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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2/100
우울하고 몽롱한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지하면서도 질리지 않는다. Dec 16, 2011
DeftCrow 85/100
굳이 데뷔작이라 해서 쉽게쉽게 봐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노련하다. 리프와 감정의 표현이 독특하다. Dec 11, 2011
DeftCrow 80/100
2012 - The Demise of the 5th Sun, Dominion, Obscure Alliance, Hybrid Cult 4곡만 건져도 훌륭하다. Aug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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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80/100
멜데스를 벗어났다고 보는 것이 청자 입장에서 편할 것이다. 적어도 밴드 스스로 하기 싫은 음악을 억지로 한다는 기색은 전혀 없어보인다. 가사 문법도 이제는 잘 맞추는군. Aug 23, 2011
DeftCrow 85/100
음량을 무식하게 키워 음량 그래프를 싹둑 잘라먹은 덕분에 앨범 전체가 퍼석하게 힘이 없어졌다. 그래도 Freeze, Secret Touch 만큼은 감동적이다. 유튜브에서 음질 향상 버전(Restored Version)을 들으면 95점짜리 진가를 느낄 수 있다. Jul 22, 2011
DeftCrow 95/100
명반 행진은 이어진다. Spirit of Radio, Freewill은 라이브 공연시 빠지면 섭섭할 정도.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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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5/100
러쉬의 곡은 라이브로 듣는 것이 앨범 버전보다 나을 때가 많다. 본작이 대표적인 경우. Jul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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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Crow 95/100
50줄을 바라보는 세 아저씨가 저렇게 드넓은 공연장을 자기 손바닥처럼 휘어잡을 줄이야. 연주곡인 YYZ까지 따라부르는 장관을 보고 많은 서양 팬들이 놀랐다고 한다. May 6, 2011
DeftCrow 90/100
러쉬의 앨범중에서 신스가 가장 많이 섞이 앨범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본인은 참 잘 들었다. 인생을 뒤돌아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May 6, 2011
DeftCrow 90/100
분명 라이브 앨범인데 스튜디오 앨범의 리마스터로 들리는 건 왜일까? 다른 곡도 그렇지만 Subdivisions의 신스 톤은 이 앨범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것 같다. Apr 12, 2011
DeftCrow 80/100
뭔가 말로 형언하기 힘든 병맛이 우러나오는 게 재밌다. Dec 9, 2010
DeftCrow 95/100
파워 메탈이라는 범주를 초월한 앨범. 밴드가 지닌 영혼의 정수가 담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Dec 9, 2010
DeftCrow 84/100
연주곡인 Last of the Wild에 핀란드어 가수 파트를 덧붙인 곡이다. 원곡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 Dec 9, 2010
DeftCrow 86/100
Alaskan Flounder Basket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곡 중 하나다. Nov 5, 2010
DeftCrow 90/100
멜로디 라인에서 비장함이 느껴지고, 보컬 / 연주 파트에서 노련미를 엿볼 수 있다. 모범적인 컨셉 앨범. Nov 5, 2010
DeftCrow 95/100
명곡도 듣고 싶은 곡은 거의 다 등장하고 연주와 노래 등등 모든 것이 잘 되었다. 정규 앨범에 없는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이 듣는 맛을 더 살린다. Aug 25, 2010
DeftCrow 70/100
전작에 비해 좀 더 심각하게 가려다가 그냥 주저앉아버렸다. 6, 7번만 들으면 다 들은 것이나 다름없다. Mar 29, 2010
DeftCrow 75/100
부담 없이 듣기에 좋은 것 같다. 추천곡은 보너스 트랙인 Chester. Jan 7, 201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랍할포드 95/100
리치 블랙모어와 로니 제임스 디오는 할 말을 잊을 정도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100년 후에도 촌스럽지 않고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음악이다. Apr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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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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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95/100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과 함께 고딩때 많이 즐겨 즐었던 앨범이다.... 특히 기타 소리가 너무 감미로웠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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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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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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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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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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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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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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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90/100
이 앨범에서는 유독 드러밍이 돋보인다.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에 육중한 맛도 잘 살린 사운드가 일품. Apr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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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ya 100/100
드림 시어터는 AI가 만든 음악같다. 어떻게 하면 음악적으로 가장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지, 치밀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진 음악 Apr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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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y 95/100
Paranoid, 그리고 마블영화때문에 더 익숙해진 Iron Man...이렇게 이 앨범은 클래식이 되었다.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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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 100/100
그 놀라웠던 firepower 보다 더 끝내주는 앨범을 뽑아냈다니.... 노장밴드에 대한 존경심이 더해진 가산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산점을 더하면 130점은 되는걸? Ap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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