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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 Fairytale Review

Carach Angren - This Is No Fairytale
Band
Albumpreview 

This Is No Fairytal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Symphonic Black Metal
LabelsSeason of Mist
Ranked#195 for 2015 , #6,293 all-time
Album rating :  79 / 100
Votes :  12  (1 review)
Reviewer :  level 12         Rating :  75 / 100
곡 하나하나 따로 들어선 이해하기 꽤 힘들다.
앨범 전체로 들어야 정확히 알수있는 앨범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다, 보통 익스트림 메탈 들을때 가사는 반정도 흘려 듣는편인데 이 앨범은 상황이 눈앞에 그려질 정도로 꽤나 몰입이 잘됬고 보컬 Seregor가 정말 잘 표현해서 풀어나갔다, 단점은 앞서 말한거처럼 곡 하나하나 듣는것 보다 앨범 전체로 들어야 그 맛을 느낄수있다는거.
늘 그래왔듯 심포닉 활용은 정말 끝내주지만 드럼이라던가 리프는 큰 매력이 없는것도 단점 (Seregor가 Cradle of Filth에 새로운 보컬로 들어간다면 정말 완벽할거 같다는 망상도 해봤다.) , 내가 평소에 호러무비를 좋아해서 그런가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로웠다. Opeth의 Still Life이후로 간만에 컨셉앨범 스토리에 흥미를 느꼈다.
여러모로 음악 보다는 스토리적인 측면이 더 강조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Carach Angren - This Is No Fairytale CD Photo by G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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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up (members)

  • Namtar : Drums, Percussion
  • Seregor : Vocals, Guitars
  • Ardek : Keyboards, Orchestration, Piano, Vocals (backing)
10,035 reviews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level 13 녹터노스   95/100
May 10, 2013       Likes :  9
우연한 기회에 이름을 접하게 된 카라치 앙그렌이라는 심포닉 블랙메틀 밴드의 앨범.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서, 아니 이전부터 그랬을지는 몰라도 블랙메틀은 정통 블랙은 물론이거니와 심포닉 블랙메탈마저도 상당히 침체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옛날에는 뭐 그리 실력이 출중한 밴... Read More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level 15 Stradivarius   85/100
May 18, 2013       Likes :  1
데뷔앨범의 거친 악곡과 2집의 아기자기한 컨셉력이 조화롭게 구성된 밴드의 세번째 풀렝쓰 앨범. Lammendam과 Van Der Decken등 유럽 고유의 도시전설/유령이야기를 컨셉으로 앨범 전체를 단장했던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전쟁과 죽음이라는 익스트림 메탈 특유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 Read More
Death Came Through a Phantom Ship
level 15 Stradivarius   80/100
May 16, 2013       Likes :  1
데뷔앨범에 비해 힘을 살짝 뺀 느낌이다. 무작정 화려하지는 않아도 곡 진행을 유려하게 이끌었던 심포니가 상대적으로 약화되었으며, 오버드라이브 톤이 낮게 걸린 듯한 리프를 들려주고 있다. 관현악단의 간헐적인 등장이 심블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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