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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어떻게해야 대중들이 좋아하는지 제대로 파악했다. 송라이팅, 프로듀서, 시대를 잘 타고나 로또 잭팟급으로 성공했다.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자. one step closer, crawling, in the end... 그 얼마나 찬란한가?!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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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면 기타, 보컬리스트의 활약, 드럼, 베이스, 키보드의 서포트. 물 만난 고기들의 유영쇼. 1집 보다 더 호쾌하다. i'll see the light tonight, i am a viking 은 특히 탑이며 나머지 곡들도 장난 없다.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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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커버 앨범의 표본. 한곡 한곡 커버를 제대로 했다. 올 수 앨범~!! whiskey in the jar, am i evil, blitzkrieg, so what 진정 최고다.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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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앨범. 개인적으론 극호이다. 시도 자체도 참신하지만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생각한다. 이들이 왜 아마존의 아들들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roots bloody roots 를 듣고 머리털이 섰으며 ratamahatta 를 듣고선 까무러칠 수 밖에 없었다. 본작 최고의 수확은 ratamahatta 라고 생각한다.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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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heart 커버가 너무 잘뽑혔다. 심심풀이로 들으려고 샀다가 각성했다. 블랙메탈쪽이 커버를 했다하면 또 일이 커지는구만. metal heart 하나만 들어도 90점을 받을 자격이 있다.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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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그대로 자비란 없다. 그냥 돌직구에 소나기 공격만이 살길이다. 사악하게 빗발치는 기타가 굉장히 기깔난다. 톰의 까마귀 보컬도 살기등등하다. 음질이 거친것은 슬레이어이기 때문에 참작이 된다. the antichrist, die by the sword, black magic... 코멘트를 쓰면서도 오금이 저린다. Jul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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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about you 때문에 알게 된 그룹. 유쾌하고 명랑한 EP. 장난기 가득 머금은 이들이지만 연주할땐 진지하고 노련함마저 감돈다. 그외에 madman, too bad 가 특히 박력있고 이들의 속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곡들이다. Jul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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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반 3집 전에도 이럴수가..! 제대로 배운 브라질 청년들의 스래쉬 열전. 스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아찔하고 긴박감 넘치는 앨범. 솔직히 음질 나쁜건 둘째 치더라도 작곡을 너무 잘했다. escape to the void, inquisition symphony, r.i.p. (rest in pain) 를 특히 좋게 들었다. Jul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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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레이는 일단 믿고 듣는 그룹이다. 본작도 역시나 후련하다. 파워메탈의 기본 요소와 카이 한센의 탁월한 감각, 랄프 쉬퍼스의 출중한 기량. 손 들어 줄 수 밖에 없다. 청취자의 몫은 그저 감사히 듣는 것뿐.. no return, the cave principle, gamma ray, your tørn is over 를 좋게 들었다. Ju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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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데쓰메탈이다. 본질에 충실한 오비추어리는 이 방면 터줏대감이다. 곡들도 다 한따까리 하지만 일단 녹음이 최상이다. 올드스쿨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뮤지션과 프로듀서의 기본 덕목은 연주 기량과 녹음의 질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작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threatening skies, download, rewind, lockdown 은 진정 멋진 곡들이다. Ju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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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하게 잘도 달린다. 완급조절까지 겸비. 가시 거리 10m 미만의 미궁의 데쓰! 네덜란드도 데쓰메탈 강국임이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 Ju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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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정도면 인정해 줘야지 않나. 뼈와 살이 제대로 붙은 앨범. the bitter end, 88 만 들어봐도 이들이 얼마나 내실이 있는지 알게 된다. Ju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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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미친 앨범. 그냥 정신이 혼미하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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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이 발라드다. 한곡 한곡이 예술이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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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빠다 냄새, 땡볕, 국도 드라이빙.. 그리고 Jackyl 의 이 앨범을 들고 여행을 떠나보자! 얼터너티브 득세 속에 나온 앨범이지만 이런류 사운드를 좋아하면 체크 해볼만 하다. street of the bottle 를 인상 깊게 들었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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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바뀌고 음악도 확 바꾸었다. 진한 필링의 끈적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훅이 확 오는 킬링 트랙은 없지만 대다수 곡들이 든든한 지원군 처럼 받쳐주고 있다. stay alive, ride child ride, blind faith 를 좋게 들었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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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of the day 는 진정 잘 만들어진 곡이다. 들을때마다 희망차다!! 아깝지 않은 투자다.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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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Deep Purple.. Machine Head..!!! 1, 3, 5, 7..?!!! Jun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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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의 모범 답안을 가지고 여러 치트키를 함유. 필드에 나오니 무적이 따로 없다. 세대를 교체하면서 테크닉, 분위기, 사상까지 진보적인 집단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이들이 풍기는 사운드는 가히 압도적이다. 볼륨을 올리고 그저 몸을 내맡기면 지옥도 간접체험을 방불케 한다. Jun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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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형 블랙데쓰래쉬~! 난폭하고 질주하는 야생 적토마가 도심에 나타났다. 유혈이 낭자하는 비인간적인 사운드가 예술이다. Jun 22, 2022
유려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격정적인 연주들로 꽉 채워진 수작 앨범. empire in the sky 만 들어도 여한이 없다.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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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만 엄선한 베스트 앨범의 교과서! 한장으로 함축한 그들의 명곡 대잔치! 그냥 정주행하는게 답이다. 볼륨은 최대한 크게.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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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투다이포는 대단하다. 멜로디 감각과 분위기의 신들이다. 상당히 인상적인 고딕메탈 앨범. vale of tears, hollow heart, the unknown, immortal love 를 좋게 들었다. Jun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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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스타일도 좋지만 다양한 레파토리가 즐비한 본작도 훌륭하다. 혹평이 많이 보이는데 본인은 아끼는 앨범이다. first time, when the sinner, windmill, step out of hell를 좋게 들었다. Jun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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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기타에만 올인했어야했다. 첫곡 space ship one 하나 건졌다. Jun 8, 2022
촌빨 날리는 구수한 파워메탈이다. 힘이 딸리는듯 하고 보컬이 너무 튄다. come on rock 를 좋게 들었다. Jun 8, 2022
Power 가 파워풀한 싱글! 미친듯이 돌려 듣는게 상책이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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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한 작풍에 파워, 스피드 결합한 무난한 작품. 개성은 없지만 담백한 맛에 듣는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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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관짓지 말고 순수 곡으로만 평가하자면 지구 종말시까지 이런 고감도 블랙메탈은 나오기 힘들것이다.연주 하나하나가 극렬하며 힘이 넘친다. 전곡을 좋게 들었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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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앨범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괜찮은 곡들이다. slang, gift of flesh 가 락킹하며 좋았고 work it out, pearl of euphoria 도 감각적이다.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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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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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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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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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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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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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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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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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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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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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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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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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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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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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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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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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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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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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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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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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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