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ificant Other

The Significant Other Album Is kinda good

better than the previous one, but it's still average

I remember when this came out. I was shocked that their career was taking off as opposed to diminishing. I also started wondering why their guitarist was with the rest of the band; such a gap in talent.

Has more diversity than its heir, but that's all. Without killers, this is just a bunch of reasons for haters to loathe Fred.

많이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일단 초반 삼연타가 너무 강력합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전작보다 파괴력은 줄어들었고 메탈적 요소없이 힙합,랩음악으로만 느껴지는 트랙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웨스의 창의성 넘치는 기타사운드는 빛이 납니다. 공간계 이펙터를 완벽하게 다루는 능력은 전지전능하게까지 느껴집니다. 딜레이의 사용이 돋보입니다.

아직까지 자신들의 스타일을 잡지 못한듯 힙합과 락과의 부조화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하지만 좋은 곡들이 중간 중간 있어서 들을만 하다.

3집 만큼 즐겨 들은 작품은 아니지만, 이 앨범도 Limp Bizkit이 만든 걸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3시절 이 엘범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가요만 듣던 친구들도 테잎을 돌려가며 들을 정도였다. 소도시였음에도 시내에는 빨간색 뉴욕 모자를 돌려쓴 젊은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선배들에게 물려받은 대안이 아닌, 우리 세대의 대안으로 인식된 조류였다. 당시에는 그랬다.

프레드 더스트 이 인간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이런 음악이랑 너무 어울리는거 같다

전작보다 상업적이고 힙합적인 요소가 상당히 강해졌다.아예 이들 소개란에 록을 하는 힙합그룹이라고...ㅋㅋ예전에 그 거친느낌보단 그루브가 살아있고 흥겨운 트랙들이 밀집되있다. 비트는 잘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