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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85/100
기타가 자유분방하다 오래된 노장 밴드들은 후기 앨범에서 AOR 성향이 좀 뭍어나곤 하는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 이렇게 끝도 없이 신세계를 찾아다니며 새로운 맛을 보여주는 것도 멋지다 Jul 12, 2017
조르바 95/100
오랫만에 비장미 넘치는 분위기에 간결하고 선이 굵은 기타솔로까지 갖춘 밴드를 알게 되어 너무 맘에 든다.
보컬도 잘어울리니 나에게는 금상첨화인 밴드. 독특한 색감의 앨범커버도 볼 때 마다 즐겁다. Apr 26, 2016
조르바 95/100
3년전 Spread Your fire 를 듣고 그저그런 멜로딕파워메틀로 생각했다. 2년 후 몇곡 더 들어봤지만 멜로디가 뻔했다.
명반 명반 하길래 Angel's cry 다시 듣는 김에 일주일전부터 정주행을 반복해보았다. 미치도록 좋은 앨범은 이런식으로
찾아진다. Jul 7, 2014
조르바 85/100
gothic spirits 4집을 통해 알게된 밴드인데..정말 좋다. 아모피스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들어보시길.. 좋다 Apr 13, 2014
조르바 90/100
아름다우면서도 악마적인 사운드이다.. 블랙사바스 느낌도 나고.. 경건하고 사악하게 계속 진화해나갈 것 같다.. Jun 20, 2013
조르바 95/100
상병이라 100점 주는 권한이 없어서 95점 줬지만... 이건 정말 미친 그룹의 미친 앨범이다. 전차군단이 모두 깔아뭉게면서 지나가버리지만 숨어있는 멜로디가 깊은 여운을 준다. Godiva, Valhalla 필청!!! May 12, 2013
조르바 95/100
밑에분 메킹 명언입니다 *^^* 다만 사족을 붙이자면 5, 6번곡을 다른 곡들에 비해 좀 적게 듣긴함.. Jan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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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95/100
오랜만에 데쓰앨범 듣고 감동받았다. 쾌작~~!! 나이들도 많으실텐데..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저씨들인 듯 하다 Jan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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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90/100
전혀질리지 않는다. 메탈이란 가사가 수백번은 등장하는 그야말로 정통메탈, 연주,작곡,보컬 모두 스레쉬 이상으로 신난다 May 28, 2012
조르바 88/100
동네레코드점에서 판으로 사서 들었던 음반인데.. 시디로 다시 구했다. 요즘 메킹에서 많이 언급되서 너무 행복. 베스트테입 녹을할때 항상 들어갔던 체인소우 찰리! May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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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96/100
... 나도 늙었나보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걸 보면, 프로덕션까지 생각할 틈이 없는 성스러운 멜로디의 향연이다. May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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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90/100
아휴 겨우구했다 ^^;; 굉장히신선하면서도 정통적인 양식미가 있고 쩔꺽거리는 베이스가 너무 좋았다 Jan 25, 2012
조르바 98/100
코멘트들도 예술. 명음반에 명코멘트. 메킹은 여기서 예술이 됐다 Jan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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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 88/100
모처럼 하나 건졌구먼 좋게듣고있음. 잘나왔다.. 망해가는 소닉보다는 좋다. 웬지 미국적이긴하다 Dec 19, 2011
조르바 90/100
제대로 사악하다. 연주를 뭉개지 않고 깔끔하게 하는데도 걸쭉한 느낌이 든다. Nov 29, 2011
조르바 90/100
신나고 재미있고 음악도 좋다. 마이크 베세라가 무쇠팔 무쇠주먹 하는 것 좀 들어보라 Nov 13, 2011
조르바 86/100
멜로딕 브루털 데쓰메탈이다. 사운드가 감성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깔끔. 좋은 레이블의 시원한 앨범 Aug 21, 2011
조르바 96/100
갓모드발동이다 단, 인간적인 한계와 고뇌도 녹아있다. 이제 쟝르논쟁이 무슨 소용인가? Jul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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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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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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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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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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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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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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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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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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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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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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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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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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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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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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