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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탈 데스에 뭔 코멘트가 이리 많고 평점이 높은가 해서 구입해 들어보니.. 세상에! 피터지게 내달리며 정확히 꽂히는 기타, 드럼에 놀랐다. 잘하는 팀들은 무수히 많지만 이처럼 확실하게 잘한다는 임팩트를 주는 그룹은 간만이다. 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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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캐한 AK-11의 빠개지는 사운드가 후련하다. Aasgard는 더 파봐야겠다. Oct 28, 2023
'still got the blues' 의 진득하고 담백한 필링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경쾌한 블루스 락 트랙들도 많다. 게리 무어의 보컬도 특유의 필을 가진것 같다. 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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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들의 사운드는 독보적이다. 멜로딕 데스라지만 다양한 요소들이 침투해 감상의 즐거움을 준다. against widows, on rich and poor, cares, relief 를 좋게 들었다. 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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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환타지풍 앨범커버에서 보이는 듯한 사운드의 향연. 힘을 잔뜩 실은 연주들과 한지의 굵직한 보컬이 듣는 내내 탄복을 하게 된다. imaginations from the other side, i'm alive, a past and future secret, bright eyes 를 특히 좋게 들었다. 라센반에 실린 유라이어힙의 커버곡 'the wizard'도 빼놓지 말자. Oct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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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show, stolen prayer, it's me 면 끝났다. 최고의 세션들이 빛내준 앨리스 쿠퍼표 사운드!! Oct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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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랙스도 라이브 참 맛깔나게 잘한다. 대부분 곡들이 애드립 섞은 롱플레이 버전이다. Oct 2, 2023
준수하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다. 이만하면 괜찮다고 본다. Oct 2, 2023
오지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함께 대부분 경쾌한 사운드를 연발. never say die, a hard road, over to you 를 좋게 들었다. Oct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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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블루스적인 필이 대단하다. Oct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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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깔난 앨범을 보았나. 블랙메탈의 무궁무진함이란.. Sep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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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맛 첨가된 화끈한 데스래쉬. 이쪽 계열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Sep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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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기타솔로를 머금은 초월하는 듯한 무아지경의 사운드. 마지막 곡 death & beyond 의 기타 솔로는 혀를 내두르게 한다. Sep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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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엎는다는걸 몸소 실천해주는 초전박살 EP. 뒤돌아서면 이미 끝나있다. Sep 24, 2023
속이 후련한 데스. 이정도면 됐지 무얼 더 바라나. 테러라이져 커버곡 fear of napalm 기가 막힌다. Sep 17, 2023
장기자랑에서 장기를 안부릴 수가 있나? 잉베이의 취향과 테크닉 체크를 위해 들어볼만한 커버곡 모음집. Sep 17, 2023
2000년대 초반 얼터락 유행 감성을 모두 때려넣은 멋진 앨범. 훅들이 전반적으로 다 좋으며 백미는 your disease. Sep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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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블랙, 스래쉬 연합. 폭풍같은 스플릿 앨범. Sep 17, 2023
화약 터지는 냄새가 작렬하는 패대기 스플릿 앨범. 두 팀 다 살벌하다. Sep 17, 2023
근본의 글램 메탈. 래트는 굳건한 리듬 파트와 로빈 크로스비, 워렌 디 마티니의 트윈기타가 활약하는 팀. 딱 80년대 중반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you're in love, never use love, lay it down, you should know by now 등이 래트표 사운드의 핵심이며 closer to my heart 같은 슬로우 발라드도 좋다. Sep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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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Nominon, Blaspherian 진심 미쳤는데요..?! Sabbat 도 한따까리 하는데 너무 압살적으로 잘하는 두 팀. Sep 16, 2023
시종일관 불경함을 띄며 미들템포에서 잘근잘근 질주하는 맛이 가히 일품이다. 반복 청취시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정도. 변방의 나라에서 이토록 기깔난 블랙메탈 팀이 탄생했고 이제까지 롱런하는걸 보면 이들의 실력이 얼마나 가공할만한 것인지 실감한다. 전곡이 진정 다 좋았다.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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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과 멜로딕함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명품 EP. 스웨디쉬 블랙의 진수를 펼친다. 5곡 모두 사정권이자 필수 덕목. Sep 16, 2023
데스메탈 고인물 콥스 형님들은 언제나 탑티어였다. 잭 오웬, 팻 오브라이언 기타 콤비가 절정이다. Neil Kernon의 프로듀싱도 주목할만한 하다. 보너스 트랙 'No Remorse' 도 놓치지 말자. Sep 16, 2023
첫곡부터 오금이 저린다. 레젼드의 곡들이 대거 탄생한 베스트격 앨범. 수없이 들어도 endless rain 의 감성은 변치 않는듯.. weekend, celebration의 곡들도 매우 좋아한다. 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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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기교. 풍비박산. 그렇고 그런 데스메탈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Sep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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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들의 러닝타임이 대폭 늘어났으며 실험적 사운드가 돋보인다. 첫곡으로 lights and thunder 를 배치한것만 보아도 이들이 얼마나 숙성됐나 알 수 있다. 기타리스트인 비토 브라타가 왜 기타 테그니션인지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Sep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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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할만한 퀄의 블랙메탈. 감상하기 딱 좋다. Sep 3, 2023
20세기 최후의 뉴메탈 등극. 기존 선배들의 장점에 무리를 거느리며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들을거리를 제공. eyeless, wait and bleed, spit it out, purity, no life 의 트랙들이 폭발적이다. Sep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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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짭짭 부르탈탈 박살 내준다. Sep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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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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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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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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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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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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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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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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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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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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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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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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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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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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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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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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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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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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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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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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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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