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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n74 90/100
앤더스 95/100
앤더스 95/100
IAKAS 45/100
확실히 한국은 메탈 불모지입니다. 그럼에도 가뭄에 콩나듯 낭중치주 밴드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런음악 또한 메탈이랍시고 나오기 있기에 여전히 불모지에 머무르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불모지인데 한국밴드는 응원하자는, 한국밴드라면 일단 응원부터 해주는 쇼비니즘 사고에 불모지 저질화가 지속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Feb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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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etal 95/100
국뽕 빼고 점수 매깁니다. Feb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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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deth6062 95/100
tnao77 90/100
자임새있게 다양한 시도를 한 나름의 명반이라 생각됨.. 웅장한 첫곡 Trust 특이한 Almost Honest 천천히 고조되다 스피드로 질주하는 명곡 Use the Man 하지만 이후의 곡들은 약간은 지루함의 연속.... 하지만 당시 메탈이고 스래쉬고 죄다 언더로 꼴아박던 시대에 그래도 몇안되게 새로이 접할수 있었던 메탈음반이라 테잎 늘어날만큼 들음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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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앤더스 95/100
BlueZebra 100/100
IAKAS 95/100
근 몇년간 제가 접한 비보들 중 가장 충격입니다. 알렉시 라이호가 2021.01.04 핀란드 헬싱키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Hate me의 인트로 멜로디에 충격받아, 고교시절 핸드폰 배경화면에 늘 영웅으로서 자리했던 기타리스트였으며, 그가 명연주를 선보인 본 라이브는 대학시절 공강 때에도, 군대 외박때에도 일부러 영상을 찾아 감상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Jan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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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metal 95/100
Love this album, specially the most orchestral songs. Dec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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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metal 95/100
Their most ambitious album to date, and with no doubt one of their greatest, with, possibly, their best song: And Then, There Was Silence. Dec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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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metal 100/100
The best album from this band. Such a masterpiece with an excelent Hansi on the vocals, beautiful guitars, and amazing drums and bass. I consider it to be the most diversed from their discography. Moreover, it made me read The Silmarillion, and after reading it, this album was even better. Dec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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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metal 95/100
Such a masterpiece. Absolutely love it. Dec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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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100/100
Impellitteri 95/100
잉베이 수많은 앨범들 중 최고 명반 대열에 꼽을 만한 작품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스타일과 당시 시대의 조류를 이렇게 잘 배합해 냈다니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도 여전히 훌륭하네요. 불후의 명곡 Rising Force말고도, Heaven Tonight 같은 곡도 너무 좋습니다. 곳곳에 스며든 팝적인 요소 덕에 오히려 잉베이의 다른 명반보다 더 자주 듣게 되는 앨범입니다. Dec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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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고고 90/100
나는 이제 멜데스는 닼트랭 빼고 안듣는다. 그냥 장르명을 dark tranquillity metal로 바꾸자. Nov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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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inel 100/100
이상하다. 뻔한 장르, 뻔한 멜로디, 뻔한 스타일인데 듣고 있다 보면 감동이 밀려온다. 이게 명반을 가르는 한끝인가. Nov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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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95/100
Vempire 부터 Cruelty 까지 이들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겼다. 본작에 와서는 고풍스러웠던 이미지가 뭔가 b급 호러영화 삘로 바뀌긴 했지만 음악의 완성도는 여전히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 이후에도 괜찮은 작품들을 만들면서 인기를 모으긴 하지만 앨범 전체가 액기스라고 생각되는건 여기까지 Oct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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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hibue74 100/100
파워메틀의 정점이 너무 일찍 나와버려 나머지 밴드들이 할게 없다 Oct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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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90/100
고등학교 졸업 무렵 테이프로 사서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의 앨범이다. 전체 곡이 킬링 트랙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듣기 좋은 곡으로 가득 차있다. 러시아 라이브공연 Trial by Fire와 더불어 감상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나중에 조 린 터너와 갈라 설 때 잉베이가 한 말이 가관이다. 그 자식은 몸에 털이라곤 하나도 없어 Sep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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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99 95/100
정말 완성도 높은 프록메탈앨범이다. 토미의 보컬실력은 당연히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역시 이 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멜로디메이킹이다.. Sep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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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90/100
어떤 곡은 DT같고 또 다른 곡들은 LTE스러운 그나물에 그밥이 너무 좋다. 이 형들 둘이 다시 이런걸 하는것도 너무 좋다. 이 엘범을 들으며 왜 유독 DT팬들은 좋아하는 밴드에 엄격할까를 생각 해 보았는데 아마 이런 결과물에 대한 기대치 때문일 것이다. Sep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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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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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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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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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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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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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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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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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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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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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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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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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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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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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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