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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80/100
전작은 모든 곡이 똑같게 들렸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나아졌다. 이들의 작곡 능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단지 곡마다 리듬을 달리할 필요가 있었을 뿐이다. Jul 3, 2015
DeftCrow 85/100
We're Here Because We're Here와 Weather Systems의 음악적인 유전자가 워낙 완벽했기에 밴드 입장에서 버리기는 싫었을 것이다. 그래서 큰 틀을 유지하고 그 안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6번 트랙까지는 흠잡을 데가 없다. 다만 7번 트랙 이후에 시도해본 전자음악은 맥이 빠져서 아쉽다. Jun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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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80/100
트랜스 코어라고 하는 밴드를 들어보긴 했는데 결국은 하나같이 BSC의 하위 호환이었다. Epsilon에서 구축된 작곡 양식을 잘 이어가고 있다. Jun 13, 2015
DeftCrow 90/100
상쾌한 음악을 진심으로 하고 싶어서 만든 것이 느껴진다.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May 13, 2015
DeftCrow 60/100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듣고서 그렇다고 공감이 가고 가슴이 벅차야 아름다운 것이지 누가 아름답다고 느끼라고 말해준다고 해서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조건과 역량을 위대한 작품에 대한 설명에 낭비해버렸다. May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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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0/100
우주의 탄생이라는 주제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소박하지만 역동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Mar 8, 2015
DeftCrow 80/100
Djent에 여성 팝 보컬이라고 하면 식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조합인데 그렇지 않다. 뭔가 오묘하다고 해야 하나? Feb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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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80/100
3번과 7번이 참 괜찮다. 키보드가 거슬리지 않게 잘 조화된다. Jan 27, 2015
DeftCrow 70/100
그냥저냥 평범하다. 아베 마리아는 그냥 가사만 아베 마리아고 다른 곡이 된 것 같다. Jan 25, 2015
DeftCrow 70/100
그냥 괜찮은 미국 밴드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들어줄만한데 앤더스 보컬 때문에 그마저도 다 깎아먹는다. Jan 18, 2015
DeftCrow 80/100
이후 작품이라고 딱히 직설적인 건 아니지만 본작은 특히 비유적인 표현이 많다. 꽤나 수준 높고 예술적인 앨범임은 분명하다. Ja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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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5/100
December Flower는 4분짜리 멜데스 곡 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곡이다. 멜데스라는 장르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 수많은 동료와 후배의 곡을 들어봤지만 분량이 비슷한 곡 하나를 비교해봤을 때는 이보다 나은 곡이 없었다. Ja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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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0/100
기타 거장이다 하는 사람의 영상을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 Ja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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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0/100
이후 후배들이 보여주는 심각함이나 뭔가 어두운 기색은 여기서 비롯된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든다. Jan 16, 2015
DeftCrow 80/100
Infra - Atlas는 분위기 나게 정말 잘 썼다. 그런데 그 뒤로는 그냥 전작의 자기 반복인 것 같다. Jan 16, 2015
DeftCrow 85/100
전작에 비해 질주감은 줄었지만 곡은 여전히 흥겹다. 6, 8, 11, 12번은 꼭 들어볼 것. Oct 12, 2014
DeftCrow 85/100
다른 건 모르겠는데 9번은 들으면 인생이 밝아지는 느낌이다. Sep 9, 2014
DeftCrow 90/100
수려하고 정제되었으면서도 장르 특유의 공격성을 유지하고 있다. 균형잡혔다는 느낌이 드는 좋은 앨범이다. Aug 20, 2014
DeftCrow 100/100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렸을 때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날씨의 변화에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다. 초반 트랙의 서정성과 후반 트랙의 헤비함 등 모든 것을 잡고 있다.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100점은 이런 앨범에 줘야지. Aug 13,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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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서태지 100/100
광태랑 90/100
음악을 오래 듣다보니, 어렵고 복잡한 음악을 만드는 것보다는, 뜯어보니 정말 단순하고 별거 아닌,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좋게 들리도록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 같다. 그럼 관점에서라면 본조비는 '실력이 대단한 밴드'라고 자신있게 할 만하다. Ju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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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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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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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ggerubum 95/100
인플레임스 최고의 명반이자 멜로딕 데스메탈 역사상에서도 중요한 필청작. 어떻게 이렇게 천지개벽할 수 있었는지 뒷담화 썰을 듣고 싶을 정도다. May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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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The variety in the instrumentation keeps every song so distinct. The vocals are very good. All in all, these veterans made excellent use of their experience. Great work. Ma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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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gusco75 85/100
분명 KEEPER 시리즈 이후 나온 앨범이라 기대감에 비해 충격을 받은 건 사실이나 평가 절하될 정도의 앨범은 아니라고 본다. 2,4,7,8,10,11번 트랙 등 괜찮은 곡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키스케의 보컬은 고음도 좋지만 저음을 더 좋아하는 지라...보너스 트랙인 "Shit And Lobster" 도 나쁘지 않다. May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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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Sting in the Tail is another very good album by legendary Scorpions May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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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5/100
yangwie 95/100
변화가 없으면 늘 똑같은 것만 한다고 욕 먹고, 좀 달리 하면 초심을 버렸다고 욕 먹고. 하지만 이 앨범에서 Demon Driver를 지나치면 안 됨. 특히 중간에 스윕피킹으로 갈겨주는 아름다운 아르페지오는 더더욱. Jun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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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100/100
이 앨범이 메탈킹덤에 있다니 다소 놀랍다. 이 음악들이 나에게 준 감동은 만점 이상이다. 50년이 넘은 음악이지만, 50년 후의 리스너들도 듣고 있을 것이다. Jun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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