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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85/100더 추가할것도 뺄 것도 없는 담백한 데스메탈. 16쪽에 이르는 허접한 폰트와 합성의 자켓,부클릿은 눈물이 난다. 몇몇곡에서는 리더인 스펙만이 몸담은 DEATH STRIKE식의 스래쉬적 사운드가 강하게 나온다. Jun 19, 2013
똘복이 85/100blasphemy 식의 블랙/데스메탈로 음습함보다는 거칠고 공격적인 부분이 좀 더 강하다. 전체적으로 캐나다 블랙/데스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다만 짧은 ep내에서도 5번곡은 의외의 사운드라 안타깝다. 맘에드는 ep. Jun 19, 2013
똘복이 85/100von goat 2집처럼, 확실히 분위기에 큰 비중을 두고 만든 블랙메탈이다. 로우하거나 미니멀뿐만 아니라 도입부의 피아노부터 노이지한 리프와 사운드에 공간감까지 정말로 그런 '분위기'를 조성한 음악이다. 충분히 의도와 성의가 느껴진다. Jun 14, 2013
똘복이 95/100메탈 앨범중에서 흔들며 즐기는게 아닌, 가만히 감상을 해야 알맞는 앨범들이 종종 있는데, 이들의 앨범은 그중에서도 최상위권에속한다. 저 자켓은 18장 한정의 초반 cd-r이고 재발매가 된지라 원하는 분들은 해외구매로 생각보다 쉽게 구할수 있을것이다. Jun 7, 2013
똘복이 90/100이 앨범을 오페스의 최고작으로 꼽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기쁘다. 한 곡 내에서도 마치 악장처럼 다른 구성의 트랙들로 나열한 건 전체적으로 초창기 이들의 끊임없는 사운드의 최대 장점이고 그것이 제일 잘 부각됀 명작이다. Jun 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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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85/1001집의 극히 대곡지향적인 부분을 가다듬고 가져온 명작...하지만 나에겐 1집이 더더욱 극적이다. 물론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의 1,2집이지만 확실히 1집이 가지고 있는 더욱 비극적인 부분은 2집에선 동명타이틀 외엔 희석된듯.. Jun 5, 2013
똘복이 95/100이건 뭐....고딕메탈에서 클래식의 적극적 결합으로 빚어낸 사운드 중에선 이만한 건 별로 없지 않나 싶다.. 2집보다도 나에겐 더욱 극적인 1집.. Jun 5, 2013
똘복이 85/100신념 하나로 박력있게 몰아 붙이는 데스메탈. 결성년도에 비해 발표한 앨범이 적으나 차고도 넘치는 공격성과 증오/분노가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초창기 deicide와 비슷한 보컬과 사운드. 단, 비교해보면 기타솔로잉같은 부분은 약한편이다. Jun 4, 2013
똘복이 80/100그들의 라이브임에 만족하자. 날것으로 녹음됀 생생함은 마치 그곳에 있는 현장감이 든다.
"관리인 어디갔나? 이봐, 지금 공연장에 울리는 이 x같은 음악을 당장 끄라고!" Jun 3, 2013
똘복이 90/100테크니컬이라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적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데스메탈. 굉장한 연주실력으로 예측을 불허하는 구성과 변박및 분위기로 난해함과 화려함을 보여준다. 다만 그런면에서 묵직함보다는 기교적인 부분의 치중이 보이지만 이만한 앨범이 또 있던가? May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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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65/100스웨덴 멜로딕 데스메탈의 초창기 모델. 걸작이라 하기엔 사실 약간은 떨어진다. 첫 느낌의 놀라움이 결국은 약간은 진부해져버리는 모습. 하긴 이런 류의 음악이 90년대말 2000년대초에 얼마나 쏟아져 나왔나를 생각해보면 산파의 기능은 인정. May 30, 2013
똘복이 85/100전작의 과시욕 넘쳤던 (그러나 훌륭했던) 사운드는 조금은 정제돼어 각 파트가 다 어우러진 멋진 테크니컬 데스메탈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그런 의미에서 신선함이나 참신함등의 정도는 전작보다는 떨어진다. 그래도 상당히 멋진 작품이다. May 30, 2013
똘복이 80/100원맨밴드임을 감안했을때, 비록 출력은 약하지만 꽤나 멋진, 잘 썩은 데스메탈을 들려주고 있다. 리프나 솔로등 드러나는 기교는 약하지만 기타 프레이즈가 코드를 잘 받추어 커버하는등 다채로운 시도로 만족시켜준다. 아주 좋은 앨범. Apr 19, 2013
똘복이 90/1001집보다 좀더 넓은 폭의 구성과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연주곡인 Within the Storm 같은경우가 1집과 비교했을때 이들의 사운드가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준다. 그래도 여전히 무지막지하다. 해외에선 1집에 비해 평이 낮던데 난 꽤 좋은데.. Apr 19, 2013
똘복이 95/100최고. 각 곡들이 전부다 포크,로우,다크,심포닉한 각자의 개성이 있고 또한 전부 이 밴드의 장점을 드러낸다. 데뷔ep로 이런 완성도는 힘들거라 생각하고 실제로도 이들의 앨범중에서 제일 애착이 간다. Apr 17, 2013
똘복이 60/1001번곡에 대해서만큼은 꽤나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부인 못한다. 하지만 이후로 갈수록 지루하다. 트레몰로 리프의 반복. 적어도 이들이 주장하는 바를 음악에서 찾기가 불가능한 평범한 블랙메탈이다. 음악을 만들려면 주제가 드러나게 만들어라. Mar 29, 2013
Seges Findere / Purification Kommando / Nocturnal Damnation – Bloodshed for the Wargods (2012) [Split] 똘복이 80/100seges findere 파트를 제외한 덴마크 블랙/데스메탈 밴드와 녹터널 댐네이션이라는 밴드의 파트가 낫다. 특히 덴마크의 밴드는 정말 실력이 출중하다. seges findere는 확실히 이중 제일 집중도가 떨어진다.. Mar 29, 2013
똘복이 80/100꽤 들을만한 데스래쉬 메탈이지만 사실 이들의 이 앨범 발행년도를 보면 이것이 그렇게 까지 대단한가 하는 의문도 든다. 당시의 어떤 앨범들도 이런 퀄리티 이상은 냈기에.. 템포조절은 능숙하다. 거칠지만은 않은 앨범. Mar 29, 2013
똘복이 80/100멜로딕한 면이 보이지만 꽤 잘달려주는 날카로운 블랙메탈을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커버에 좀 불만이 있는데 집자가를 치우고 좀더 가까이 찍고 또 컬러였으면 정말 명작으로 남았을 듯 하다. Mar 29, 2013
똘복이 90/100끝내주는 테크니컬 데스메탈 밴드. 스틱의 신이라는 드러머와 black witchery의 기타리스트가 정말 기가막힌 테크니컬 데스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가끔 "너무 과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드러밍이 보이지만 기타 테크닉이 이를 잘 받치고 있다. Mar 27, 2013
똘복이 90/100체코의 Leviathan에서 발매돼었던 앨범들은 하나같이 품질이 보장돼어있다. 이들도 그런데 goth rock적인 부분까지 풍기는 정말 잘만든 gothic 메탈로서 충분히 쓸쓸한 가을이나 늦겨울의 밤에 즐기기에 좋은 앨범이다. Mar 20, 2013
똘복이 45/100dimmu borgir 3집의 오줌을 받아먹고 그것이 전부인줄 아는 애들이 하는 음악. 그래도 이때는 어떻게든 블랙메탈인척은 하려했는데 이 이후에는 nu metal을 하고 있더라. 밴드의 아이덴티티도 뭣도 없는 트랜드만 따라하고 빡세보이려는 3류 Mar 18, 2013
똘복이 50/100정말로 듣기 지루했던 스플릿. 두밴드의 초창기 데모 스플릿이어서 기대했는데 왠걸..이건 진짜...이렇게 지루하게 만들수 있다는것도 어찌보면 대단하다 하여 10점을 얹어준다. nominon은 지금은 꽤 큰 밴드더라. fafner가 아주 쪼금 더 낫다. Mar 14, 2013
똘복이 90/100음악이야 거기서 거기니깐. 정말 운이 좋아서 구했다...
스플릿빼곤 이놈들도 다 모았군.. Mar 14,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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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시간이 지날수록 앨범의 가치가 살아나는 작품. 코지파웰의 드러밍이 기가막힌 글램롹의 좋은 본보기.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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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100이 앨범 페인킬러보다 좋다. Ram It Down부터 Monsters of Rock을 거쳐 리마스터반에 수록된 Night Comes Down, Bloodstone 라이브 트랙까지 완벽 그 자체. 이것이야말로 한 트랙도 절대 빼버릴 게 없는 무결점의 헤비메탈 명반이다. Ju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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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랑 90/100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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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95/100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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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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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1 ,3, 8 이 제일 좋고 2 번도 굿. 완전 장난기 많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벨라도나 1기 다운 앨범이다. 하지만 벨라도나 1기 중에는 여전히 among 앨범이 평균적인 느낌으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벨라도나 1기 시절은 끝이 난다.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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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85/100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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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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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85/100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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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기존의 1집보다는 조금은 거친듯한 질감의 사운드를 음미할 수 있는 음반. 곡 퀄리티야 뭐 최상급이고...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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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wie 95/100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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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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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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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95/100수많은 아류 밴드들을 만들고 핀란드식 멜데스를 정의한 작품이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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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F 85/100정말 수수한 스타일의 음악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고 알수없는 중독성이 있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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