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중 심리에 관한 설문 입니다!

위에 해당되는 사항은 하나도 없지만, 핑크형님처럼 믿음직한 사람에게 추천받은 앨범은 무조건 사도 됩니다 ㅋㅋ 저랑 핑크형님이 음악적 취향이 참 비슷하다보니 무조건적인 믿음이 가더군요 ㅋㅋ

대중심리(군중심리)라는 것은 개개인의 합 이상의 어떠한 이데올로기가 개인의 심리 차원에서 작용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중심리의 대표적인 것은 기호가치의 소비로 이는 사용가치 보다 남과 차별되는 브랜드 가치에 매달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매니아적인 음반구매에 이를 적용하면, 음반자체에 대한 구매욕구가 비슷하다고 할 때 잘 알려지지 않은 음반보다는 보편적으로 더 인정 받는 소장가치성의 음반에 손이 먼저가게 되는 거죠. 대중심리라는게 특정 개인의 인식 외부의 전체적 차원에서 분석적으로 거론되는 것이지 개개인이 '나는 대중심리로 이것을 산다'라고 생각하면서 특정 가치를 소비할리는 없죠.

양심적으로 123번 다해봣음;;;

Vections 님// 사실 이 설문은 소위 불리는 명반이라는 음반들을 들어보지도 않고 사신
분들을 비꼬기 위해서 올려본 겁니다.

자기자신을 속이고 자신의 취향마저 속이는 사람들이 명반 이라는 더러운 이름 하에 생기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이죠.~

다수가 좋다고 하는 음반은 믿고 살 수 있는거지요... 흐흐흐
나머진 자신의 의지대로 사면되는거구요..^^
어쨋든 다수가 호감을 얻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구요. 오류가 일어날 확률도 훨씬 적다는것이지요.그것을 억지로 비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 산 음반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매우 좋음 음반이 될 가능성도 높지요.. 왜냐하면 메탈을 좋아하는사람이 메탈 앨범샀는데 그거듣고 약간 실망할수는 있어도 후회는 안할거같기 때문입니다. 크크크 ㅡ;

그런데 혹시나 익스트림을 싫어하는 파워메틀 매니아가 대중들이 익스트림 명반 추천해준거 샀다가 완전 후회하는 경우는 자주 봤습니다. -_-; 하지마 그것도 익스트림에 빠져서 들으면 나쁘진 않겠지요..;

시디를 어떻게 사야 그럼 자기자신을 속이지 않는건가요;;

근데 거의다 듣지 않고 사는거 아닌가요 ?
엠피를 별로 안좋아하기 떄문에 거의 모든 앨범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지식으로 사는건데

전 솔직히 3 번있습니다..ㅠ ㅠ

일단 좀 들어보고 평가를 하긴한는데...

흐음 근데 정상적으로 따지면 안들어보고 음반사는게 당연한거아닌가....
만약에 아이언 메이든이 신보를 냇다고 치자, 그렇다면 못들을거다왜냐 엠티비에서 해주는것도 아니고 테리비에 안나올수도잇다, 그러므로 불법다운로드는 정상적인게 아니니까 정상적으로는 들어볼수가없다는 엥 뭐라 주절대는지

음 드림시어터님 동감 정상적으로는 안들어보고 사는거다

다크라이드님이 그런 사람들 안타까워 할 필요도 없고 비꼴 필요도 없습니다. 굳이 비판하고 싶고 안타깝다고 생각 되신다면 다크라이드님의 앨범 구입 방법을 공개 해서 앨범을 듣지않고 사는 사람들 (저를 포함)을 구제해 주시는게 어떨는지요.

1번의 경우가 좀 있긴 한데 대중심리라기보다는
그밴드 이름만 보고 바로 산거라고 할 수 있죠...
2번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하고..
3번은 없는듯

대중심리 무섭습니다..

전 st.anger 까지 직접사고(물론 호기심) 점수를 매겼다는.. 역시 아깝습닌다

대중심리로 앨범을 샀다면 그건 모두 쓰레기였을지도....

거의 들어보긴하는데 3번은 여러번 있었네요.

저도 양심적으로 3번 해당되네요;

어릴땐 군중심리로 많이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