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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5/100
비운의 곡 Qwerty가 들어있는 컴필레이션 앨범. 정규앨범은 아니지만 1,2집의 느낌이 많이나서 좋다. And One과 Part of Me도 필청트랙 Feb 26, 2021
Corvette 70/100
Corey가 무리해서 부르지 않은 Stone Sour의 3집. 인트로인 Audio Secrecy부터 발라드 트랙인 Dying까지는 몰입하기 쉽지만 그 이후엔 전형적인 하체부실식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Feb 26, 2021
Corvette 80/100
클린보컬이 안정적인 oM&M EP앨범. Obsolete보다는 Timeless가 조금 더 내 취향이다. Feb 26, 2021
Corvette 75/100
내 귀엔 매너리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알맞는 Kreator의 14집. 3번곡은 처음에 들었을 때 이렇게 들렸다: 사탕 이스 리얼~ Feb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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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Machine Head 앨범들 중 유기성이 가장 떨어지는 작품. Sail into the Black은 Ambient, Beneath the Silt에서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드랍튜닝. 이 외에도 어수선한 곡들이 많이 있다.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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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97년에 메탈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Limp Bizkit 데뷔작. 각 멤버들의 역할이 잘 드러난 앨범이다. Wes Borland의 기괴한 기타리프, John Otto의 파워풀한 드러밍, Sam Rivers의 묵직한 베이스, DJ Lethal의 화려한 디제잉, 그리고 앨범 한 장만에 성대결절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될만큼 파괴적인 Fred Durst의 목소리까지 완벽한 조합을 거침없이 뽐내는 수작.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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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0/100
Erotomania에서의 몽환적인 키보드음은 청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Feb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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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Jonathan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우리는 Nu Metal 밴드가 아니다. 우리는 Future Metal 밴드이다' 라고 말했는데 미래에 어떤 장르의 메탈이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견학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다. = 지금은 아니다. Feb 25, 2021
Corvette 50/100
Radiohead의 4집이 보여준 엄청난 변화는 신선함으로 다가왔고 Linkin Park가 보여준 본작 4집은 그들이 더 이상 이전에 보여주었던 모습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만 새겨주었다. Feb 25, 2021
Corvette 95/100
중동스타일의 메탈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System of a Down의 2집. Prison Song과 Chop Suey!, 그리고 Psycho는 뉴메탈의 대중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Feb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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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Manuel Gardner의 현란한 하모닉과 뮤트 테크닉을 들을 수 있는 곡. 화려함의 정점을 찍은 역대급 Unprocessed의 곡이라 생각한다. Feb 24, 2021
Corvette 75/100
고인이 된 팬을 위한 곡 The Duke.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정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Feb 24, 2021
Corvette 95/100
라이브 무대에서 레코딩 세션의 퀄리티를 보여준 몇 안되는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Reign in Blood 앨범 찐팬이라면 분명 소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Feb 24, 2021
Bring Me the Horizon –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 (2010)
Corvette 80/100
이모코어 느낌이 물씬나는 Bring Me the Horizon의 3집. 앞서 여러 회원님들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골라듣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게 보컬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 더 호평을 할 수가 없다. Feb 24, 2021
Corvette 90/100
Deep Purple의 베스트곡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Highway Star와 메탈/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 번은 들어봤을 Smoke on the Water가 수록되어있는 사이다같은 앨범. Feb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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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멤버 전원이 여성이었을 때 발매한 이들의 데뷔작. 편곡능력의 뛰어남을 입증했다고 본다. 이 밴드를 알게 되었다면 반드시 들어야하는 곡, Soar와 Ghost. Feb 22, 2021
Corvette 80/100
첫 번째 곡과 마지막 곡이 이 앨범의 모든 것이기는 하지만 앨범특성상 팝스러운 느낌 때문에 그런지 Forsaken과 Constant Motion은 꽤 흥미로웠고 개인적으로는 The Dark Eternal Night의 헤비함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만약 팝송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Dream Theater를 입문한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소개해줄 앨범으로 이 앨범을 택할 것이다. Feb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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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60/100
원곡을 이길 수 있는 곡이 하나도 없는 리메이크 앨범. 원곡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다는 반증만 남겼다.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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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그 무엇보다 베이스 연주에 집중하게 만드는 Dream Theater의 2집. 프로그래시브는 쓸데없이 지루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해준 앨범. 개인적으로 Under a Glass Moon을 Pull Me Under만큼 좋아한다. Feb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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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70/100
5년이란 공백기를 깨고 나온 Evanescence의 3집. 2집에서의 상업적 실패는 차치하고서라도 2집이 가지고 있던 Evanescence만의 느낌이 배제된 앨범. 1집 Fallen으로의 회귀를 꾀하려 하였던 것 같지만 타이틀곡인 What You Want를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단조로운 곡들이 반복된다. 확실하게 매너리즘에 빠져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Feb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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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My Own Summer을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은 잊혀지지 않는다. Feb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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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Martín Méndez가 들어오고 만든 2번째 앨범이자 Opeth의 정규 5집. 첫 곡 The Leper Affinity의 음산한 도입부를 시작부터 대미를 장식하는 Blackwater Park의 아쿠스틱까지 빼놓을 수 없는 멜로디로 꽉 찬 역작. Feb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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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85/100
Opeth의 Mikael이 잠시 있었다는 말을 듣고 처음 접한, 정작 Mikael이 참여하지 않았던 Bloodbath의 2집. 그러나, Peter Tägtgren의 목소리는 Mikael보다 훨씬 좋았다. The Ascension과 Eaten에서의 분위기는 이 앨범의 가치를 드러낸다고 본다. Feb 18, 2021
Corvette 80/100
Max가 Sepultura를 떠나고 만든 Cavalera 형제의 의기투합 앨범. 이 때까지만 해도 매우 괜찮은 음악을 선보이지 않았나 싶다. Feb 18,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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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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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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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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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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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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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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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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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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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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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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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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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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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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