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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Divine Conspiracy
preview  Epica preview  The Divine Conspiracy (2007)
level 11 SamSinGi   85/100
초기 에피카의 점진적인 발전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균 곡 길이가 길어 총 러닝 타임이 긴 고로 약간 매니악한 성향의 앨범입니다. 전반적으로 강한 임팩트의 선율보다는 길고 드라마틱한 연주 속에서 시모네와 마크 얀센의 보컬 퍼포먼스가 빛납니다.   Feb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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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ca: A Space Rock Opera
level 11 SamSinGi   95/100
시대를 앞서간 명작. 먼저 언급된 바 있으나 유럽에서 심포닉 메탈이 막 태동하고 있을 무렵에 국산 심포닉 메탈을 선보인 명곡 Lazenca, Save Us의 의의는 두말 할 것이 없으며, 프로그레시브한 기악 트랙 Mars, The Bringer of War, 정통 헤비메탈 트랙 The Power, 이 사운드를 대중적인 서정과 선율에 잘 결합한 해에게서 소년에게까지 명곡의 향연.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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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ra Pt. 2 - War of the Gods
level 11 SamSinGi   85/100
전반적으로 프로듀싱이 일취월장하게 상향되었습니다. 인트로 트랙의 박력은 손에 꼽을 만하며 역대 최고의 심포닉 파워 메탈 인트로 트랙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전반부 트랙에 역량이 집중되어, 후반부 트랙들은 늘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Feb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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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lace System
preview  Epica preview  The Solace System (2017)  [EP]
level 11 SamSinGi   90/100
에피카의 원숙미가 잘 드러나는 B-Side 곡들입니다. 전작도 마찬가지였지만, 개인적으로 기타 솔로의 비중이 늘어서 좋습니다. 확 끄는 멜로디는 없지만, 양식미만큼은 정말 훌륭합니다.   Feb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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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Fiction (2007)
level 11 SamSinGi   90/100
커버의 잿빛과 같은 관조적인 Melancholia가 때론 빠른 비트와 공격적인 리프와 더불어 휘몰아치는 격정으로, 때론 차분한 키보드 선율에 실려, 때로는 박자를 비트는 변칙적인 연주 속에서 복잡한 감정으로 얽혀 들어옵니다. 특유의 몽롱한 키보드 선율이 부가되는 트랙에 이들의 매력이 더 부가된다고 보는데, 전작보다 그런 트랙들이 더 늘어난 점이 좋습니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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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Fiction CD Photo by SamSinGi
Nine
preview  Circus Maximus preview  Nine (2012)
level 11 SamSinGi   90/100
이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복잡다단한 연주와 이들이 만들어내는 서정성이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어 나갑니다. 연주의 텐션이 꽉 잡혀 있는 상태에서 늘어짐이 없이 감성적인 연주와 비르투오소적 면모의 균형추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앨범 전체의 매력이 분산되어 있는 일반 트랙보다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대곡들이 인상적입니다.   Feb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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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shift
preview  Omnium Gatherum preview  The Redshift (2008)
level 11 SamSinGi   85/100
Omnium Gatherum의 상승 곡선 시작점. 특별히 임팩트 없는 곡은 없지만 멜로딕 데스 메탈의 박진감과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적정선에서 조화시켰습니다. 다음 작품을 위한 발판으로서 의의가 있으며, 음정이 있는 하쉬 보컬, 그로울링, 클린 보컬 등을 한 사람이 모두 구사하는 데 있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Feb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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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er of Salvation
preview  Edguy preview  Theater of Salvation (1999)
level 11 SamSinGi   90/100
파워 메탈 원조의 스타일을 이어가는 헬로윈의 적자 그대로입니다. 거기에 풍성한 키보드와 사바타지식 보컬 레이어링을 얹어 희망찬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일품. 마지막 타이틀 대곡이 최고의 킬링 트랙입니다.   Feb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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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mnation Game
level 11 SamSinGi   90/100
본격적으로 로얄로드를 나서는 작품으로 러셀 알렌과 처음으로 맞춘 호흡임에도, 강렬한 음악에 걸맞는 탑 보컬로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렬한 앞 두 트랙과, 그리고 서정성과 네오 클래시컬 메탈의 조화가 두드러지는 3번 트랙과 마지막 연작 곡이 킬링 트랙.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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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ll the Heroes Are Dead
level 11 SamSinGi   90/100
새로운 특급 보컬을 투입한 Vision Divine의 화려한 귀환. 이전의 애매한 완급 조절에 비해 이번엔 확실히 화끈하게 달리면서 화끈하게 보컬이 내지르는 불맛 가운데 속주 솔로의 향연이 일품입니다. EU반 보너스 트랙 및 이전 싱글컷 된 Angel of Revenge 같은 S급 싱글 트랙이 없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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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Element
level 11 SamSinGi   85/100
야니와 아네트의 콜라보 밴드 The Dark Element의 데뷔 앨범으로, 물 오른 야니의 역량과 아네트의 퍼포먼스가 찰떡궁합을 이룹니다. 멜로딕 파워 메탈의 과거와 오늘날 경향이 골고루 반영된 수작이지만, 텐션이 후반부에서는 조금 늘어지는 게 아쉽습니다. 다만 후속작에서 완벽한 진화를 거뒀기에 그 발판이 된 것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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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X
preview  Dark Moor preview  Project X (2015)
level 11 SamSinGi   70/100
기름지고 화려하지만 메탈 본연의 뼈대는 지극히 얇아진 작품. 음악의 흡입력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멜로디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이전에 다크 무어의 음악에서 웅장함과 함께 작용하던 박력은 거의 다 사라진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이전 작품들을 재녹음한 보너스 트랙들은 아예 하지 않는 게 나았습니다.   Feb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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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eview  Dark Tranquillity preview  Character (2005)
level 11 SamSinGi   90/100
초반부의 휘몰아치는 트랙들은 간간히 들리는 키보드 터치 외에 잘 각인되지 않지만, 후반부에 닥트랭 특유의 서정성과 변칙적인 연주가 두드러지는 트랙들은 인상적으로 들립니다.   Feb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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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Character CD Photo by SamSinGi
Nailed to the Shade
level 11 SamSinGi   85/100
전반부의 짧은 곡들은 스몰스키가 연주한다는 것 빼고 전작들과 차이가 없으나, 프로그레시브 메탈답게 미들 트랙으로 갈수록 발전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몰스키의 합류로 연주력은 올라갔는데 보컬은 그대로라서 아쉬운 게 있습니다. 페이츠 워닝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들의 공통적인 한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두 개 트랙이 베스트.   Feb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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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zophenia
preview  Mind Odyssey preview  Schizophenia (1995)
level 11 SamSinGi   85/100
으레 초기 유럽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그러했듯 페이츠 워닝을 기본으로 한 사운드입니다. 페이츠 워닝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멜로디 표출이 이뤄진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 의외로 최고의 트랙은 어쿠스틱 발라드인 6번 트랙.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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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layer
preview  Almanac preview  Kingslayer (2017)
level 11 SamSinGi   90/100
전작과 궤를 같이합니다. 거장 빅터 스몰스키의 스타일대로. 밀도 있는 심포닉 플롯으로 무장한 뒤 날렵하고 테크니컬한 연주로 질주하는 기타를 따라 트윈 보컬이 간극을 메우며 야무진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확 청자를 잡아 끄는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요소 대신, 단단한 연주 속에서 빛나는 스몰스키의 작곡력과 연주력이 이 밴드에서 보여지는 미덕입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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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ac - Kingslayer CD Photo by SamSinGi
Vovin
preview  Therion preview  Vovin (1998)
level 11 SamSinGi   90/100
심포닉 메탈의 정석을 만들어낸 작품. 대규모 세션을 동원하는 심포닉 메탈 밴드들의 오늘날 음악이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에 치우쳐 '메탈' 사운드를 부족하게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메탈 사운드의 중심을 잃지 않고 양자의 힘과 서정을 모두 담아낸 전범(典範)으로서 큰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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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opia
preview  Megadeth preview  Dystopia (2016)
level 11 SamSinGi   90/100
올드 밴드의 기량을 보기 위해서는 밴드의 근작을 들어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리프면 리프, 솔로면 솔로, 모두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주며, 부담없이 정주행할 수 있는 톤과 러닝 타임 덕에 감탄하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레이지 들을 때도 그랬지만, 스래시 듣는 척도를 빡셈이 아니라 기본기에 둬야겠다고 느끼게 됩니다. 메가데스 입문에 최적인 작품.   Feb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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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r
preview  Almanac preview  Tsar (2016)
level 11 SamSinGi   90/100
빅터 스몰스키가 Lingua Mortis Orchestra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어프로치를 파워 메탈로 가져와서 재해석한 모습입니다. 스몰스키의 날렵한 기타와 화려한 솔로, 밀도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다양한 색채의 3보컬 등 일반적인 파워 메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색이 많지만, 강력한 임팩트까지는 선사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상당한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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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nac - Tsar CD Photo by SamSinGi
Hexed
preview  Children of Bodom preview  Hexed (2019)
level 11 SamSinGi   80/100
COB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 초기 작품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선율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지만, 그 때랑 비교하자면 상대적으로 빈약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이들이 변화(혹은 변절)을 겪어온 수많은 세월은 뒤로 하고, "COB는 멜로딕 데스 메탈이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벗어던지고 들으면 귀를 심심하게는 하지 않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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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level 11 SamSinGi   90/100
전작과 더불어 파워 메탈의 기본 중의 기본을 담은 마스터피스. 고전 중에 고전이지만, 이미 90년대 밴드들의 맛깔나고 세련된 사운드에 적응된 귀로서 이 정도 밖에 주지 못한다는 게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루카 투릴리가 커버한 March of Time과, 카이 한센의 탈출 본능으로 쓴 I Want Out이 베스트고, 마지막 타이틀 대곡 역시 최고의 곡 중 하나입니다.   Feb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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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CD Photo by SamSinGi
Burden of Truth
level 11 SamSinGi   90/100
존 올리바의 손길을 벗어나 독자적인 곡들로 나섰는데, 전작과 비교할 수 없는 화끈한 박력과 헤비함이 일품입니다. 스래시/파워 계통의 박력과 더불어 1~2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아우라까지 담아낸 이 앨범은 이들의 진짜 저력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Feb 9, 2020
The Middle of Nowhere
level 11 SamSinGi   85/100
개별 곡들의 퀄리티는 출중합니다. 1집에 이어 존 올리바가 써준 곡들이 많아 사바타지의 후반기 작품을 연상케하는 보컬 레이어링 등 오마주, 반복되는 캐치한 리프 위에 얹는 멜로디 등 익숙한 것들이 많습니다. 독창성에서 더 감점할 법도 하지만, 사바타지가 활동을 하지 않는 시점에서 그 사운드가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을 바꾸어 이 정도에서 타협합니다.   Feb 9, 2020
Requiem for the Indifferent
level 11 SamSinGi   75/100
복잡다단한 구성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좋아하는 입장에 나쁘게 들리진 않았습니다만, 자연스러워야 할 멜로디가 엉성하게 꺾인다든지, 곡을 정리할만한 큰 줄기 없이 꼬는 것은 처음에 들을 땐 풍성한 듯 보이지만 듣고 남는 게 없습니다.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원하는 것에 미치지 못한 애매한 결과물일까요.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입니다.   Feb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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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preview  Illusoria preview  King (2018)
level 11 SamSinGi   90/100
이미 한참 시대가 지난 무브먼트이긴한데, 파워 메탈이 프로그레시브를 접목시키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음악이 아닌가 합니다. 파워 메탈의 질주감과 멜로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구성력, 거기에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이 감초같이 더해져 형언할 수 없이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Feb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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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onicles of Eunomia Part I
level 11 SamSinGi   85/100
Twilight Force 옆 동네에서 옛날의 투박한 느낌마저 재현한 진정한 에픽메탈 문화재. 중세적인 멜로디를 한땀 한땀 모아 넣은지라 멜로디가 좋다는 것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만, 곡들이 다 비슷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2018년 앨범치고 빈약한 음질, 과다한 게스트로 멤버들의 진짜 역량을 볼 수 없다는 게 감점요소. 빅터 스몰스키의 솔로는 그와중에 죽여줬습니다.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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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on
preview  Induction preview  Induction (2019)
level 11 SamSinGi   90/100
시대가 시대인만큼 보여줄만큼 다 보여준 장르이지만, 젊은 신인들이 그 유산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작품을 이 정도 퀄리티로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북구 파워 메탈 사운드에 풍성한 오케스트라, 그리고 7현 기타와 엇박 연주 등 프로그레시브한 요소까지 제가 좋아하는 건 다 있는지라, 앞으로가 기대되는 밴드입니다.   Feb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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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Eternal
preview  Aspire preview  Quest Eternal (2005)
level 11 SamSinGi   80/100
페이츠 워닝을 듣는 듯한 사운드, 감성과 보컬로 연주되는 유러피안 파워 메탈의 느낌입니다. 엉성한 부분도 있고 보컬이 거북한 느낌도 있지만, 맛깔나는 리프들이 제법 있고 멜로디 감각, 솔로잉도 괜찮습니다. All Ahead!와 The Liberator가 가장 잘 만든 트랙이고, 약간 랩소디 1집의 향을 풍기는 As Many Years도 들어볼 만 합니다.   Feb 6, 2020
Ars Musica
preview  Dark Moor preview  Ars Musica (2013)
level 11 SamSinGi   85/100
웅장함과 클래시컬 퍼포먼스를 베이스에 두고, 동화적인 분위기가 유독 늘어난 작품으로, 여럿 지적되었듯 탈 파워메탈이 진행되는 작품이지만 멜로디와 사운드는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슬슬 이들의 황혼이 시작되는 기점에 있다는 것이 영 아쉽습니다.   Feb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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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rake
preview  Edguy preview  Mandrake (2001)
level 11 SamSinGi   95/100
토비아스 사멧의 본진 에드가이의 초기 스타일을 집대성한 명작. 헬로윈의 적통이라는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밝고 경쾌하며 스피디한 트랙에서부터, 미들 템포 트랙의 완급 조절이 훌륭하고, 1번 트랙의 완성도와 임팩트는 두 말하면 입 아픈 수준입니다. 이 명반과 아반타시아의 등장이 같은 해에 이뤄졌으니, 사멧은 진짜 천재란 말을 거듭하게 됩니다.   Feb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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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7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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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Cold Winter
preview  Cinderella preview  Long Cold Winter (1988)
level 14 meskwar   95/100
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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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Long Cold Winter CD Photo by meskwar
Cinderella - Long Cold Winter Vinyl Photo by meskwar
Ram It Down
preview  Judas Priest preview  Ram It Down (1988)
level 19 서태지   100/100
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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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am It Down CD Photo by 서태지
Slippery When Wet
preview  Bon Jovi preview  Slippery When Wet (1986)
level 12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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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level 5 psychikk   90/100
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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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 Rage Against the Machine Vinyl, CD Photo by psychikk
From Hell I Rise
preview  Kerry King preview  From Hell I Rise (2024)
level 5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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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to Infinity
level 2 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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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ishment for Decadence
level 8 Crimson아이똥   95/100
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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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er - Punishment for Decadence Vinyl Photo by Crimson아이똥
Get a Grip
preview  Aerosmith preview  Get a Grip (1993)
level 6 gusco75   90/100
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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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preview  In Flames preview  The Jester Race (1996)
level 9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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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heart
preview  Bathory preview  Hammerheart (1990)
level 8 Crimson아이똥   90/100
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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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man
preview  In Flames preview  Clayman (2000)
level 12 GFFF   90/100
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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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Clayman CD Photo by GFFF
Hell, Fire and Damnation
level 15 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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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istence of Time
preview  Anthrax preview  Persistence of Time (1990)
level 13 metalnrock   85/100
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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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Anthrax - Persistence of Time CD Photo by metalnrock
Pink Bubbles Go Ape
level 6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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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preview  Scorpions preview  Sting in the Tail (2010)
level 10 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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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ternal
preview  Mayhem preview  Life Eternal (2008)  [EP]
level 19 서태지   95/100
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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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Life Eternal CD Photo by 서태지
Eclipse
preview  Yngwie Malmsteen preview  Eclipse (1990)
level 1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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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level 15 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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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nd Words
level 3 Stanley   90/100
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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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6,435
Reviews : 10,072
Albums : 166,559
Lyrics : 217,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