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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s and Madman Review

Savatage - Poets and Madman
Band
Albumpreview 

Poets and Madman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LabelsNuclear Blast, SPV GmbH
Length1:02:36
Ranked#41 for 2001 , #1,134 all-time
Album rating :  88.7 / 100
Votes :  20  (5 reviews)
Reviewer :  level 21         Rating :  88 / 100
기타리스트 Al Pitrelli가 앨범 작업 도중 Megadeth로 이적하고, 보컬리스트 Zachary Steven도 탈퇴함으로써, Streets 시절처럼 4인조로 재정비되었다. 키보드와 백보컬에 전념하던 Jon Oliva가 10년만에 다시 프론트맨으로 복귀한 것이 주목할 만한데, 초창기 시절의 헤비리프의 부활과 맞물려 향수를 느끼게 한다. 본작 Poets And Madman 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Morphine Child 인데, 환상의 코러스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감동적인 구성등 Savatage가 지금껏 표방해온 'Rock Opera' 를 집대성한 대곡이다. 앨범의 컨셉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Savatage의 동반자, 프로듀서 Paul O'neill에 의해 완성되었다.

Killing Track  :  Morphine Child
Best Track  :  Surrender
2 likes
Savatage - Poets and Madman CD Photo by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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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Stay With Me Awhile5:06885
2.There In the Silence4:57905
3.Commissar5:37875
4.I Seek Power6:03875
5.Drive3:18875
6.Morphine Child10:1396.47
7.The Rumor5:1686.34
8.Man In the Mirror5:5691.73
9.Surrender6:4096.34
10.Awaken3:2490.86
11.Back to A Reason6:10935

Line-up (members)

10,378 reviews
Gutter Ballet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Aug 29, 2020       Likes :  7
통상적으로 Savatage의 최고 명작으로는 Streets: A Rock Opera가 가장 많이 언급된다. 록 오페라 컨셉에 유기적인 구성과 일관된 스토리 라인을 갖춘 Streets: A Rock Opera는 Queensrÿche의 대작 Operation: Mindcrime, W.A.S.P.의 걸작 The Crimson Idol와 함께 3대 컨셉 앨범이라는 고평가를 받아왔다. 개인적으로는 두...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11 Apache   90/100
Feb 9, 2020       Likes :  7
사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프로그레시브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느 순간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내 머리 안에서 극한의 테크닉을 뽐내며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신의 동류들과 함께 하는 데 머무르는 장르, 정도로 기록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언젠가부터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 Read More
Dead Winter Dead
level 11 SamSinGi   95/100
Jun 25, 2019       Likes :  6
2019.09.22. 코멘트에서 리뷰로 전환 사바타지의 후반기 명반 중 하나로, 이들이 심포닉-프로그레시브라는 사운드를 완성한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사바타지 최고의 앨범입니다. 이 앨범 역시도 컨셉트 앨범으로서, 보스니아 내전을 주제로 하였으며, 이념과 집단에 매몰되어 벌어지... Read More
Gutter Ballet
level 18 이준기   95/100
May 19, 2019       Likes :  6
사바타지의 5번째 앨범, 6집 Streets: A Rock Opera와 더불어 사바타지 최고의 앨범이다. 5집부터 단순 헤비메탈 노선에서 벗어나 프로그래시브 한 성향을 만들고자 했다고 해서 프로그래시브 메탈 장르로 분류가 되기는 하는데 사실 오페라틱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지 실제 프로그래시브 메탈...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Sep 24, 2020       Likes :  5
활동기간 발표한 거의 모든 작품이 명반이나 다름없는 Savatage의 앨범들 중에서도 유난히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Streets: A Rock Opera이 바로 그 주인공되는 작품이다. 이 앨범에 준하는 작품으로 팬들사이에서 종종 Gutter Ballet이나 Dead Winter Dead도 종종 거론되긴 하지만, 긴 시...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11 SamSinGi   90/100
Feb 28, 2020       Likes :  5
사바타지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이자, 프로그레시브의 컨셉트 앨범 명반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전작의 타이틀 트랙 Gutter Ballet을 기반, 확장한 컨셉트 앨범으로, 뒷골목에서 검은 돈으로 살아가던 D.T Jesus라는 양반이 음악을 하며 재기를 도모하는 과정에서 겪는 희노애락과 희망을 노... Read More
Handful of Rain
level 11 Apache   80/100
Sep 3, 2013       Likes :  5
Criss Oliva의 사망은 Savatage라는 밴드에게 있어 큰 손실이었다. 아니, 헤비 메탈 신 전체를 통틀어도 큰 손실이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Savatage라는 밴드의 사운드를 만드는 핵심이 보컬리스트 Jon Oliva와 프로듀서 Paul O'Neil이었다면, 그 사운드를 현실로 구현하는 중심에 있었던 것은... Read More
Edge of Thorns
level 18 이준기   85/100
Jun 11, 2019       Likes :  4
단단한 헤비메탈 스러움이 강한 사바타지의 7집 정규 앨범이다. 존 올리바가 보컬을 맡지 않으며 재커리가 보컬을 맡은 첫 앨범이기도 한데 그로 인해서 드라마틱한 구성이 좀 떨어지기도 하는것 같은데 앨범 자체도 싱글트랙 성향이 강한 곡들 구성도 그런 영향이 있을듯 하다. 엄청나게... Read More
The Wake of Magellan
level 18 이준기   90/100
Apr 5, 2015       Likes :  4
존 올리바를 중심으로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활동을 시작하고 1,2집에 이어 3집, 그리고 전미투어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사바타지는 소홀해지기도 하고 금전적인 소득도 없어 해체하게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던터라서, 돈이 안된다고 하면 음악적으로 분명 부족한 점...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12 Poslife   94/100
Apr 28, 2012       Likes :  4
들을 때마다 질리지 않는 희대의 명작 'Streets: A Rock Opera' 각 세션들의 출중한 연주력, Jon Oliva 의 야수같은, 피끓는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다른 프록밴드들 처럼 어지럽고 난해한 연주는 없다. 그냥... 그들안에 있는 음악의 야수를 풀어놓은 듯한, 하지만 특유의 서정성과 드... Read More
Edge of Thorns
level 1 Manowar JJang   90/100
Oct 3, 2010       Likes :  4
난 사바타지 어떤 앨범보다도 이 앨범을 최고라 생각한다. 특히 크리스 올리바의 기량이 절정에 달한 앨범이 아닌가 한다. 그전에 사바타지의 여러 앨범을 들었고 당시 메가데쓰, 세풀투라 를 젤 좋아했고.뭐 당시 고딕메탈등..스피트메탈 하드코어 얼터 등등 이것 저것 안가리고 한참... Read More
Streets: A Rock Opera
level 21 Eagles   92/100
Nov 9, 2005       Likes :  4
1987년작 Hall Of The Mountain King 부터의 앨범들이 모두 명반이라는 칭호를 달고 있는 절대적인 믿음을 안겨주는 Savatage이다. 본작은 흔히들 말하곤 하는 헤비메틀 3대 컨셉앨범 중 하나로 서정적인 Dramatic Progressive Metal의 결정판이다. 90년대 중후반의 화려하고 테크니컬한 사운드와는 확연히 구... Read More
The Dungeons Are Calling
level 17 The DEAD   90/100
Sep 4, 2019       Likes :  3
많은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리스너들은 USPM. 그러니까 미국 파워메탈을 이야기할 때 퀸스라이크와 페이츠 워닝 그리고 크림슨 글로리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으 얼마나 대단한가 그리고 얼마나 뛰어난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음악은 미국 파워메탈에서... Read More
Handful of Rain
level 18 이준기   80/100
Jan 23, 2015       Likes :  3
나름 드라마틱한 음악을 구사한다고 생각했던 사바타지였는데 이 음반은 앨범쟈켓부터 보컬 목소리까지 전부 좀 빡세고 거친 근육맨 스타일의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아하는 힘차고 거친 고음의 보컬이지만 왠지 느릿느릿한 전개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다소 이질적인 느낌이 ... Read More
Gutter Ballet
level 11 Apache   95/100
Sep 6, 2013       Likes :  3
Savatage를 이끌어 온 황금의 삼중주에서의 주자는 누가 뭐래도 Jon Oliva와 Criss Oliva 형제, 그리고 프로듀서 Paul O'Neil일 것이다. 특유의 광기어린 보컬 속에 어린 애상으로 밴드를 이끄는 작곡의 중추 Jon Oliva, 그런 Jon Oliva가 꾸는 꿈을 현실 속으로 옮겨 아름답게 피워낸 기타리스트 Criss Oliva, 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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