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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함속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멜로딕 연기가 일품이다. 빠른 연주속에서도 타이트함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레코딩 질감도 최고다. last will, vortex of confusion, night stalker 를 좋게 들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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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게 전개되는 블랙/스래쉬. 멤버들이 다들 한따까리 하는데 Tjodalv 의 폭풍 드러밍은 정말 미친다. petrified 는 참 멋진 곡이라 생각한다. Aug 15, 2022
세버티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들어야한다. 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 곡 제목들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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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명반. 대놓고 잘만들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샘솟는 곡감각을 주체하지 못한다. 하드락 장인들에게 걸리면 국물도 없다. f.i.n.e, love in elevator, monkey on my back, janie's got a gun, the other side, what it takes 를 특히 좋게 들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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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직까지 노코멘트였다니.. 시종일관 경쾌하고 90년대 초반 이들로 회귀하는듯한 반가운 사운드의 향연. 오프닝곡 rockin' to the edge of the night 이 제일 죽여준다. Aug 15, 2022
흥겨운 락앤롤풍으로 머리 흔들기 딱 좋다. 마이클 먼로는 샤프한 생김새와는 달리 걸쭉하게 내뽑는 보이스가 매력이다. she's no angel, man with no eyes, smoke screen 를 좋게 들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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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 코멘트를 안달았었다니.. 메이든식 종합 예술 퍼레이드~! 드라마틱한 곡구성들과 후크송의 완벽한 조합. 이러니 빠져들수 밖에.. infinite dreams, can i play with madness, the evil that men do,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the clairvoyant 를 특히 좋게 들었다. Aug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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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훌륭하다. 레코딩이 잘된건 인정한다. 구수하게 은은하게 땡기는 앨범. Aug 13, 2022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갔나? 곡들은 다 그냥저냥이다. 녹음은 좋다. Aug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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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연주력과 모범적 보컬의 콜라보. 곡들의 개성은 부족하나 계속 이끌리는듯한 마력이 있다. Aug 13, 2022
이 앨범은 울리 쿠쉬가 열일한 작품이다. 헤비 일변도에 적절한 멜로디의 첨가는 그저 탁월하다. push, revelation, a handful of pain만 들어봐도 답 나온다. 울리 쿠쉬는 뛰어난 드러머이자 작곡가였다. Aug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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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이 되기도 전에 급발진 하며 난타전을 해댄다. 모두 듣고 나면 온몸의 열기가 후끈하다. 후열은 필수다. Aug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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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를 부정하고 대기권 밖 우주로 가는 미친 앨범. 데뷔때부터 만개한 실력이 본작에서 다 방출된다. 연주만 잘해선 살아 남을 수 없다. 작곡, 스토리가 기가 막히게 조합 되야만 심포니엑스의 본작 처럼 인정 받는 것이다. 어느 한곡을 딱 집어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 전곡이 필살이다. 코멘트를 쓰면서도 흥분된다. Aug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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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탈은 그냥 고개 조아리고 듣는다. 의심의 여지 없이 오직 실력으로 승부한다. 플레이어에 걸고 볼륨을 올리면 실감할 것이다. Aug 7, 2022
이시절 레이지는 못참는다. 박력있음에도 간간이 터지는 멜로딕한 기타 솔로.. 이것이 최대 매력이다. 기타리스트 마니 쉬미트는 정말 압도적이다. invisible horizons 는 궁극이다. Aug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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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둠의 미학이자 결정체이다. 해피 해피 헬로윈은 잊어라 헤비 헤비 헬로윈을 맞아 들이라!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고 하는데 박힌돌의 고군분투가 대단하다. 멤버들 각자의 송라이팅 스타일이 극대화 되었다. 개인적으로 바이카스의 곡들이 여전히 좋다. Aug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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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메탈도 파보면 굴지의 그룹들이 널렸다. Dangerous Toys 가 그러하다. 흥겨움 발산의 결정체들이다. teas'n pleas'n, scared 2연타로 이미 열광의 도가니다. 나머지 곡들의 부연 설명은 생략한다. Aug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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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 아직 코멘트를 안달았었다니.. 메탈을 알고 헬로윈을 알고 키퍼 2를 만난것은 인생 최대의 행운이자 행복이다. 명반이라는 칭호에 가장 걸맞는 최대의 앨범! 완벽하고 청렴무결한 상급 파워메탈!! All Kill Aug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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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way to love 로 유명한 브리트니폭스의 라이브 앨범. Aug 7, 2022
freedom call 도 감지덕지인데 painkiller 커버까지.. 앙그라 저력 확인용 EP. Aug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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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달달하다. 외유내강이 확실한 TNT. 곡들도 캐치하지만 로니 테크로의 기타는 할말을 잃게 만든다. tonight i'm falling, intuition, learn to love 를 좋게 들었다. Aug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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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베스트는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다. down incognito 도 참 멋진 곡이다. 나머지는 부연 설명을 생략한다.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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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산 하드락 폭격기 H.E.A.T~! 시종일관 시원함과 달달함에 정신 못차린다. 여름 피서는 일단 H.E.A.T 다. 그룹명 이니셜의 히트와는 전혀 딴판이다. 박하사탕 한사발 물고 맥주 들이키는 기분이다. beg beg beg, black night, we're gonna make it to the end 만 들어도 게임셋이다.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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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건히 취하는 하드락, 글램메탈의 근원. gimme gimme good lovin' 를 듣고도 고개가 까딱이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메킹 첫 코멘트인게 참..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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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텐션의 랩과 뉴메탈의 기수 영역. 진폭이 큰 기타와 드럼으로 인해 헤드뱅잉 유도가 자연스럽다. break stuff, n 2 gether now, show me what you got 를 좋게 들었다. Jul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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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징하다. 되직하게 넘실대는 그루브감이 살벌하다. 가끔 들어 주면 두통이 사라진다. Jul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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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공장에서 울려 퍼지는 육탄전!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분노케 하였나..? 시종일관 밀어 부치는 통쾌한 사운드는 대리 만족을 넘어서 오함마 들고 벽돌을 다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Jul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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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앨범은 짬이 되면 누구나 낼 수는 있다. 그러나 남들과 똑같아선 살아 남을 수 없다. 최강 전력의 히트곡들이 70분 넘게 펼쳐진다. 청취자의 몫은 편안한 감상후에 눈물만이 있을 뿐이다. Jul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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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각 악기의 기량과 어시스트는 좋다. 시대가 얼터로 도배되기 시작했던 터라 약간의 사운드 변화가 있다. 전반부 damaged, 후반부 lady jane 마저도 없었다면.. 끔찍하다. Jul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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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하고 세련미 넘치는 여성 보컬과 굵직한 헤비 리프, 적재적소에 침투하는 키보드. 한번 듣고 치워질 곡들은 아니다. 이정도면 준작이다. fable of dreams, the neverending story, hymn 를 특히 좋게 들었다. Jul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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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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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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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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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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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의 시대 흐름에 따른 트렌드의 변화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앨범. 메탈헤드 모두가 수긍할 만한 스타일의 음악은 아니지만 당시 Slayer도 Public Enemy도 좋아했던 나에게는 최고의 앨범 중 하나였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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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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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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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훌륭한 테크스래시 초명반. 93.5점. May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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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도 좋아하는 앨범...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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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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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음악. 88점.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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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뽕을 제대로 맞기전 마지막 인플의 멜로딕 데스메탈 작품이다, 이 앨범도 역시 얼터뽕이 들어간 곡이 많이수록 되어있다. 90년대의 뭐랄까 쓸쓸함이 느껴지는 인플만의 감성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이전작들에서 들어본적 없는 중독적인 후크송도 있고 이 정도면 전체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May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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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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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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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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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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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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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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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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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구글링 해봐도 이만한 앨범 없더라.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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