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Noise Alliance

퀸스라이크의 전성기는, 제프 테이트가 나간 2013년 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이다. 본 작을 포함, 이 일관성 있는 최근 네 장의 앨범을 보라. 과거를 오마쥬하지만,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대적으로 발전한 작품들. 지금이 전성기가 확실하다.

솔직히 안타깝다. 제프 테이트 시절 너무나도 많은 망작을 내서 팬들은 완전히 등을 돌려버린듯 하다. 토드 라 토레와 함께 완벽하게 부활한 퀸스라이크는 왜 이렇게 아무도 관심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나무위키에도 토드 라 토레 가입 이후의 퀸스라이크에 대해선 한줄도 안 적혀있다. 어떻게든 부활은 성공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걸까...

토드 라 토레는 예전 크림슨 글로리에서도 미드나이트를 잘 계승하는 보컬로서 훌륭했다. 퀸스라이츠 가입 후 보면 제프 테이트가 따로 없다. 최근 활동하는 보컬 중 훌륭한 보컬 중 하나일 것이다. 앨범도 예전 전성기 때 생각날 정도로 좋아졌다. 계속 좋은 앨범 내기를 바랄 뿐이다.

Excelent album

Queensrÿche s novinkou "Digital Noise Alliance" nadväzuje na predošlé tri kvalitné nahrávky po zmene lídra a speváka kapely a hlavne po návrate k hudobným koreňom, to je kombinácii Prog./Heavy Metal -u. Daný štýl im svedčí najlepšie a chalani dobre vedia skombinovať piesne, aby boli nápadité, pestré a zároveň v rámci štýlu tvrdé a melodické.

클래스는 영원하다!!

Todd La Torre arrival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happened to Queensrÿche

전작에서 이미 부활했지만 이번에는 한층 더 좋아졌다. 무엇보다 전성기의 미들템포지만 드라이브감이 느껴지는 악곡과 기타 솔로가 거의 완벽하게 재연되었고 곡 길이도 늘어났으며 녹음은 근래들었던 앨범들 중 최고수준이다. 토드의 보컬은 현 시점에서 제프를 뛰어넘었고 Forest에서는 자신만의 색깔도 드러낸다. 전작과 함께 후반기 필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