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때 정말 손에서 놓지 않았던 앨범! 특히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헬로윈의 카멜레온에 넘 실망해서 더욱 좋아했던 앨범. 단지 곡간의 편차가 좀있고 랄프의 목소리가 좀 부자연스런곡들이 있다!   Nov 21, 2021

초창기 명반들보다 더 귀에 잘 들어온다! 소름끼치는 서늘한 아름다움.... 헤드폰 볼륨을 높이고 들어보니 온몸에 전율이 온다.   Nov 17, 2021

묘한 중독성이 앨범을 계속 듣게하는 매력이 있다! 1,3,8이 가장 듣기 편하지만 나머지 그로테스크한 곡들도 매력이 넘친다!   Nov 17, 2021

4집 Median이후로 실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CoF의 앨범인데 솔직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 3집에서 느껴지던 그런 바늘같은 머리카락을 쭈뼜서게 하는 데니필쓰의 초고음은 없지만 이건 오히려 더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듣기좋다... 거장의 연륜이 느껴지는 엄청난 수작...   Oct 26, 2021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앨범10장을 고르라고 하면 반드시 들어갈 앨범! spread your fire는 모든 파워메탈곡들중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곡!   Sep 30, 2021

2집 만큼이나 강렬한 3집... 첨 접했었던 크리에이터 앨범이라 더 정이간다. 가장 좋아하는곡은 동명의 타이틀곡!   Sep 30, 2021

요즘 유튜브에서 똘복이님의 다크뮤직tv를 재밌게 보구 있는데 크레이들 오브 필쓰 편보구 이 3집을 들으니 이 앨범의 훌륭함이 더욱 느껴진다! 특히 2,3,4번이 압권인데 이때 데니필스의 목소리는 사람인가 싶다.   Sep 12, 2021

처음 접한 immortal 앨범인데 와우~ 들으면 들을수록 그맛에 취한다~ 스래쉬적인 리프들도 듣기좋고 무엇보다 굉장히 세련되고 웅장하고 쳐지지 않는 타이트함이 좋다. one by one / 그리고 tyrants는 특히 계속 반복해 들어도 너무 좋다.   Sep 9, 2021

Down 이후의 sentenced의 앨범들은 초창기 멜데스에서 벗어나 멜로딕한 고딕메탈이라 할수 있는데 그 독특한 멜로디와 우울한 서정성이 성큼 다가온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린단 생각이든다. 특히 crimson 앨범은 그 중에서도 가장 즐겨듣는 앨범인데 1,5,6이 특히 좋다.   Sep 4, 2021

sentenced의 해체전 라이브 앨범... the suicider/ excuse me while I kill myself 연계곡, despair ridden heart, broken, vengeance is mine, 마지막 end of the road까지 2시간여 동안 sentenced의 대부분의 히트곡들을 즐길수 있는 멋진 라이브 앨범...   Sep 4, 2021

확실히 death의 앨범들은 다른 데스메탈앨범과 차별되는 면이 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생각지도 못했던 멜로디라던가 엄청 테크니컬한 기타솔로 라던가... 그래서 듣는데 지루함이 없고 긴장감마져 든다. 그들의 명반들중에서도 이 앨범이 가장 최고인듯 하다.   Sep 2, 2021

초창기 명반인 moving target이나 paradox가 훨씬 훌륭한명반일수 있지만개인적으론 오히려 쿠퍼의 후반기 복귀 후 두작품 show me how to live와 본작인 a life to die for를 더 자주 듣게된다. 무엇보다 초창기작들에 비해 기타의 비중이 훨씬 커진게 맘에들고 노래의 원숙미나 멜로디는 거의 장인의 경지에 이르렀다. 너무나 듣기좋은 앨범!   Aug 29, 2021

고딩때 나를 메탈로 이끌어줬던 친구는 메탈리카의 광적인 팬이었다. 근데 그 친구는 그 당시 최고의 앨범으로 여기던 master of the puppets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이 앨범을 최고라 말했다! 그러고 보면 참 앞서갔던 친구였다... 오랫만에 들어보니 참 버릴곡이 없이 좋다! 역시 올드메탈은 추억이 있어서 좋다...   Aug 27, 2021

LA메탈 그 자체... 수입반이 희귀하던 고딩때 친구 아버지가 직접 미국에서 보내줘서 듣고 넘 좋아서 한동안 끼고 살았던 앨범... 엠티비에서 wild side 뮤비보면서 타미리의 공중에서 회전하는 드럼세트에 뿅갔던 시절... 아무리 닥터 필굿이 더 훌륭한 앨범이라 해도 나에겐 이 앨범이 머틀리 크루 그 자체...   Aug 26, 2021

와우~ 이번 기회에 랄프가 보컬로 참여해서 스튜디오 앨범하나 나와 줬으면 좋겠다~ 30주년 기념으로...   Aug 14, 2021

이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이 절로 나온다~ 테크닉이나 기교는 머 1집부터 말할나위없이 훌륭하고 구성력도 장난아니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그 구성력이 거의 극강의 수준...9/10번 특히 10번곡은 그 엄청난 서정성까지... 어케 이렇게 곡을 만들지.... 음...도저히 말로 이 느낌을 표현못하겠다... 그냥 다시 들어야겠다~   Aug 10, 2021

다듬어지지않은 초창기 스래쉬메탈의 진한 향수! 다시 들어도 정말 좋다~ 오버킬 1~4집은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들었었지만 특히 2집이 가장 정이간다...deny the cross/ wrecking crew 연타를 들어보면 어깨가 들썩거리지 않는게 이상하다.   Aug 7, 2021

한참 멜데쓰 좋아했을때 넋을 놓고 들었던 앨범! 오랫만에 들으니 역시 가슴뛰게하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유치하지 않은 멜로디의 홍수... Autumn's grief는 칼마의 they will return과 함께 가장 좋아했던 멜데스곡이다.   Aug 2, 2021

개인적으로 테스타먼트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한다...1집을 많이 최고로 치지만(혹은3집) 1집은 좋은곡 만큼 별로인곡도 있는반면 이 앨범은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숨돌릴틈없이 듣게된다...   Jul 31, 2021

사실 이들의 1집을 첨 들었을때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감마레이와는 너무 다른 주다스식 정통메탈... 근데 무엇보다 멜로디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프라이멀피어 앨범! 데뷔작보단 훨씬 멜로디가 괜찮아 들을만 하다...   Jul 16, 2021

개인적으로 굉장히 굉장히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3집이후 부터의 칼마 앨범은 보컬 스타일이 넘 무겁게 바뀌고 멜로디도 좀 식상한면이 있는데 이때만 해도 멜로디가 너무 환상적이고 날카로운 기타솔로도 너무나 듣기 좋다! 특히 타이틀곡은 지금도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두고두고 멜로디가 잔상에 남는다.   Jun 25, 2021

고딩때 스래쉬 메탈 한참 좋아할때 였는데 이상하게 hell awaits 밤에 조용히 첨 듣다 넘나 무서워서 잠을 설쳤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엄청난 세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이 앨범을 들음 사악함과 그때 그 안좋은 기억이 생각 나지만 이제는 그 섬뜩함이 싫지가 않네!   Jun 25, 2021

시종일관 타이트하고 마치 바늘로 심장을 콕콕 찔리는 느낌! 보컬이 호불호가 갈리는듯 한데 마치 블랙메탈을 연상시키는 찢어질듯한 스크리밍이 연주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 더더욱 끝까지 긴장하며 듣게된다!   Jun 22, 2021

이미 선공개된 2,12번, 음원이 유출되었던 7번을 제외하고 혹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 는거 아닐까라는 우려는 1번곡을 듣는 순간부터 말끔이 사라졌다! 바이키의 곡들은 여전했고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었던 앤디의 곡들은 더욱 세련되고 날카로워 졌다. 담번엔 카이 한센의 곡이 더 많았음하는 작은 바램을 해본다..   Jun 18, 2021

Vovin 앨범 만큼이나 훌륭한 therion 디스코 그라피의 절정의 앨범! 메탈릭한면과 오케스트라연주 남성 여성 콰이어의 조합이 너무 자연스럽고 거기에 서정적 멜로디까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훌륭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최고의 곡은 midgard!   Jun 16, 2021

심포닉한 메탈을 특별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유독 therion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듣고싶은 매력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 앨범은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앨범! 그중에서도 clavicula nox는 단연코 best of best!   May 31, 2021

therion을 굉장히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번 앨범도 여전히 심포닉하고 듣기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다만 이제 theli/ vovin/deggial 시절 같은 therion스런 독보적 아이덴티티는 더 이상 느껴지지 않고 다소 평범한 심포닉메탈의 느낌이라 아쉽다.   May 21, 2021

아직 vovin이나 secret of the runes 만큼 세련되거나 심포닉한면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런 투박한 면이 더욱 매력적이다. 첨 들었던 therion 앨범이라 더 정이간다! to mega therion/ the siren of the woods 개인적 추천곡!   May 19, 2021

휴! 야수 같은 광폭함과 폭풍같은 휘몰아침에 첨부터 끝까지 오랫만에 넋을잃고 들었다! Kreator최고작은 coma of soul이라 생각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몰입해 듣기엔 pleasure to kill이 최고인듯... 특히 인트로에서 ripping corpse로 넘어가는 긴장감은 다시 들어도 전율이...   May 7, 2021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퀸 앨범 중 a night at opera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메탈 팬도 들으면 생각보다 센 곡도 있다. 1LP 버전들은 길이 때문에 2, 5,10,11이 줄어서 들어갔다. 총 53분이면 음질에 영향받을 것 같지 않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2lp 버전도 발매했다. 1,12 진짜 좋고 12번 같은 경우에는 종종 락 보컬들이 커버하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다.   Apr 6, 2024

인플레임스의 마지막 명작   Apr 6,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6 days ago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클린보컬과 공간감이 강조된 고딕메탈스러운 사운드.   Apr 6, 2024

80년대에 좀 너무 팝적, 상업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그 전 느낌의 앨범. 이미 70년대의 느낌과는 다른 길을 가기 시작은 했다. 1,3,6, 8,9 등 뭐 안좋은 트랙이 없다. 언제나 주의할 것이 루돌프 쉥커를 보통 리듬 섹션을 원활하게 쳐주는 명기타로만 알고 있는데 스콜피언스의 유명 발라드 등은 다 루돌프의 연주다. 8번도 그냥 미친 사람같다. 속된 말로 개멋있다   Apr 7, 2024

The importance of "Holy Diver" to the metal world cannot be underestimated. Ronnie James Dio showed the world that he is capable of conjuring up a band that makes such diamond-heavy music that weaker ones will still be horrified decades later. Thank you Ronnie James Dio. You were the biggest and the greatest and you will never be forgotten.   Apr 7, 2024

"Sacred Heart" does not quite rise to the sharpest peak of Dio's production, and on the next album "Dream Evil" we heard the band's strongest performance after the debut album "Holy Diver". However, "Sacred Heart" should not be skipped under any circumstances and it is an underrated work in terms of its best moments. If for some reason you haven't heard it yet, fans of classic heavy metal should check out the work now at the latest.   Apr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