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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Onward to Golgotha (199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Death Metal |
Onward to Golgotha Comments
(24)Nov 26, 2023
데스메탈, 그 이름답게 죽음을 표현하는 사운드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활기차지도 않고 박력이 넘치지도 않으며, 즐겁지도 않고 신나지도 않습니다. 본작도 그렇습니다. 암흑 저 깊은곳에서 스멀거리는 구리고 어두운 기운을 모아 지루하게 펼쳐내는 느낌이 그야말로 데스메탈이라는 장르에 걸맞다 생각합니다. 지독한 지루함을 견딜수 있다면.
Jan 4, 2022
그럭저럭 무난한 초기 데스메탈. Cannibal Corpse 초기앨범들과 흡사한 느낌을 받음. 개인적으로는 'Blasphemous Cremation'이 베스트 트랙.
Nov 15, 2021
락음악으로부터 메탈의 완전한 독립을 선언한 앨범. 데스메탈의 근본 그 자체를 들려주는 사상 최흉의 마스터피스. 누군가 데스메탈이 무엇인가 물어본다면 이 앨범을 들려줘라!
Sep 28, 2021
Very heavy Death Metal. Straightforward and solid, but so abrasive that the tracks kind of blen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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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19
이 쯤 되면 데스메탈은 스래쉬와 주제로 보나 작곡으로 보나 아무런 연관이 없는 장르가 된다. 데스 (밴드) 중기작들처럼 추상적인 리프와 멜로디를 사용하지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차원적이고 자연스럽다. 멕시코의 더 캐즘 정도를 제외하면 데스메탈 내에서는 비교할 밴드가 없는 수준. 내한 못 간 게 천추의 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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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15
A timeless classic. OS Death which inspired a lot of new gen bands. The evilness just seeps through your skull!
Feb 16, 2015
Dec 16, 2014
극악의 분위기와 사악한 트레몰로 리프로 멋지게 짜여있는 훌륭한 데스메탈 앨범이다. 앨범에 부과된 둠메탈적 요소들은 전혀 음악을 처지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파괴적이고 기괴한 면모를 극대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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