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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사악한 심포닉이란 바로 크래들의 음악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로테스크함과 음산함은 줄긴 했으나 장엄함과 사악함은 더 늘어났다. Oct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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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찰진 사운드와 화끈한 스크리밍, 멜로딕한 기타 솔로로 무장한 노익장 밴드 오버킬의 특급 앨범이다! 슬레이어는 이들의 행보를 좀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Oct 2, 2018
툴 이즈 쿨 60/100
재미없고 단조로움 일색인 연주에 무지막지한 샤우팅을 쏟아붓는다고 명반이 되진 않는다. 오글거리는 가사는 덤이다. Oct 2, 2018
툴 이즈 쿨 80/100
전작에 비해 '나일같은'맛이 부족해 점수를 좀 깎는다. 테크니컬 데스메탈로 본다면 꽤 수작. 하지만 나일의 팬이라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앨범 Oct 1, 2018
툴 이즈 쿨 85/100
초기작들이랑 비교해가면서 들어봤는데 난 역시 이게 더 맘에 든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확실히 서포케이션을 능가하는 밴드들은 많다. Oct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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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엄청난 킬링트랙들 때문에 90점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city of evil보다도 낫다. Sep 30, 2018
툴 이즈 쿨 90/100
미래의 메탈은 아니고 다른 차원의 메탈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다. 나처럼 좋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40을 날리는 이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Sep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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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60/100
너무나 투박하고 난잡하다. 이 앨범이 어째서 이렇게 추앙을 받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Sep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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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0/100
'메탈적인' 완성도를 빼고 본다면 아주 신나고 빡세게 달리는 앨범이다. 폄하받아야 할 이유는 딱히 없지만 명반이라 불리기에는 역시 좀 그렇다. 수작 정도의 타이틀이 적당하다. Sep 30, 2018
툴 이즈 쿨 70/100
어쩌다 크래들은 이런 음악을 하게 되었나... 특유의 그 사악함이 결여되어 있다. Sep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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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60/100
재미가 없다. 어지간한 멜데스는 좋게 듣는데 이상하게도 옴니엄 만큼은 나와 정말 맞지 않다. Sep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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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엄청나게 어두운 분위기인데 엄청나게 빡세다. 이런 사운드가 진짜 죽음의 사운드가 아닐까. 일단 청자를 죽이는 앨범임은 확실하다. Sep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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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이 시기 크래들이야말로 고딕의 정점이 아닐까, 후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연주력과 앨범 특유의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하나가 되어 괴기스럽지만 깊이 있는 메탈 음악이 된다! Sep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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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5/100
말이 필요 없는 슬레이어의 최고 명반. 굳이 표현하자면 지옥의 용광로가 들끓는 사운드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Sep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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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5/100
이들이 보여줬던 hell await같은 무지막지한 쓰레쉬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달릴 뿐 앨범 자체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한다. Sep 26, 2018
툴 이즈 쿨 80/100
평가 수정한다. The scourage는 개인적으로 페리페리 역대 최고의 트랙이라고 생각하고 Alpha와 Rainbow gravity도 수작이지만 이것들 외에 기억에 남는 곡은 없다. Sep 26, 2018
툴 이즈 쿨 85/100
3번 트랙은 감미롭고 4번 트랙은 화끈하고 7번 트랙은 아주 좋다... 다른 분들 말마따나 곡 간 편차가 심하다. 85점 주려다 Omega 때문에 5점 더 깎는다
+) Stranger things에 맛들리고 난 후 이 곡이 하드캐리 트랙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Sep 26, 2018
툴 이즈 쿨 85/100
노장 밴드임에도 캐치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노익장 하면 떠오르는 밴드! Sep 26, 2018
툴 이즈 쿨 90/100
말이 필요 없는 퍼리퍼리의 초작살 앨범! 모든 곡이 심장을 때리는 앨범이다. Sep 23, 2018
툴 이즈 쿨 80/100
앨범 하나에 몇 개의 장르가 든 건가 싶어도 각각의 곡은 '아, perfect circle의 곡이다'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여담으로 앨범 커버는 진짜 의도를 모르겠다.. Sep 9, 2018
툴 이즈 쿨 85/100
칭송받을만한 대작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슴뛰게 하는 수작. 그러나 색소폰 소리는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Sep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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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75/100
그 슬립낫이 이제 예전의 광폭한 뉴메탈이 아닌 평범한 메탈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슬프다. 슬립낫이라는 네임벨류를 떼놓고 보면 앨범은 나름 평작. Apr 30, 2018
툴 이즈 쿨 100/100
NASA는 놀랐을 것이다. 그 첨단 장비들로 이렇게 가까운곳에 사는 외계인들을 찾지 못했으니까. Apr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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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80/100
불완전한 회귀 후에 이어지는 그토록 큰 변절이 나를 너무나 슬프게 했다. Apr 24, 2018
툴 이즈 쿨 90/100
리드미컬한 램 오브 갓도 충분히 광폭하지 않은가. 다른 앨범들에 비해 평점이 뒤지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Apr 24, 2018
툴 이즈 쿨 80/100
롭 좀비가 어떤 아티스트인지 명확히 나타나는 앨범. 짐승같은 보컬과 얼터너티브스러움과 90년대 공포영화풍 분위기가 적절하게 녹아들어간 것이 심심할떄 듣기 딱 좋다. Apr 24, 2018
툴 이즈 쿨 50/100
필자는 좋으면 다듣는 스타일이라 뉴메탈 느낌이지만 외도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나..였으나 전설의 티히를 들은 후 you live only once를 듣고나니 열불나게 까는 이들이 이해가 되었다;; Apr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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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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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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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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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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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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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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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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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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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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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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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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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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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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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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