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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55/100
습하고 탁한 공기의 지하실에서 이루어지는 친목. May 27, 2023
휘루 75/100
데스그라인드와 이들 특유의 병맛 목소리가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특별한 매력은 못 느끼겠다. May 27, 2023
휘루 55/100
생각보다 평범하고 지루한 사운드다. May 27, 2023
휘루 40/100
이것이 진지하다면 그것은 질병이다. May 12, 2023
휘루 40/100
전작과 똑같은 짓거리를 더 길게 만들어낸 앨범이다. May 12, 2023
휘루 40/100
멀쩡히 연주되다가 갑자기 오류난 음악 재생플레이어 마냥 맛이 간 것을 예술로 승화시킬려고 한 의도였다면 한심하다. 그것도 모든 곡이 다 그렇다는건 정말 얼빠진 뮤지션들인 것 같다. May 12, 2023
휘루 65/100
얘네들은 앨범낼때마다 미묘하게 다른게 특이하다. 이번 EP는 나름 진지하게 접근해서 만든 사운드인데, 크게 특이하지도 않고 난해하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단순히 매력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May 12, 2023
휘루 50/100
무작정 난해하고 시끄러운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술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술성이라는게 상당히 주관적이지만, 소음이 음악의 정체성이라면 전위적인 방식이라는것 정도가 느껴질 정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직접적인 초중반 연주의 극단적임을 배제하고 중후반부의 앰비언트 사운드는 그래도 뜬금없지만 나름 빌드업이라고 생각했겠지.. May 12, 2023
휘루 60/100
난해한 구조와 특유의 괴성과 소음이 난무한다. 일관되지 않는 미묘한 음악적 색채가 독특하지만, 그것이 "노이즈그라인드"니깐. May 12, 2023
휘루 75/100
추잡하고 저질스러운 테마와 어울리는 사운드다. 완급조절에 제법 신경쓴 듯하고 소음과 괴성이 난무하는 이들의 스타일답게 변칙적이고 해괴한 맛이 있는듯 하다. May 11, 2023
휘루 45/100
이들의 초창기 사운드를 고스란히 복원 시킨 앨범이다. 그렇다는건 특별히 평가의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May 11, 2023
Intestinal Disgorge – Intestinal Disgorge / Bukkake Violence Kommando / Ecoute La Merde (2009) [Split]
휘루 40/100
더럽고 추잡한 소음만 들어간 앨범 May 11, 2023
휘루 85/100
정교해진 연주와 무자비한 드럼, 기타, 베이스가 고막을 타격하며 익살스러움과 살벌함이 공존한다. 이들의 전매특허인 괴성 지르기와 변칙적인 곡 구조 역시 여전하며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많은 곡 갯수와 러닝타임을 생각해도 자가복제 느낌도 없고 생각이상으로 수작이다. 왜 이 앨범이 주목 받지 못했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다. Apr 25, 2023
휘루 80/100
컨셉은 쓰레기 같지만 이번 앨범이 그래도 가장 나아 보인다. 미치광이의 광기 표출된 느낌이랄까? 뛰어난 완급조절과 변칙스러운 곡 패턴, 익살스러운 보컬 연기가 맞물려 이들이 지향하는 실험적인 면모를 가장 지적이게 표현한 듯 하다. 그라인드코어에 가까운 사운드로 변했어도 차라리 이게 가장 잘 맞는 사운드라고 생각이든다. Apr 25, 2023
휘루 60/100
음침하고 삐뚤어진 가학적 난도질. Apr 25, 2023
휘루 60/100
드럼 : 50%, 목소리 : 40%, 기타 10% Apr 25, 2023
휘루 65/100
빠르게 박살내는 그라인드코어 사운드로 탈바꿈한 앨범이다. 생각보다 들을만하고 화끈하며 실험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혼돈과 막장스러움을 날 표현해냈다. 그러나, 연주한 곡보다 인스루멘탈 곡이 더 긴건 함정. Apr 25, 2023
휘루 70/100
이전 작들보다는 실험성과 괴랄함이 줄어들고 금속성 난도질 사운드가 부각됐다. Apr 24, 2023
휘루 60/100
장르에 맞는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고 어색한 컨셉으로만 채워져 있다. Apr 24, 2023
휘루 60/100
꽤 재미난 실험적인 사이버그라인드다. 물론 딱 거기까지 Apr 16, 2023
휘루 55/100
C급 고어그라인드 잡탕 앨범. Apr 15, 2023
휘루 65/100
그게 그 곡 같은거 빼면은 꽤나 진지한 음악이다. 흉폭 그 자체. Apr 15, 2023
휘루 60/100
유머 따윈 없는 살벌한 살육현장. 드럼 미디가 좀 심하게 분위기를 흐트러 뜨리긴 해도 나름 진지하다. Apr 15, 2023
휘루 50/100
오장육부가 끓는 음악. Apr 14, 2023
휘루 45/100
양산형 폐급 앨범. Apr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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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cular Cancer / Coprophilic Dissection – I Can't Stop Searching for Sexy Roadkills to Fuck in My Free Time (2019) [Split]
휘루 40/100
창작자들을 로드킬하고 싶은 음악. Apr 1,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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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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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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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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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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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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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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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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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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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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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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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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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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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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