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회원님들은 닉네임 어떻게 지으셨나요?

그냥 굉장히 흔해 보이는 서양식 닉네임이라 루이스라 지었네요

어릴때 했던 게임중에 'XENON2'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서 N 한 글자만 뺀겁니다.
저 닉넴 만들 당시 ez2dj 한창 할 시기였는데 거긴 이름 새기는게 4글자였거든요.

어렸을때부터 peace에 부정형 접두사인 apo를 붙여서 apopeace라 했네요. 제가 좋아하는 뱀의 모습을 한 이집트의 악마 아포피스랑도 발음이 같고

지금이나 예전이나 랩찔이라 예전부터 즐겨듣던 투팍형님으로 결정했습니다 ㅎ

딱히 정하고 싶은 닉네임은 없고 당시 떠오르는 단어가 루키였는지라 이렇게 루키스로 결정했습니다ㅋㅋ

전 정말로 대충 지었습니다. 개똥이로 지으려다가 그건 이미 개인적으로 다른 공간에서 쓰고 있어서 똘복이로...

나의 평화가 곧 전 우주의 평화입니다.

최초에는 알렉산더로 했는데 별다른 뜻 없이 그냥 아이언 메이든의 노래 제목을 썼습니다. 이후에는 로큰롤프로 바꿨는데 좋아하는 밴드 러닝 와일드의 리더 보컬겸 기타리스트 로큰롤프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벌써 11년째 쓰고 있네요.

전 머리 오른쪽에 수술 흉터가 있어서 스크래치로 지었습니다. 별다른 뜻은 없어요. 근데 흉터라는 뜻으로 지으려고 했으면 scar라고 했어야 되지 않나 싶긴 하네요.

그냥 즉석에서 생각나는 밴드 이름 2개 합쳤습니다

전 메탈이 혼돈도 나타내는거라서 생각해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수족냉증 있어서요

스타워즈 좋아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닉네임 고대로 가져온건데요, 어릴때(중학생 즈음) 지나가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밴드 이름 좀 추천해달라는 질문글을 본 적이 있는데 답변자가 그 때 내 심장을 가져간 마녀라는 긴 이름을 추천하더군요. 그걸 보고는 번뜩이던 게 거기에 뭔가 그리 큰 의미가 부여된 건 아니었지만 참 멋있는 이름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맘에 드는데 이걸 고대로 모방해서 닉네임을 써볼까? 해서 닉네임을 고대로 블로그에 적용해봤는데.. 생각외로 닉네임이 한줄이 넘어가는 걸 보니 난잡한 거 같고 옙브지 않다는 느낌에 어떻게 이걸 줄이면서 느낌은 가져갈지 고심했어요. 뭐 결과적으로 심장을 가져갔다는 마녀는 묘사될 수가 없었지만 거기서 핵심 단어만 따오는 식으로 위치(마녀)하트(심장) 라고 해봤죠. 이걸 영어로 고대로 써보니 'witchheart'라고 적히는게 5글자 5글자에 witch의 끝문자가 heart의 첫문자로 이어지는 부분 때문에 대칭적인 느낌도 들고. 그래서 그런지 안정감있는 닉네임으로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이지만) 어감도 좋았고. 내 심장을 가져간 마녀 보다 훨씬 밴드 네임 같았고... 여러모로 지을 당시에는 참 애정이 가는 닉네임이었네요.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봤는데.. 뭐 지금와서는 약간 촌스럽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인플레임스 보컬 앤더스 프리덴에서 따왔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인플레임스 콜로니 듣고 흠뻑 빠졌었죠 단한번도 닉변경한적도 없네요 ㅎㅎ

다른 곳에서 쓰는 닉이랑 안겹치게 하려고 아무 단어나 끌어 써왔습니다. 아이디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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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당시엔 별 생각없이 예전에 하던 게임 커뮤니티에서 쓰던 닉네임을 적었는데 이미 그 당시에도 게임은 다 접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후엔 오페스 한참 듣다가 감격에 겨워 메킹 접속하고 닉네임을 바꿨던 것 같아요...두 번이나
처음엔 흑수공원으로 바꿨는데 아무래도 5집보단 8집이 제 인생 명반이고 어감도 이쁘고 그래서 그 앨범 수록곡을 참고했습니다.

예전에 PC통신 할때는 무조건 metal이라는 글자를 넣곤 했는데 21세기가 되니 약간 촌스러워 보여서..
음악을 들을때 뭐가 중요한가 생각보니 전 그루브한 그런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groove 라는 단어에 o자 하나 더 넣어서 지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밴드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즐겨하던 보드게임 이름입니다. 바꾸기 전 이름도 보드게임 이름이고요.
요새는 애들이랑 사보타지란 게임을 하는데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ㅎㅎ

서태지 6집으로 록음악에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걍 서태지로 했습니다.

별뜻 없는거로는 저도...ㅋㅋㅋ...

전 그냥 카르카스에 ss 붙인거에요 ㅎㅎ

Signs of the Swarm 밴드의 Nightcrawler이라는 곡이 그날따라 땡기더라고요..ㅋㅋ

항상 아이디로 자주 쓰던게 monkey인데, 나중엔 듣는 장르에 맞춰서 개명했네요.

영문 이름 앞에 두글자로 붙이니 이니 라는 이름이 생겨 붙이게 되었습니다 ㅎㅎ

블랙메탈 좋아하던 시절 가장 좋아하던 밴드 Nehemah의 멤버 Nocturnos 에서 따왔습니다.

뭔가 강렬한 이름을 짓고는 싶은데 그대로 쓰기엔 너무 심심해서 한 번 꼬아봤습니다.

"그의 앨터 제츠에이(絶影 - 절영)은 이름 그대로 그림자가 끊길 정도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류호의 푸른 분신이다."
< 꺼무위키 >
스크라이드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따왔습니다.
속도감 있는 음악 좋아해요.

저는 첫 제자들이 지어준 별명이요..ㅡㅡ;;;

양쪽 등 바로뒤에 타투되어 있는 좌 Slayer 우 Iron maiden 을 따서 '좌슬 우아'라고 지었네여ㅋ
영어로는 Slay Iron lol

몸집이 작아서 이렇게 지어봤습니다.

얼터너티브메탈은 사실은 너바나가 기원이기는 한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ljUtuoFt-8c

그 이후로 뉴웨이브 오브 어메리칸 헤비메탈을 공부하다가 미국 헤비메탈의 전체적인 장르 중에 강한 지지를 받는 것이 얼터너티브메탈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