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n the Silver Mountain, The Temple of the King이라는 엄청난 명곡이 있는 앨범! 물론 그곡외에도 전설이라 불리기 합당한 퀼리티를 지닌 곡들이 포진해 있다.   May 5, 2012

Crimson Idol과 유사한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담은 또하나의 컨셉작품. Crimson Idol에 비해 전체적으로 감흥이 떨어지는 감은 있으나 여전히 좋다. 특히 놀라운건 블랙키의 보컬이 세월의 영향을 크게 안받는 거 같다.   May 4, 2012

내가 가지고 있는 앨범 볼륨이 너무 작다는것만 빼면 불만사항 없이 잘듣고 있다. 한번쯤 가볍게, 신나게 듣기에 아주 좋은 앨범인듯.   May 2, 2012

명반이다! 앨범전체적으로 울리는 블랙키의 목소리가 더욱 호소력있게 들려옴은 물론이고 음악 자체도 전체적인 컨셉에 어울리면서 아주 좋다.   May 1, 2012

간간히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도 풍기면서도 듣기에 부담스럽지도 않다. 좋긴하지만 아직까진 엄청난 명작?인지는 모르겠다.   May 1, 2012

가장최근의 솔로1집부터 자신이 몸담았었던 Velvet Revolver, Snakepit, 그리고 GNR의 대표곡들을 연주했다. 보컬인 Myles Kennedy의 실력도 나쁘지 않다.   May 1, 2012

명성이 자자한 Home Sweet Home도 그리 좋은지 모르겠고 무엇보다도 머틀리크루답지 않게 전체적으로 다소 지루한 점이 아쉽다. 하지만 결코 나쁜 앨범은 아니다.   May 1, 2012

큰 임팩트가 없었던.. 그저 그랬던 작품이다.   Apr 29, 2012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큰 감흥을 못 받았다.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았던 앨범이다.   Apr 29, 2012

데프레파드 작품중 가장 좋아한다. 이후작들의 장점인 수려한 멜로디라인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적당히 헤비하기까지...!   Apr 29, 2012

이 앨범으로 와스프를 처음 접했다. 초기작들보다는 이 이후 앨범들이 나한테 맞는 듯 하다. 보컬과 각 악기의 역량이라던지 곡 구성 등등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Apr 28, 2012

깔끔하면서도 직선적인 하드락의 맛을 제대로 살려낸 정석적인 작품이다. 브라이언존슨의 샤우팅이며 앵거스영의 기타며 멋진 즐길거리가 아닐 수 없다.   Apr 28, 2012

전작에 비해선 왠지 힘을 많이 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들 특유의 감성은 여전히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Apr 28, 2012

역시 명반 대접 받는 앨범들은 그에 상당하는 이유가 있다. 다 좋지만 무엇보다도 전곡에 걸쳐있는 기타라인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Apr 28, 2012

둔탁한 베이스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긴 모터헤드가 처음인것 같다. 70년대에 이런 헤비메탈이 나왔다는게 경이롭기만 하다.   Apr 27, 2012

메탈코어에 가까운 사운드. 메탈코어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이 앨범은 음악자체가 별로인듯 하다.   Apr 27, 2012

Separate Ways,Faithfully라는 엄청난 킬링트랙이 있지만 다른 트랙들이 그 수준을 받쳐주지 못하는 거 같아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Apr 26, 2012

Hysteria나 Adrenalized보다는 이쪽이 좀 더 마음에 든다.. Photograph와 Rock of Age!!!   Apr 26, 2012

좀더 깔끔해진 레코딩으로 한층 듣기 편한 음악을 선사한다.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머틀리크루라는 밴드의 정체성은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Apr 26, 2012

Wild Side의 첫 리프부터 아주 끝내준다. 닥터필굿에 비해 좀더 거친 느낌이 살아 있어 이들 성격이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듯 하다.   Apr 26, 2012

나쁘지 않은 완성도에 더욱 호화로워진 게스트...Marty Friedman, Tony MacAlpine, Chris Poland, Ihsahn... 근데 보컬들어간 곡들이 조금 에러다..   Apr 24, 2012

전작들에 비교했을때 익스트림쪽의 성향이 더욱 강화된 듯한 앨범. 꽤 만족스럽다.   Apr 22, 2012

처음 들었을때는 별로였는데 들을 수록 자주 찾게 되는 앨범인거 같다. 확 좋은건 아니지만 어떤 매력이 분명 있다.   Apr 21, 2012

오랜만에 듣는 보르텍스의 목소리가 반갑기도 한데다가 적당히 악튜러스스러운 느낌도 나고 악곡도 나쁘지 않다. 다만 사운드가 뭘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지저분하다..   Apr 21, 2012

여전히 잘 달려주는 멜블랙. 앨범이 거의 다 비슷한게 조금 흠이지만 한번씩 들으면 괜찮다.   Apr 21, 2012

레드제플린 앨범중 로버트플랜트의 보컬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Since I've Been Loving You 도입부분은 본작의 베스트파트가 아닐까 싶다.   Apr 20, 2012

앨범 전체적인 퀼리티로 봤을때 레젭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   Apr 20, 2012

1집부터 어떤 경지가 느껴지는 ... 역시 레드제플린이구나 싶은 앨범이다. Babe, I'm Gonna Leave You너무 좋다..   Apr 20, 2012

1~2집에 비해 매우 헤비해진데다가 세바스찬의 보컬도 조금 바뀐 느낌이다. 1~2집에 비하면 조금 실망스러운게 사실이지만 즐기기에는 큰 문제 없다.   Apr 20, 2012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May 12, 2024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