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휘루 60/100
녹음 상태가 빡치게 만든다. Apr 25, 2021
휘루 70/100
전반적으로 연주가 좋지만, 드럼 머신 때문에 강한 인상을 남기기 어려운 것 같다. Apr 25, 2021
휘루 70/100
그냥 저냥 재미없다. Apr 25, 2021
휘루 70/100
DJ DOC의 'Run To You'도 울고 갈 Boney M의 'Daddy Cool'이 들려주는 신나는 분쇄 파티. Haemorrhage 커버는 보너스! Apr 25, 2021
휘루 75/100
여태 나왔던 사운드의 장점만을 가지고 만든 나름 정상범주의 앨범이다. 소음과 극단에만 치우치기보다는 적당한 포지션으로 타협을 본 듯 수록곡 대부분 무자비하게 때려 부수는 것이 아닌, 치고 빠지는 것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Noise에만 집착하지 않은점이 지나친 오바스러움보다는 덜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음악성이 도드라지는 것 같다. Apr 24, 2021
1 like
휘루 70/100
지향점이 비슷한 밴드라 그런지 스타일은 비슷한데 믹싱 차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두 밴드의 공통점은 지루하다는점이 커서 듣다가 눈꺼풀이 감길지 모르니 주의바란다. Apr 24, 2021
휘루 70/100
곡이 너무 산만하다. 분위기 흐름을 연결시켜주는 멜로디가 맥락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Apr 24, 2021
휘루 80/100
이들이 지향하는 음악적 노선이 미묘하게 다를때가 있지만, 대부분 해당 장르에 대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내서 창작할려는 의지는 충분한 것 같다. Goregrind의 여러 시대적 뉘앙스를 잘 풍기게 해주는 괜찮은 앨범인 것 같고, 임팩트가 다소 부족하다만, 3번 트랙은 꽤 괜찮았다. Apr 24, 2021
휘루 85/100
흡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괜찮았다. Apr 24, 2021
휘루 90/100
Motörhead 원곡을 훼손하지 않고 만든 Gore Metal. Apr 24, 2021
휘루 65/100
믹싱만 괜찮아도 들어줄만할 텐데 아쉽다. Apr 24, 2021
휘루 60/100
곡 제목, 음악 듣고 맞추기. Apr 24, 2021
휘루 60/100
아무리 Split이든 몇곡이 없든 그렇다쳐도 한 밴드가 샘플링이 절반에 연주가 절반인 1곡과 한 밴드는 2곡이 음원 소스로만 만든 상황이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Apr 24, 2021
휘루 65/100
이번작을 계기로 이들은 스스로의 차별성을 두고자 시도한 앨범인 것 같다. 애초에 시도한 Noise 장르조차 그들의 한결 같은 소음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걸 보면 깊이 있는 전위적 예술하곤 확실히 거리가 있는것 같다. 뚜렷한 정체성이 모호하며 방향을 잃은 사운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울 것 같다. Apr 22, 2021
1 like
휘루 65/100
Earache Records와의 계약과 함께 발매된 이들의 첫 정규앨범이다. 그간 해왔던 음악적 노선과 EP 수록곡들을 짜깁기해서 만든 앨범이지만, 여기서부터 정체성의 틀을 갖췄다고 볼 수도 있겠다. 무의미하고 무질서하게만 느껴졌던 초기와는 달리 완급조절을 한 느낌도 든다. 투어용 앨범으로 제작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첫 정규라는 상징적인거 말고는 별거 없다. Apr 22, 2021
1 like
휘루 70/100
Anal Cunt의 첫 EP로 그들은 미국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첫 Demo인 [47 Song Demo]을 녹음 후 곧바로 본작을 만들었다. 본작은 무자비한 혼돈 같아 보여도 기본에는 충실한 모습이 보여 어느 정도 막장스러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완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음악에 가까운, Grindcore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준다. Apr 21, 2021
휘루 80/100
GG Allin은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하다. 추앙 받는것도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하지만, 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듯 하다. 원곡 자체도 괜찮기도 하고 이 곡 역시 괜찮은 커버라고 생각된다. Apr 21, 2021
휘루 70/100
무난하고 살짝 난해한 스플릿 앨범. Apr 21, 2021
휘루 80/100
이렇게 준수하게 Brutal Death Metal을 할 줄 알았으면 진작에 했던게 나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대부분 곡들이 출력과 파괴력으로 밀어붙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두 다리를 떨어가면서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다. 그건 그렇고 마지막 히든 트랙이라고 넣은 곡이 왜 이렇게 작살나는거냐? Guitar solo에서 완전 감탄하고 말았다. Apr 21, 2021
휘루 75/100
두 밴드 다 메인 리프는 나쁘진 않다만 단일 리프로만 곡을 풀어갈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다. 구성 자체는 다채롭게 풀어갔음에도 이것이 큰 단점이 된 것 같아서 아쉽다. Apr 21,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