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밴드의 초기 스타일에서 이후 스타일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앨범으로 보고 있다. 음악이 애매하다는 뜻이 아니라 앞뒤 시기의 매력을 고루 갖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May 10, 2015

정말 왜 B-side로 밀려났는지 알수없을 곡이 꽤 보인다. 뒤늦게라도 대중들이 들을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May 10, 2015

최근작들은 중후하고 묵직한 맛에 듣는다면 초기 앨범들은 생각할새 없이 그 과격함에 집중하게 되는 음악들이라 할 수 있다.   May 10, 2015

2000년 이후 음악부터 접해왔던 사람들은 충분히 놀랄수있다. 어떻게 70년대 음악에서 이렇게 익숙한 음악이 들리는지.. 그만큼 영향력이 지대했고 그 본질을 충실하게 잘 구현하였다.   May 10, 2015

죽이는 앨범이다. 놓치면 무조건 손해!   May 10, 2015

후세 밴드들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중인 밴드중 하나인 씬리지의 최고명반이라고 생각한다.   May 10, 2015

날것의 느낌이 강하게 드는 아직 엉성하여 보완이 다소 많이 필요해보이지만 나름 매력적인 음악인들하다. 오디션프로그램에 나왔을땐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 앨범은 나쁘지 않게 들었다.   May 10, 2015

본래 앙그라라는 밴드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앨범은 상당히 잘 들었다.   May 10, 2015

여러번 되풀이하여 들어보았으나 정말 느껴지는게 1도 없다. 처음 들을때나 지금들을 때나 '빛 좋은 개살구'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May 9, 2015

Max Cavalera가 참여한 음악은 다 비슷하다. 근데도 변함없이 매력적으로 달려주는 음악이다.   May 7, 2015

별 감흥 없었다. 내 취향과는 거리가 먼듯   May 6, 2015

초창기 thrash의 매력을 온전히 품고 있는 앨범. 날카로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만족스러울듯 하다.   May 6, 2015

전작에 비해 한층 발전한 음악을 들려준다. 다른분들 말씀대로 정말 타협 없는 사운드!   May 5, 2015

역대 Mastodon앨범중 가장 캐치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May 5, 2015

Motorhead의 최근작들과 유사한 느낌이 드는 앨범. 그런데 아주 지루했다.   May 5, 2015

진짜 미친듯이 달리는 멜데쓰 신인이다. 이렇게 빠른 멜데스가 너무 오랜만인듯하여 더욱 반갑다!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May 5, 2015

이 밴드를 본작으로 처음접했는데 아직까지도 그 강렬한 인상이 남을 정도이다. 구성이며 리프/멜로디며 비범하기 그지없다.   May 5, 2015

Janne Warman이 COB에서 보여준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피쳐링으로 들어가 있는 멤버들은 모두 보컬로서 참여했다. (인스트루멘틀 앨범이 아님)   May 5, 2015

전작이 좀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May 5, 2015

처음에는 신선했으나 확실히 오래 두고 들을 음악은 아닌듯하다.   May 4, 2015

드럼레코딩 상태가 별로라는거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듣기 좋은 음악이다.   May 4, 2015

1,2집이랑 이거 말곤 들어본 앨범이 없긴하지만 이게 나아진거라면 도대체 얼마나 엉망인 앨범들이었는지 딱히 들어보고 싶지 않다.   May 4, 2015

모인 멤버들에 걸맞는 복고풍의 구수한 하드록. 쪼금 지루한게 흠이다.   May 4, 2015

왜 등록되었는진 모르겠지만 장르 구분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확실히 들어볼만한 음악이라고 본다. 요새 락트렌드에 하드코어랑 일렉트로닉을 쫌 섞은 듯한 음악.   May 4, 2015

1번트랙에서 뭐지..하다가 2번트랙부터는 전작 같은 느낌이 조금씩 나온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크게 와닿지 않았다. 군데군데 좋은 트랙이 있는건 인정.   May 4, 2015

정말로 Fall of Ideal때와는 완전히 다른 밴드가 되어버린듯하다.   May 4, 2015

장난아니다. 올해 꼭 들어봐야 할 앨범 중 하나인듯.   May 3, 2015

상당히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여러 밴드 멤버들의 조합이 상당히 신선하고 재미있다.   Apr 24, 2015

음악은 확실히 들을 만한데, 나는 가사가 너무 거슬려서 조금 듣기 힘들었다.. B급 가사를 너무나도 또박또박 잘들리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 개인성향상 조금 거북했던것이 사실이다.   Apr 24, 2015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6 days ago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5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