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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90/100
보컬만 좀 어떻게 됐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더 아쉬운.. Oct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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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 90/100
이제 라브리에 형님을 놓아주십시오 형님들... 아직도 더 잘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Oct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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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사 100/100
말이 필요없다.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앨범.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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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만약 필러를 선공개하여 기대감을 낮추고 발매 후 앨범전체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이번 앨범의 마케팅 전략이었다면 나에겐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었다고 본다. 간만에 DT다운 앨범이 나왔는데 8현의 저음까지 잘 소화시켰다. 20분짜리 대곡인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트랙이다 Oct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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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90/100
이 앨범은 하드락/메틀 밴드에서 기타리스트가 왜 중요한지 이유를 잘 보여준다. 커버데일의 보컬 능력치가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기타리스트 존 사이크스가 없었다면 이 앨범이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갖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사운드 자체도 기존 대비 좀 더 강력해졌고 음악적 표현력이란 측면에서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Oct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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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se 100/100
앤더스 95/100
BlueZebra 95/100
ween74 90/100
Corvette 80/100
말이 많았던 Slaughter to Prevail의 2021년 신보. 전작에 비해 듣기 좋은 트랙들이 꽤 있다. 하지만 Breakdown을 심하게 남발해서 대부분 곡의 전개들이 거기서 거기같다는 느낌이 매우 짙다. 뮤지션이자 유튜버인 Nik Nocturnal의 취향과 내 취향이 비슷한데 이 앨범은 그의 반응처럼 미친듯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고 그냥 좋다 정도이다 Aug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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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남들과 다르고 싶은 방구석 리스너들의 별점 테러에 이 앨범의 음악성과 혁신, 가치는 절대 퇴색되지 않는다. 1986년 스래쉬계에서 이 앨범에 맞설 수 있었던 작품은 Slayer의 Reign in Blood 밖에 없었다.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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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앤더스 100/100
OUTLAW 90/100
인기대중음악으로서의 롹/메탈 역사에서 분명히 차지하는 자리가 있는 엘범이라고 본다. 엄청난 촌스러움의 아우라가 강하게 휘몰아치는 부분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극호라 더 많이 느끼고 싶은 촌스러움이다.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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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ween74 90/100
blackdiaforever 95/100
뱃사공이 많으면 어떠하랴 선장이 확실하고 배에 모터를 달았는데. 산으로 갈일 없는 사공 많은 배 같은 앨범 Jun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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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CreepingDeath 100/100
Best Iron Maiden album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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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5/100
Corvette 90/100
말이 필요없는 Dark Tranquillity의 8집. 글을 쓰고 있는 2021시점에서 작년에 나온 Moment가 수작이라고 한들 나에겐 이 앨범이 지금까지의 커리어 중 최고의 앨범이다. Terminus, Focus Shift, The Mundane and the Magic은 이 앨범을 들을 때마다 거의 항상 먼저 듣는 트랙들이다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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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후기 Bodom의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운 멤버들과의 테스트 드라이브를 잘 마친 앨범이었지만 이게 마지막 유작이 될 줄은 본인도 몰랐을듯. 발매 배경을 떼놓고 이야기한다면 그렇게 걸출한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와준게 참으로 고맙다. 젊은 나이에 요절해버린 Jon Nödtveidt의 곡을 커리어 가장 마지막 곡으로 내놓은건 참으로 묘한 일. May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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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inel 100/100
ween74 85/100
Corvette 95/100
Slayer의 3,4,5집은 무엇부터 접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게 되는 것 같다. 다행이도(?) 나는 이들의 행보를 순서대로 접했고 해당 앨범이 3집과 4집의 특징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3집처럼 정신없이 달리는 것도 아니고 4집처럼 어두운 분위기만 조성하는 것이 아닌 완급조절이 확실한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Ap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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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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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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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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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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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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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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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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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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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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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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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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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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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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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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