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어떻게 들으십니까?

전 3번을 골랐습니다. CD플레이어를 친구녀석한테 팔아버려서 CD는 구입후에 리핑해놓고 부클릿 감상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제일 비슷한 게 2번이네요. 저 같은 경우는 어둠의 경로로 듣다가 어느 날 깨우침을 얻고 CD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어둠의 경로로 모은 MP3를 결국 CD로 다 대체한 경우지요. 전 CD는 집에서 듣고 MP3에는 여전히 예전 어둠의 경로로 모은 파일을 담아서 다녀요;;

음...CD로도 듣고 쏠씩도 쓰고 멜론도 쓰고 ㅋㅋㅋ 쓸수있는건 다씁니다 ㅋ

1번은 저밖에 없군요 ㅎㅎㅎ 버줌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디엠오티공연때 들고간 가방에 시디피랑 시디 여러장만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있는걸로도 충분하다.

/Mefisto 대단하시군요...전 CD 플레이어도 없을뿐더러(있긴한데 10년전꺼 완전 고물이 된 소니꺼 CD 플레이어..) 사실 있어도 휴대때문에 못쓸거 같네요..ㄷㄷ
하지만 씨디로 듣는 음감의 감동은 참 좋죠...
근데 요샌 씨디 리핑하기도 귀찬아서 씨디사서 밀봉상태로 서랍에 넣고...
어둠경로로 다운받은 mp3를 듣습니다...이게 왠 뻘짓인가 ㅋㅋㅋㅋ

난 온니 CD플레이어가지고 다니면서 CD로 듣는다...
-> 는 꼭 아니고.. 집에 CD플레이어 두고 CD 음악듣고 도되록 이어폰은 귀에 안 꽂습니다.

전 어두운게 더좋은..

되도록 시디를 사려고 하고 그 외의 방법은 주로 어둠의 경로로 갑니다....ㅋㅋ 밝은곳에서 찾기 힘든 자료들이 넘 많아서요...ㅠㅠ

글게요 ㅋㅋ 밝은 자료만 쓰려고 하면 놓치게 되는게 너무 많죠... 애석한 노릇

보기중에 그나마 제일 비슷한게 2번이네요.
일단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들어본 뒤에 마음에들면 CD를 삽니다.
사자마자 리핑을 하구요.
집에서 들을 때에는 음반으로 듣고, 밖에서 들을 때에는
리핑한 음원 + 어둠의경로를 통하여 얻은 음원 으로 듣습니닼ㅋㅋ

저도 거의 온리 씨디피인데 중학교때 산거 아직도 쓰네요
소니 E-01 ㅎㅎ 그때 꽤나 돈좀 주고 산건데 진짜 거의 한 10년 썼네요
씨디피로 듣는게 몬가 전율이랄까 그런게 더 잘오는거 같아요

씨디가 매장에 없는 경우는 어두운 mp3가 가끔씩 필요합니다.. ㅋ;;

4개 전부다 해당되네요... CD만 사다가 워낙 메탈음반이 국내에 잘 안나오는 관계로 mp3 해외에서 퍼오기도 하고 씨디에서 뜨기도 하고 벅스도 유료이용중이네요 ㅎㅎㅎ

전 3 4번 둘다 사랑합니다ㅋㅋ 4번은 구할수있는 한계가 너무 뚜렷해서 어쩔수 없이 3번으로
가게되죠...경제적 문제(ㅠㅠ)로 앨범을 자주사진않는 관계로 2번을 택하기엔 무리네요- -;;ㅋㅋ

전 3번. 씨디를 사기는 하지만 듣는 용도보다는 수집의 목적이 더 강하네요.. 정식발매전에 먼저 들을 수도 있고 해서 정말 좋아하는 밴드가 아니면 어둠의 경로로 먼저 접한 후 씨디구매를 합니다.

하루의 거의 절반을 노트북 끼고 사는지라 걍 CD 사서 노트북에 넣어 듣거나 리핑해서 듣습니다.-.-

리핑하고 고이 뫼셔둔다

1번, 2번 땡기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