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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적이기보단 데스스러운 다채로운 리프를 맛깔나게 구사하고, 고어하게 끈덕진 맛도 있는 핏기있는 명반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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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코어스러운 괴랄한 리프들이 줄줄이 나온다. Ja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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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Disgorge의 바뀐 보컬인 앙엘오초아가 보컬로 들어간 밴드이다. 메티웨이의 괴물같은 보컬도 좋지만 앙엘오초아의 엽기적인 보컬을 더 선호한다. 후자같은 보컬이 이런 슬램에 특히 적합한 보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보컬과 엽기슬램이 만나 이런 작품이 나오니 황홀하다. 내한을 못 간 것이 한이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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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컬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대단하다. 특히 6번트랙 도입부는 말이 안나온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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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투박한 전투보다 살짝 세련된 느낌이 든다. 전작만큼 좋은 대명반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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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옥같은 로우블랙메탈이다. 과하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엔 들어맞는다. 목이 나간듯 괴성을 지르는 것이 너무 좋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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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앨범커버에 꿉꿉한 분위기와 기분 나쁘게 꾸덕거리는 보컬 이펙터, 묘한 스네어 톤이 찜찜하고 역겨운 분위기를 훌륭히 만들어낸다. 공격적이고 빠른 전개를 줄인 애매한 속도감이 정말 변태스러울 정도로 끔찍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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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을 좋아하는데 이 앨범을 듣지 않음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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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묵직한 슬래밍브루탈앨범. 특징이랄 부분이 딱히 없기도 하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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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메탈입문을 이 앨범으로 하고, 익스트림만 듣는 요즘에 들어도 정말 좋은 앨범이다. skidrow에 빠지며 다른 앨범도 들어봤으나 이 앨범의 거친맛이 가장 좋아서 거의 이 앨범만 들었다. 세바스찬바하의 거친 보컬이 가장 잘 들어맞았던것 같다. 현재 모습은 안습이지만 이 앨범만은 명작이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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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리프에 뛰어난 보컬,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클린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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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해 죽을라 하는 보컬에 파괴적인 기타톤과 파괴 중인 드럼, 틈틈이 들려지는 굵직한 베이스 다 완벽하다. 다 부서지는 사운드 속 중간에 뜬금없이 터지는 상큼한 똥솔로가 킬포다.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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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덩어리 고어앨범. 나쁘지는 않은 정도로, 그냥 들어볼만 하다.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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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한 보컬과 로우 템포의 묵직함과 그루브함 Ja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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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침공에 대한 주제에 맞는 샘플링과 단순히 tupa-tupa만을 이용하지 않고 슬램 데스스러운 묵직한 그루브감이 차별적인 부분이고, 훌륭하게 조화시켰다. Jan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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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 있어 거칠고 과격하고 폭력적인 펑크의 참맛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그라인드코어와 파워바이올런스의 선구자 역할을 한 밴드이기도 하고 펑크계에서 전설적인 곡 Drop Dead와 Conform을 한 번에 낳은, 그라인드/펑크계열을 좋아한다면 몰라선 안 되는 밴드이다. Jan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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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H.!의 곡들은 정말 하나같이 귀에 착착 감긴다. 작곡과 연주는 데스/그라인드 내에서 최고이다. 특이한 보컬이 앨범의 깡통스네어와 너무 잘 맞고, 기괴한 분위기의 리프도 독보적이다. Jan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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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스크리밍과 다양하고 재밌는 리프들이 인상적이다. Exhumed에 버금가는 데스/고어그라인드 앨범. Jan 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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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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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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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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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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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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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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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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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 ep보다 안좋다는 평이 많은데, 난 오히려 훨씬 좋게 들었다. 지난 ep처럼 어중간한 메탈코어보다는, 이 앨범이 BMTH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생각이다. 코어와 일렉,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이 마구 믹스되었지만 모든걸 BMTH식으로 풀어낸, 앨범 단위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 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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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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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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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사운드가 내 가슴을 쥐어 짜는 듯...은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Laihiala 보컬...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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