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툴 이즈 쿨 95/100
팔루자가 선보이는 웅장하고 유려한 뉴에이지 데스메탈. 데스메탈계열 음악은 본디 과격하고 신나는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넋 놓고 감상하게 된다. Nov 29, 2018
3 likes
툴 이즈 쿨 70/100
명성이 자자한 Exodus이라 기대를 하고 들어 봤는데 내용물은 생각보다 실망이었다. 1번 트랙을 다 듣기도 전에 반복되는 리프와 뭔가 마음에 안드는 보컬에 질리게 된다. 곡들 간의 차이를 모르겠을 정도로 모든 곡이 비슷하고 단조로웠다. 그나마 기타 솔로는 좀 괜찮았으나 당대 쓰레쉬 거장들에 비비기엔 영... Nov 29, 2018
4 likes
툴 이즈 쿨 85/100
엘리스 인 체인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런 우울한 스타일의 얼터너티브를 선보여 왔다. 일편단심을 고수하는 밴드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일은 드물지만 이 정도의 음악을 매번 들고 온다면 난 엘리스 인 체인스의 주관을 지지하겠다. Nov 28, 2018
4 likes
툴 이즈 쿨 65/100
몽롱한 앳모스페릭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통 블랙 메탈이라 하면 그것도 곤란한 사운드다. 보컬은 내내 괴성으로 밀고 나가며 음악의 뉘앙스가 앨범 커버와 크게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מזמור는 앨범 커버 분위기라도 충실히 재현했는데. 이 앨범보단 Moonlover가 훨씬 나은 것 같다. +)시대를 역행하는 레코딩 상태 때문에 또 -5점 Nov 28, 2018
2 likes
툴 이즈 쿨 90/100
초반 두세 트랙을 듣고서는 뭐가 그리 특이한 음악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초중반부로 넘어가는 순간 시대를 감안해도 뛰어난 송라이팅과 어떤 의미에서 Cynic만큼이나 시대를 앞서간 사운드를 보여준다. 1900년대 후반의 퀸스라이크는 'Progressive'라는 장르를 정립한 시대를 앞서가는 전설적인 밴드가 확실하다. Nov 28, 2018
4 likes
툴 이즈 쿨 90/100
빠르고 공격적인 북미의 그것에 뒤지지 않을 기본기에 충실한 메탈코어를 보여주는 수작 앨범이지만 객관적으로 음악만 따진다면 90점 이상의 명반까진 아니다. 허나 국산 밴드이고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이므로 +5점 하여 90점이다. 이들의 2집이 100점을 맘편히 줄 수 있는 명반이길 기대한다. Nov 27, 2018
8 likes
툴 이즈 쿨 80/100
디프레시브로서는 실격이지만 블랙게이즈라면 용서하고 평가의 기준을 재정립할 용의가 있다. 블랙게이즈/포스트 블랙메탈로서 평가한다면 아주 신박하고 재밌는 앨범이다. 보컬 스타일이 아주 유니크하고 유려한 송라이팅과 그것을 살리는 연주력이 돋보인다. Nov 27, 2018
3 likes
툴 이즈 쿨 95/100
비록 앨범 커버와 뮤비가 쌈마이라고 임모탈이 밈이 생길 정도이긴 하나 이들의 음악은 한기가 서린 명품 블랙메탈이었던 것이다! 본작은 블랙 메탈의 거장이 선보이는 어마어마하게 날카롭고 어두운 블랙 메탈의 서막이다. 이들은 한번도 거물이 아니었던 적은 없었다. Nov 27, 2018
6 likes
툴 이즈 쿨 90/100
판테라만의 강렬한 트레몰로 위주의 그루브와 직선적인 파괴력이 일품인 수작 그루브 메탈. 하지만 6집에서의 램 오브 갓에도 맞먹던 만큼의 박력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Nov 26, 2018
5 likes
툴 이즈 쿨 100/100
완벽한 송라이팅과 연주력, 그리고 적절한 변박의 첨가, 아름다운 멜로디와 모순되는 광폭한 그로울링 보컬의 조합으로 하여금 완벽한 음악을 창조해 내었다. 이 앨범이 제법 호불호가 갈려 보이는데 나는 그런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벨라코르와 이 앨범을 사랑한다. Nov 26, 2018
5 likes
툴 이즈 쿨 90/100
신화풍의 샘플링 사운드와 강력한 트레몰로 사운드의 버무림만으로 이렇게 찰진 프로그레시브 데스코어를 만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클린 보컬도 일품이다. 다만 곡들이 모두 비슷한것 같다는 느낌은 든다. 이러한 강렬한 트레몰로 리프의 반복은 과유불급이다. Nov 26, 2018
4 likes
툴 이즈 쿨 95/100
Dissection과 비견될 만한 빠르고 멜로딕한 유니크 그 자체인 블랙 메탈 앨범이다. 엄청난 연주력과 당대 음반
중 깔끔한 레코딩 상태, 작렬하는 한기가 일품이다. storm of the light's bane과 함께 노르웨이에 불어닥친 메탈의 형상을 한 거대한 눈보라를 경배하라! Nov 24, 2018
5 likes
툴 이즈 쿨 100/100
이런 명반을 이제서야 듣다니, 내 메탈 인생은 꽤나 정체되어 있었던 것 같다. 쭉쭉 올라가는 고음 스크리밍, 소름 돋을 정도로 날카로운 기타 솔로, 포스 넘치는 드러밍까지!!!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한 데 집약된 더할 나위 없는 명반. 메탈 장르 탑 티어 명반 중 하나인 이유가 있다. Nov 24, 2018
14 likes
툴 이즈 쿨 100/100
고문받는 자가 내지르는 비명을 연상시키는 '악독한' 기타 리프와 무지막지한 드러밍과 전성기 아라야의 걸걸한 보컬이 만나 이루는 궁극의 불경함. 만인이 인정하는 명반에는 이유가 있는 법. 내가 들어 본 최고의 쓰레쉬 메탈 앨범이었다. Nov 23, 2018
7 likes
툴 이즈 쿨 90/100
발라드 스런 6번트랙이 점수를 좀 깎아먹는 면이 있으나 그래도 램 오브 갓은 모던 헤비니스의 거장인 것이다. 직선적이고 공격적이면서도 난잡하지 않은 육중한 사운드는 흡사 리스너를 덮쳐오는 불도저를 연상케 한다. Nov 22, 2018
6 likes
툴 이즈 쿨 100/100
음질은 오히려 더 조악해졌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누가 다크쓰론에게 감히 레코딩을 갖고 토를 달겠는가, 개인적으로는 2집 이상이라면 이상이지 절대 꿇리지 않는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그야말로 메이헴 이상도 넘볼 수 있는 완벽한 사악함이다. Nov 21, 2018
9 likes
툴 이즈 쿨 75/100
젠트/트랜스코어/파워 메탈의 세 장르의 융합을 시도했다. 시도 자체는 참신했고 괜찮은 트랙들도 몇 있었으나 극한으로 잘하지 않는 이상 이런 과감한 시도는 오히려 독이 된다. Nov 21, 2018
3 likes
툴 이즈 쿨 90/100
메킹러들의 귀가 혹독한 수련을 거쳐 블랙 메탈을 소화하는 귀가 되었다면, 보상으로 이 앨범을 한번 들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슈게이즈? 인더스트리얼 메탈? 어떤 기성 장르로도 이 앨범을 구별짓긴 어려우나 확실한 것은 본작은 메킹 유일 힐링 메탈이라는 것! 거기다 국산이라 5점 + Nov 21, 2018
7 likes
툴 이즈 쿨 70/100
그루브 메탈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감흥이랄 것도 없는 지루한 쓰레쉬이다. 아마 앨범 커버의 너덜너덜한 귀뚜라미는 이 앨범을 듣다가 지루함에 문드러진 나의 모습을 반영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Nov 20, 2018
3 likes
툴 이즈 쿨 90/100
근래 들어 본 메탈코어 중 최고다. 메탈코어란 이런 것이다! 왜 heaven shall burn이 흥행 밴드인지 설명해주는 앨범이다. 육중한 기타 사운드와 야수같은 스크리밍, 캐치한 리프들이 앨범 커버와 상응하는 감각적인 메탈코어를 만들어 나간다. Nov 20, 2018
6 likes
툴 이즈 쿨 85/100
참신한 멜데스였다.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넘나드는 보컬 세션 배치 능력과 감각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앨범이다! 이탈리아에는 살점신, 다크 루나시, 그리고 이 밴드와 같은 튀는 밴드들이 참 많다. 내가 이태리 메탈을 좋아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Nov 20, 2018
4 likes
툴 이즈 쿨 80/100
노래는 정말 엄청나다. 군주 메탈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사정없는 속사포 드러밍과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의 빈틈없는 조화, 브루털 보컬도 날카롭다고 생각이 되어지나 그놈의 클린보컬이 문제였다. 솔직히 클린보컬 듣고 피식했다. Nov 20, 2018
3 likes
툴 이즈 쿨 90/100
V-halmstad에 이은 또 하나의 샤이닝의 역작이다. V-halmstad가 끝없이 우울한 DSBM의 정수였다면 본작은 사악한 로블랙 사운드에서 느리지만 감상적인 포크 송 트랙으로 자살블랙만의 얹짢은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으로 리스너를 사로잡는다. Nov 19, 2018
3 likes
툴 이즈 쿨 70/100
음악은 그럭저럭 참신한 것 같았다. 베히모스와는 또다른 형식인 육중하고 무거우며 아주 느린, 둠 메탈 스럽기도
한 Blackened death metal을 들려준다. 그런데 레코딩 상태가 최악이라 1번 트랙도 채 듣기가 힘들다. 원래는 80점짜리 앨범. Nov 18, 2018
3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