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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Review

Carach Angren -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Band
Albumpreview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LabelsSeason of Mist
Length43:11
Ranked#261 for 2012 , #7,501 all-time
Album rating :  75 / 100
Votes :  12  (2 reviews)
Reviewer :  level 15         Rating :  85 / 100
데뷔앨범의 거친 악곡과 2집의 아기자기한 컨셉력이 조화롭게 구성된 밴드의 세번째 풀렝쓰 앨범. Lammendam과 Van Der Decken등 유럽 고유의 도시전설/유령이야기를 컨셉으로 앨범 전체를 단장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전쟁과 죽음이라는 익스트림 메탈 특유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나레이션을 이용한 서사 구조 및 관현악단의 긴장감 조성은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글거리는 블랙메탈 기타톤 대신 보다 세련된 드라이브로 청자를 편안하게 해준다. 심포닉의 비중이 훨씬 커져서, 한편의 블랙 메탈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유기성이 상당한 만큼 앨범 단위로서의 의미가 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번트랙 The Funerary Dirge of a Violinist의 서정성은 주목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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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members)

  • Seregor : Guitars, Vocals
  • Namtar : Drums, Percussion
  • Ardek : Keyboards, Orchestration, Backing Vocals
10,036 reviews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level 13 녹터노스   95/100
May 10, 2013       Likes :  9
우연한 기회에 이름을 접하게 된 카라치 앙그렌이라는 심포닉 블랙메틀 밴드의 앨범.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서, 아니 이전부터 그랬을지는 몰라도 블랙메틀은 정통 블랙은 물론이거니와 심포닉 블랙메탈마저도 상당히 침체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뭐 그리 실력이 출중한 밴... Read More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Review (2012)
level 15 Stradivarius   85/100
May 18, 2013       Likes :  1
데뷔앨범의 거친 악곡과 2집의 아기자기한 컨셉력이 조화롭게 구성된 밴드의 세번째 풀렝쓰 앨범. Lammendam과 Van Der Decken등 유럽 고유의 도시전설/유령이야기를 컨셉으로 앨범 전체를 단장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전쟁과 죽음이라는 익스트림 메탈 특유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
Death Came Through a Phantom Ship
level 15 Stradivarius   80/100
May 16, 2013       Likes :  1
데뷔앨범에 비해 힘을 살짝 뺀 느낌이다. 무작정 화려하지는 않아도 곡 진행을 유려하게 이끌었던 심포니가 상대적으로 약화되었으며, 오버드라이브 톤이 낮게 걸린 듯한 리프를 들려주고 있다. 관현악단의 간헐적인 등장이 심블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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