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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밴드 커리어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 전 작품에서 구축된 훌륭한 사운드를 위에 청자의 귀를 휘어채는 좋은 멜로디라인들과 악곡구성을 성공적으로 올려냈다. 메탈릭한 요소보다는 건반의 서정성과 화려함이 본 앨범을 주도하기에 누군가는 이게 별로라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의 작품들 중 'Best Practice'를 보여준게 아닐까 싶다.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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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00년대 초반 가장 찬란하게 꽃피웠던 핀란드 멜데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앨범. ETOS와 Kalmah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지만, ETOS 특유의 가슴 저미는 멜로디는 이들이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장점. 전작들에서 거슬리던 사운드가 많이 다듬어졌으며, 건반과 잘 배합되어 좋은 사운드를 구축했다. 이 시기 Pasi의 기량은 Warmen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았나 싶다. Aug 22, 2022
겸사겸사 75/100
딱히 끌리는 곡도 없지만, 못만들어서 욕먹을 앨범도 아닌거 같은 그런 앨범. 4번트랙처럼 큰 기교 안부리고 딱 정석대로 만들어서 담백한 맛도 있다는게 숨은 장점이기도 하다. 데스메탈 첨 연주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합주곡으로 써도 괜찮을 쉬운 난이도의 곡들이 대부분인듯?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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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전작과 거의 다른점이 없는건 장점으로 볼 수 있지만, The Killing Gods의 멜로딕했던 성향을 많이 내려놓은건 많이 아쉬운 부분. 정석적이며 명료하게 들리는 리프워크, 그리고 질주감과 그루브를 두루 갖춘건 아주 마음에 들지만, 여기서 쫌만 더 잘 하면 좋은 작품일텐데... Jun 10, 2022
겸사겸사 90/100
22년도 올해의 발견에 반드시 꼽히게 될 앨범. Just a Cigarette에서 보여준 목을 조여오는 긴박감과 불안감을 고취하는 트레몰로 멜로디라인, Hello Death의 잘게 쪼개놓았지만 타격감 좋게 구성한 리프 워크와 여성보컬 활용, 그리고 데스메탈 트윈페달 드러밍은 이렇게 쓰는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준 Iconoclast까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밴드의 잘 만들어진 작품.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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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간만에 매우 좋은 구경한 기분. 누가 들어도 부정할 수 없는 근본력 있는 데스메탈 사운드에 상당히 수준급의 연주력이 곁들여진 작품. 다만 내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메마른 박력"이 넘치는게 개인적인 불호요소지만, A View from a Hole같은 곡을 들어본다면 또 그렇게까지 감성이 없는 놈들도 아닌것 같다. 러닝타임이 짧은줄 알았는데, 42분이나 되서 신기했다. Jun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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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5/100
솔직히 이 정도로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 기대까진 안했는데, 너무나도 놀라운 성장이었다. 당위성을 충분히 갖춘 음표 배치와 이를 잘 떠받들어주는 치밀한 전개, 발전된 악곡 구성, 그리고 풍성한 건반 사용까지, 본인이 하는 음악에 가장 이상적이며 필요한 방향으로 잘 성장했다. 감히 말하지만, 이 앨범을 뛰어넘는 한국 메탈 inst 앨범은 없다고 본다. May 31, 2022
겸사겸사 80/100
본 앨범의 쇼케이스를 직접 가서 봤는데, 스튜디오 작업 능력치만큼 라이브 능력도 엄청난 연주자였다. 보컬곡들은 잘 만들어졌지만, 이 뮤지션이라면 이것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다. inst 트랙들은 전작품에 비해 발전되었으며, 역시!라는 감탄이 나올 완성도. 자켓 로고부터 Gus G 로고와 비슷한걸 봐선, 페트루치와 Marco Sfogli같은 포지션을 원하는듯? May 31, 2022
겸사겸사 85/100
전작들, 그리고 Firewind의 뼈대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정도 수준높은 작품은 언제나 환영. 전작들 전부 보컬협업 앨범들이었다는 것과 반대로 이번에는 순도 100%짜리 inst앨범. Gus G 특유의 개성에 정석, 깔끔, 통쾌 3박자를 다 갖춘 앨범이지만, 묘하게 키코 루레이로 솔로앨범들과 같은 국가 기타리스트 Theodore Ziras작품들의 교집합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May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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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이전에 접해본 Dingir앨범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작품 완성도. 컨셉 확실하고, 똘끼발랄한 에일리언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웃음이 나온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음악을 어떻게하면 좋은건지 확실하게 아는 팀.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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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사운드는 분명 예테보리의 그것인데, 성향은 판테라같이 미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5번트랙 이외엔 입맛에 맞지 않는 그런 앨범이지만, 개성 넘치며 공격적인 사운드는 누가 들어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May 10, 2022
겸사겸사 60/100
능력은 없어도 제일 잘나가는 팀 차장님, 곁다리 투잡 사업 하나 벌리셨는데 영 시원찮으시다. 메탈리카의 팬이 원하는 부류의 음악이 아니기에 점수가 낮을순 있지만, 음악만 놓고봐도 그냥 어디 잔잔한 브금같은 느낌으로나 쓸 법한 음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다시 찾을 일은 거의 없을 그럴 앨범. Apr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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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파트2다보니 일부에서는 전작의 일부 멜로디가 변주되어 다시 나타나는 Reprise구성을 활용했는데, 전작에 큰 애착이 있던 나로써는 대단히 반가웠던 구석. 전작의 말랑하고 청명한 보컬이 아닌 러셀 앨런 못지않은 파워넘치는 새보컬의 기용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올려준다. 전작과 큰 차이는 없는 완성도와 공들인 오케스트레이션 파트는 작품의 큰 장점 Ap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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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심포니엑스의 언더월더가 마음에 안들었던 내가 감상 당시 이 작품을 바라볼때 연좌제 비슷하게 혹평을 줬었는듯 하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찾아듣는 작품이라 애착도 크고, 무엇보다도 보컬의 말랑함이 앨범 컨셉트와 너무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 트랙간 편차도 없는 웰메이드 작품 Apr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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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90/100
이 라이브가 있은 다음날, 이 지역 일대 정형외과의사들과 추나시술업자들은 함박웃음이 지어졌을듯 하다. 오밤중에 목디스크 터져서 온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을테니 말이다. 사운드 프로덕션, 촬영, 멤버 기량, 객석 반응 등 모든게 완벽할 정도로 에너지가 터져 넘치는 화끈한 라이브. 초기 소돔은 달리 말 할게 없는 최고존엄시절 아니겠는가? Ma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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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5/100
기타리스트 변경으로 인한 문제인건가? 멜로딕 사운드를 표방한다면 확실한 개성과 인상에 깊이 남는 멜로디가 있어야하는데,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재미없는 멜로디의 나열이라 아무런 감동이 없다.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두 번째 앨범이 이렇게 김빠진 수준이라면 다음 앨범에 기대가 많이 사라진다. 이들도 그저그런 팀으로 남아 스리슬쩍 사라지려나 걱정이다. Mar 24, 2022
겸사겸사 80/100
전작에 비하면 주제가 살짝 흐려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주 준수하고 맛있는 앨범. 데스메탈경험 별로 없는 스래쉬 팬이 거북하지 않은 데스메탈 앨범 찾는다면 이거로 추천해도 괜찮을 정도로 매끈하게 잘빠졌다. Mar 21, 2022
겸사겸사 60/100
귀를 잡아채는 요소는 없고, 가끔 나오는 리드 기타 사운드 프로덕션과 별달리 역할이 없는 키보드 사운드는 곡의 완성도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본 앨범이 가지는 가치는 이들 특유의 정적이고 묵직한 곡 뼈대 정도뿐, 그닥 좋은 트랙도 없고 팬심으로도 좋다하기 어려운게 아쉽다 Mar 16, 2022
겸사겸사 80/100
짬밥이 있는 만큼 깊이도 남다르다. 본 팀을 처음 접해본 앨범인데, 심플하고 개성넘치는 멜로디가 아주 일품이다. Firewind 초대 보컬 Stephen Fredrick이나 Nevermore의 Warrel Dane과 같이 굉장히 마초적이고 야성미 넘치는 보컬 스타일인데, 일반적인 스크리밍으로 도배하는것보다 이런 스타일로 보컬을 올린게 신의 한 수. Mar 12, 2022
겸사겸사 80/100
캐치함과 트랜디함에 무게중심을 두다보니 젊은 리스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스타일. 밴드를 처음 접한 앨범인데, 타이트하게 짜진 리프 멜로디들과 현란한 드럼 워크가 아주 돋보인다. 밴드의 아이덴티티인 그런트/클린 전환은 훌륭하지만, 일부 곡에서는 큰 개성없이 느껴지거나 그런트벌스-거의 비슷한 클린훅 구조라 곡 구성의 한계가 느껴진다. Ma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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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1차 대전을 기반으로 한 컨셉트와 묵직한 사운드, 적절한 포크 요소의 배합과 적재적소에 깔고 들어가는 장엄한 오케스트레이션까지 조합이 참 괜찮다. 추구하고자하는 바가 확실한 팀의 괜찮은 앨범. 다만 곡들의 색깔이나 리듬/리프 스타일이 너무 한가지처럼 느껴지는게 아쉽긴 하다. 2, 5, 8번 트랙이 눈여겨볼만한 곡들.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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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가장 큰 문제였던 보컬 라인 매너리즘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여 다시금 팬들의 흥미를 이끌법한, 하지만 다소 평이한 작품으로 돌아왔다. 밴드 특유의 개성을 잃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2, 7번 트랙을 들어보면 싹 가시게 될 것이고, 이 밴드 미래가 어떨지에 대한 궁금증은 4, 8번 트랙을 들어보면 충분히 해갈되지 않을까 싶다. 곡간 편차가 옥의 티라면 티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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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진중하고 무거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깊이가 있으면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 클린 보컬의 고음역대는 Dream Evil의 Niklas Isfeldt와 매우 비슷한 깔끔하고 청명한 톤이라 매우 호감. 다만 내 입맛에는 이 다음 작품이 좀 더 이들에게 어울리는 옷이라 생각하기에... Feb 23, 2022
겸사겸사 90/100
몇 년 전부터 매년 12월 31일에는 이 앨범을 반드시 듣고있다. 한 해의 마지막 석양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듣기에 매우 적절할 정도로 가슴을 저미는 서정성과 낭만이 가득하다. Feb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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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70/100
18년만의 복귀작이라 반가운 마음에 들어봤더니...그때 당시보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짜세도 예전만 못한데 음악도 너무 평이해서 다소 실망스러웠다 Feb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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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80/100
앨범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공개곡들은 아직까지는 평이한 수준. 클린사용에 우호적인 나로써 이 정도 조화와 배합이면 아주 마음에 든다. 다만, 이들이 목표하는게 단순히 '평이한' 수준의 결과물이라면 팬들이 많이 아쉽지 않을까?싶다. Burning Brigde, Wage of Sin, Rise of the Tyrant, War Eternal의 영광을 뛰어넘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Feb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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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60/100
좋은 점수를 주기는 매우 힘든 그런 작품. 귀를 잡아채는 전개 또는 아이디어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COB의 첫 데모를 보면 '아 얘들 어디부터 손봐야 할까...'라는 막막함이 들었는데, 얘들은 그래도 그것보다는 나은 수준. 그 와중에 그나마 드럼이 가장 준수하고 탄탄하게 받쳐주길래 이걸 칭찬하려 봤더니 프로그래밍이라... Nov 16,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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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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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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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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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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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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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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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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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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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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