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endence Comments

확실히 좋다. 미드나잇의 차가우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가 본작에서도 빛을 발한다. 하지만 난 1집이 더 좋다~. 90점.

죽어서도 가져갈 열장의 앨범에 무조건 들어있는 영원한 나의 명반. 어쩌고 저쩌고 다 말장난이고 이건 “크림슨 글로리” 그 자체이고 미드나잇과 함께 그냥 전설이 되었다. 내 최애 곡은 Burning Bridges. 1집의 Lost Reflection과 함께 최고의 곡이며 다음곡인 Eternal World와 Transcendence 로 이어지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모든걸 “초월”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Transcendence is high quality album from legendary American Progressive Metalists Crimson Glory

원체 좋은 앨범이지만 각 곡의 개성도 뛰어나 듣는 재미가 있다. Lady of Winter는 기타 리프 듣기가 좋고 Red Sharks는 보컬, Masque of the Red Death는 찰진 스네어 리듬이 돋보인다. In Dark Places로 진지도 한번 빨아주고 Eternal World로 하이라이트 찍고 타이틀곡으로 현자타임까지 마련해주니 듣는 맛이 쏠쏠하구나

초절정 보컬이 잡아끄는 힘이 대단합니다. 데뷔작의 퀄리티를 그대로 이어주는 훌륭한 아메리칸 헤비메탈. 파워메탈의 영역을 계속해서 넘나들면서 멜로디감각도 좋다고 적극 어필해대는게 굉장히 매력있습니다. 아쉬운점을 하나 꼽자면 곡들의 템포와 진행하는 리듬이 엇비슷하다는것인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굳이 흠잡을 필요가 없이 깔끔하게 흘러갑니다.

20년도 넘었지만 처음 플레이 시키자마자 충격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저 멋지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음.

초 명반 인정합니다. 정말 좋소. 쌍팔년도 메탈같지 않은 분위기도 있어요.

Absolutely masterpiece

Album of the day #291. Crimson Glory - Transcendence. 1988 metal was at its peak! Every song on this Cd rocks! Killer guitar riffs and best vocals!

가장 세련되고 화려한 헤비메탈

앨범 수준을 따지면 전설적인 명반이 되어야 하는데 일부에서만 평가를 받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일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앨범이라 자부한다.

완벽에 가까운 파워메탈. 힘자랑 열심히 한 뒤 차분히 마무리하는 10번 트랙은... 난 왜 이렇게 힘을 쫙 뺀 곡을 좋아할까.

아메리칸 파워메탈의 정수가 묻어나오는 명작. 시대가 시대인만큼 오늘날의 박력만큼은 아니지만 캐치한 리프와 멜로디가 연주하는 힘차고 날카로운 사운드. 그 위에서 작두 타듯 신들린 묘기를 보여주는 미드나잇의 보컬이 일품. Red Sharks는 진짜 듣고 미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날카로운 미드나잇 목소리에 엄청난 사운드의 향연 잘만들은 앨범이 분명하다

옹골찬 연주들에 미드나잇의 하늘을 찌를듯한 짜릿한 샤우팅이 매우 마음에 드는 앨범! 그리고 두 기타리스트의 놀라운 분위기의 리듬, 솔로가 이 앨범의 위상을 높인것 같다. 모든곡들이 놓칠수 없는 진정 명반!!

절정에 다다른 강철가면의 카리스마. 전작의 거칠고 까칠한 맛이 단련되어 능숙하고 여유있는 드라마틱함을 보여준다. 대단한 매력의 헤비메탈을 들려준다.

소름돋는 카리스마.. 정말 흠잡을 수 없게 완벽을 추구한 앨범이다

미친 보컬에 미친 연주력 곡은 또 얼마나 잘 만드는지.. 사실상 두장의 앨범으로 단명한게 아쉬움

보컬때문에 들었지만 기타에 놀랐다

미드나잇은 역작을 만들고 사라졌다..

울어라 쌍기타, 하늘 높이 솟아라 보컬!의 표본. 면도날같은 리프와 멜로디컬한 솔로, 은근히 서정적인 감성까지 드문드문 풍기는 높은 완성도에 그저 황홀...

중딩때 친구 소개로 테이프로 사서 늘어지게 들었다. 후에 다시 CD 로 소장하고 25년이 지난 요새도 듣는다. 앞으로 25 년 후에도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80년대에 이런음악이! 하면서 놀랄만한 헤비메탈 앨범이며, 이후 프록메탈에 큰 영향을 준 앨범이라 생각한다

파워메탈 프록메탈 이런거 안듣는데 얜 예외

이때 나온 프록 치고 레코딩이 아주 깔끔한데다 킬링트랙은 말그대로 죽여준다! 미드나잇의 보컬이 너무 대단한걸 느낀 앨범이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로듀싱과 컨셉을 보여주는 파워메탈 앨범이다. 보컬과 악기 파트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SF적인 대기로 귀결되고 있으며 리프의 타이트함과 역동성에 있어서도 1집에 비해 확실히 살아있다. 멜로디와 그를 받쳐주는 꽉찬 리프들까지 흠잡을 구석이 없다

이 앨범에 실린 곡들 중 과반수가 내 생애 최고의 곡들이지만 나머지들은 트랙만 차지하는 잉여...

A very well made Progressive Power/Heavy metal release. Incorporating sharp metal music with really high vocals reminicent of Rush or Watchtower, this album shows the full potential of Crimson Glory.

전작보단 좀더 힘이 실린 느낌이다.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