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se Thornless Wilds Review
Band | |
---|---|
Album | About These Thornless Wild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7 |
Genres | Symp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Album rating : 88 / 100
Votes : 2 (2 reviews)
Votes : 2 (2 reviews)
October 9, 2010
여성보컬의 비중이 더 높아진 크래들 오브 필스라고 할수 있으려나. 비슷하긴 하지만 COF의 전성기때 음악이 사악한 느낌이었다면 Amor E Morte는 사악하다기보다는 낭만적인것(?!) 같다. COF의 음악이 에로틱한 흡혈귀들을 떠올리게 한다면 얘네 음악은 어두운 숲속에서 길잃은 사람을 홀리는 요정들을 떠올리게 한달까... 뭐 둘다 좋지만 개인적으론 Aem쪽이 더 마음에 든다.
전반적으로 잘 들었지만 첫트랙인 Endymion과 두번째 트랙인 Frighted Away the Dryads and the Fauns가 가장 좋았다.
앨범 정보에 오류가 좀 있는데(메킹만 틀린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오류 ㅋㅋ) 마지막 트랙은 "T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 가 아니라 "J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이다.
부클릿에 쓰인 폰트가 T와 J가 헷갈릴만큼 애매한데다가 검은 바탕에 짙은 빨간 글씨라서 확실히 가독성이 떨어진다;;
+
부클릿에 왜 가사가 없나 했더니 5번 트랙과 맨 마지막 7번 트랙을 빼면 모두 영국의 시인인 John Keats가 쓴 시를 노래한거더군요. 1번은 동명의 시인 Endymion, 그리고 나머지 2, 3, 4 ,6은 Lamia에서 가사를 따온거더라구요. 덕분에 이런 시도 있었다는걸 알았지만 너무 허전하잖아...
+
Amor E Morte도 맞는 표현입니다. 포르투갈어라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잘 들었지만 첫트랙인 Endymion과 두번째 트랙인 Frighted Away the Dryads and the Fauns가 가장 좋았다.
앨범 정보에 오류가 좀 있는데(메킹만 틀린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오류 ㅋㅋ) 마지막 트랙은 "T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 가 아니라 "J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이다.
부클릿에 쓰인 폰트가 T와 J가 헷갈릴만큼 애매한데다가 검은 바탕에 짙은 빨간 글씨라서 확실히 가독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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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릿에 왜 가사가 없나 했더니 5번 트랙과 맨 마지막 7번 트랙을 빼면 모두 영국의 시인인 John Keats가 쓴 시를 노래한거더군요. 1번은 동명의 시인 Endymion, 그리고 나머지 2, 3, 4 ,6은 Lamia에서 가사를 따온거더라구요. 덕분에 이런 시도 있었다는걸 알았지만 너무 허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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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E Morte도 맞는 표현입니다. 포르투갈어라고 하네요.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ndymion | - | 0 | |
2. | Frighted Away the Dryads and the Fauns | - | 0 | |
3. | About These Thornless Wilds | - | 0 | |
4. | Real Are the Dreams of Gods | - | 0 | |
5. | To The Gods Upon The Black Altar | - | 0 | |
6. | In The Serpent's Prison House | - | 0 | |
7. | Jyhad (The Prophecy Of The Apocalypse) | - | 0 |
10,048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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