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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ichor 100/100
경이롭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한결같이 좋은 작품을 낼 수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Ma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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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metalnrock 100/100
JSLake 100/100
엘가로드 연대기의 마지막 앨범으로 암흑 세력에 의해 모든 것이 초토화 된 연합세력의 마지막 최후의 전쟁을 담은 앨범, 주인공인 얼음의 전사도 붙잡혀 큰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아크론을 물리치고 승리하였고 그 내용의 진행으로 인해 마지막 트랙이 매우 긴 곡이 되었다. 더욱더 웅장한 심포닉을 보여주며 대장정의 마무리까지 모든게 완벽한 파워메탈 명반 Aug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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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ake 100/100
장르를 불문하고 대부분 사람들의 메탈 입문을 도와준 명곡 Emerald Sword가 있고 이들의 최고 명반 중 하나이며 메탈계의 명반 중 하나이기도 한 역사적인 앨범, 에메랄드 소드를 되찾기 위해선 상아문을 열 수 있는 세 개의 열쇠가 필요한데 첫번째 앨범에서 첫번째 열쇠를 찾았고 나머지 열쇠를 찾아 에메랄드 소드를 얻으며 아크론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은 앨범 Aug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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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y_fz 90/100
자그마니 100/100
이제와서 이 앨범에 코멘트를 더한들 한강에 돌 던지기와 뭐가 다를까만 한 마디 보태자면 드림씨어터는 연주력과 달달한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 음악 맛집이다. 대체 어디서 멋들어진 멜로디를 뽑아 내는지 그 창조력의 근원을 알고싶을 지경이다.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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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100/100
never before and would future also.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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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95/100
척 슐디너가 67년생 만20세인, 87년에 발표한 데스메탈의 원조, 시조새, 데스의 첫 앨범. 1집이라서인지 스래쉬 느낌도 남아있고 2집과도 비슷하고, 중후기작들이랑 사운드 느낌이 많이 다르다. 플로리다 출신의 1세대 데스메탈 밴드(데스,디어사이드,오비추어리,모비드엔젤. 카콥은뉴욕) 중에서는 많이 앞서 출발했다. 너무좋아서 미국컴뱃반으로 2개 가지고 있다.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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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ndo 100/100
1집 이후에도 명반들이 많이 이어졌지만, 아주 유니크한 특유의 사운드 질감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 그 느낌은 2집부터는 사라지고 오로지 1집만이 가지고 있다. 굳이 하나더 꼽자면 91년에 발매된 86년 데모 Abominations of Desolation 가 이것과 흡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예전에 해적엘피로도 가지고 있었던, 악마들이 서로 나오려고 하는 자켓은 너무나 환상적이다.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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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65/100
너무 지루해서 꺼버렸습니다..... 어차피 수익은 마스터오브퍼펫이나 엔터샌드맨 같은 곡들로 많이 들어오니까 적적하니 심심해서 녹음하신듯. 그냥 딱 "아 대충 이게 메탈리카구나"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Ap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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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60/100
그간에 용렬함과 형편없음 사이를 오가는 앨범들 참고 들어준것만으로도 의리는 다 지켰다 생각한다. 이 앨범은 도저히 맨정신으로 들어주질 못하겠다. St.anger 는 어처구니 없이 웃기기라도 했지.. Ap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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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스 90/100
'Black Halo' 앨범 이후 최고. 멜로디를 잘 뽑아서 듣기 편하며 전체적으로 심포닉한 분위기도 멋짐. 다만 Kamelot 음악이 원래 그랬지만 에그레시브한 면은 없으니, 메탈이 아닌 감미로운 팝송 듣는 느낌으로 감상을 추천. Mar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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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enburg 90/100
연이은 100점 행렬에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이게 가능한 점수 배치인가 싶었다. 들어보니 점수가 납득이 되더라. 개인적으로 서정성이 강한 멜데스 자체를 그리 즐겨 듣는 편은 아닌지라, 너무 루즈해지지 않게 적당한 템포 조절이 되었다는 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음. 평작은 있어도 망작은 없는, 꾸준히 잘해서 좋은 밴드다. 물론 이 앨범은 평작보다 훌륭하다. Ma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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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0/100
klegio 95/100
3번트랙이 넘 좋다.ㅋ 전문가가 아니라서 듣기 좋음 장땡 ㅋ Feb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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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tina 95/100
힘을 살짝 빼고 노련함을 더해 만들어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앨범. 전통적인 킬링트랙이 없다는 게 여전히 2% 부족함을 자아내고 있지만, 그래도 이쯤이면 톨키 시절이 그렇게 그립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Feb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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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5/100
Hammerfall is one of the earliest examples, of what we could call the 2nd tier of the Heavy/Power Metal rebirth of the late 90s. With their very first attempt, these boys from Sweden managed to do what others have been trying in a whole career. They made an album that spits fire from its nostrils and travels you to mythical time dimensions. The storming rhythms, wonderful vocals, epic choruses and melodic parts are a guarantee for genuine, traditional metal. Jan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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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메탈 특유의 파워와 심포닉이란 단어의 균형이 매우 좋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일반적인 마이너 밴드들과는 달리 레코딩에 일정 수준의 자금을 투입할 여력이 되는 밴드인지라 사운드 퀄리티도 상당히 좋다. 특히 대형 스피커로 들으면 음악의 웅장함과 사운드의 멋스러운 느낌이 더욱 잘 살아난다. 심포닉 장르에서 Epica라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Jan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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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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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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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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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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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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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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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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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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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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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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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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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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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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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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