반기처럼 잔잔한 갬성도 좀 있는거 같고. 마지막곡이 특히 그 느낌을 강하게 해주는것 같다. 그런데 뭔가 확 와닿는게 모자르다 85점 확정.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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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gio 100/100
전체적으로 스피디 하면서 노래가 시원시원해서 넘 좋은거 같네요. Sep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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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Black 80/100
무난하게 좋은 곡들, 그러나 부족한 한방. 메가데스의 명성을 생각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고, 데이브 머스테인의 나이를 생각하면 그래도 아직 죽지않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신생 밴드가 이 앨범을 냈다면 분명 90점 이상을 줬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발매 되기 전 워낙 호들갑을 떨어서 기대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제로 청음했을 땐 너무 심심하다고 느껴졌다. Sep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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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DET]-[ 95/100
그는 늙고, 약해졌지만 그의 음악만큼은 여전히 강렬하고 날카롭고 화려하다. 한번의 왼팔신경마비, 한번의 암..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로서는 최악의 시련들을 보란듯이 이겨낸 그는 그가 만든 음악만큼이나 정말 멋진 남자라 생각된다. Dystopia보다 진보된 앨범으로 필러트랙이 한곡도 없다!!! Megadeth Forever!!!! Sep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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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100/100
참 오래 들은 앨범인데. 새삼스레 오늘 들으니 갓작도 이런 갓작이 없네. 리메이크랑 오리지널이 녹음이 좀 다르구나. 뭐 두개 다른 맛인데. 첫곡 부터 끝곡까지 귀에 안붙는 곡이 없는 개띵작 스래쉬는 맞다고 본다. 아무렇게나 막 만든거 같은 리프와 솔로 드러밍과 보컬의 조화가 이토록 잘 어울린다는게 신기하다. Aug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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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86 100/100
‘소리’의 질적인 측면에선 메가데스의 그 어떤 앨범도 이것을 넘어서지 못한다. 스피드에 집착하지 않는 리스너들에겐 그야말로 축복같은 앨범. Aug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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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
솔직히 새로울 것은 없는 음악이긴 하지만, 그만큼 믿음이 가는 수작 멜데스 엘범이다. 그야말로 신기하게 다크트랭퀼리티와 인플레임즈의 장점이 고루 섞였는데, 굳이 그런 생각을 안해도 좋은 곡들이 넘쳐난다. 중간중간 Gateways나 Conditional 같은 곡은 예측 못했기에 더 끌리는 듯 하다. Aug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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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5/100
브라질 밴드 세풀투라의 정체성이 커버아트와 음악에서 매우 훌륭하게 조합된 걸작이다. 이 앨범처럼 밴드의 고유한 기질을 잘 보여주는 작품은 메탈씬 전체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 사운드 실험의 수위가 파격적이라 정통주의자들에게는 다소 산만하게 들릴 여지는 있다. 그러나 편견의 보호필름을 벗겨내면 독특하고 놀라운 음악적 성취를 만날 수 있다. Aug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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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Black 100/100
Evil Dead 90/100
앤더스 100/100
Cosmicism 95/100
Wow! This is why the power metal exists. The soaring beauty proves these guys were really writing the kind of music they truly love. I think the first few songs and the last few are the most powerful. Recommended for everyone. Ju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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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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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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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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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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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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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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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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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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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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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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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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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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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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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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