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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1, 2번곡은 리프를 살리지 못하고 늘하던대로 하다보니 망쳐버렸다. 다만, 이 리프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리프라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 3, 4번곡은 역시나 에이리언들의 대환장 똥꼬쇼로 진행된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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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2번곡은 진심 미친건가 ㅋㅋ 분위기와 대조되게 뿅뿅거림이 엉덩이를 들썩하게 만든다. 4번곡 또한 적절하게 신디사이저를 삽입해서 생각지 못한 재치에 미소가 번졌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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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55/100
B급도 B급의 감성이 있는법인데, 이건 뭐 성의도 노력도 아무것도 느껴지질 않는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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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0/100
첫곡과 마지막 커버곡을 제외하면 인상 깊지 않았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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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0/100
지겨움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구성의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지겨움을 다르게 나열한 것 밖에 안되는것 같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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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신경 쓴 듯 안 쓴 듯 무심하다. 약간은 성의가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쉽다. Sep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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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0/100
유쾌발랄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컨셉.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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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0/100
아무 감흥도 없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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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노골적인 가사를 제외하면 특별한 특징도 장점도 없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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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생각보다 단순하고 심플한 연주였다. Goregrind의 기본에 충실한 정도.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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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80/100
극단적 소음의 살벌한 형태를 유지한채 고막에 융단폭격을 가한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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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이전작에 비하면 어느 정도의 형식(?)은 갖춰진 느낌이 들기도 하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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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0/100
살벌하게 때려부수는 쾌감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다. 맥락없이 진행되는것이 참맛이라고 하지만, 소음과 예술의 간극이 모호하다. Aug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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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60/100
한 여름 우리집 앞에서 녹음기를 켜놓으면 이와 비슷한 음악이 만들어질 것이다.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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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55/100
1번 곡부터는 그래도 기대치가 적당히 올라왔다가 2번 곡에서 반복되는 리프의 중독성에 감칠감을 맛볼 줄 알았더니 리드기타의 톤은 그렇다쳐도 볼륨 밸런스가 극단적이다 보니 도저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이후의 곡들 역시 지루함만 가득한 허무맹랑한 공감간과 허무가 맴도는 곡이 이어졌다. 역시 하던걸 하는게 제일 나은것 같다.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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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50/100
이것 또한 특별한 맥락도 방향성도 없고 지루함만 가득한 의미없이 길게 늘여뜨린 장송곡.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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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50/100
실험적인 음악을 꾀했던 첫 작품치고는 지루하고 방향성도 특별히 와닿지 않는다. 작위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더욱 반감만 크게 작용한 것 같다.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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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너무 평범해져서 상대적으로 밋밋한 앨범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지켜서 감상하는데 불쾌감은 덜한 것 같다. Aug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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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75/100
재결합 후 나온 첫 EP로 곡 편차가 뒤죽박죽이긴 하나, 늘 그렇듯이 음악 스타일은 똑같다.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최근 라이브를 일일이 다 들어봤는데, 노래 부를때 박자만 좀 잘 맞춘다면 괜찮을텐데 은근히 박자가 밀리는게 신경이 쓰인점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모든 곡을 다 소화하니 칭찬할만하다. Aug 11, 2021
휘루 80/100
전작과 같은 앨범이라고 봐도 된다. 다른 레이블에서 재발매된 앨범이자, 해체 직전에 나온 앨범이다. 그러나, 2년뒤 다시 재결합하게 된다. Aug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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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80/100
기괴함을 살리기 위해 표현하였다고 생각했었겠지만, 전달력이 부족해보인다. 그나마 마지막 곡이 이들의 지향점을 잘 나타낸거라고 생각된다. Aug 10, 2021
휘루 70/100
1곡으로 모든 곡을 묶어서 만들어낸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자꾸 핀트가 벗어나는듯하다. Aug 9, 2021
휘루 75/100
창작자가 청자에게 무언가를 전달할려고 하는것 같은데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나름 연주 실력은 탄탄해도 깊이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Aug 9, 2021
휘루 75/100
한결같은 혼돈과 혼잡이 난무한다. 귀를 사로 잡는 부분이 더 많았다면 좋았을텐데 Jul 17,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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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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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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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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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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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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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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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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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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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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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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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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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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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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