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 어린 풋풋함 vs 음악적성장이 돋보이는 노련함

ㅡㅅㅡ;

2번
꼭 추천하고싶은 앨범이 있다기보단...
전 둠메틀을 들으면서... 정말 그릇이 큰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둠메틀 이상으로 깊은 느낌이 나는 음악을 별로 못들어봤네요.

전 풋풋함을 골랐습니다 ㅎㅎ
예시로 메가데스 1집인 killing is my business 를 들 수 있겠네요

풋풋함도 좋지만 결론적으로 뛰어난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완벽하면 더 좋죠.

아;; 제임스님 리플을 보니 제가 폴을 잘못이해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전 처음 데뷔한 밴드의 음악이 "풋풋한 경우" VS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숙미가 드러나는 경우"
인줄 착각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성장하는 밴드가 더 우월하지요;
근데 갓 데뷔한 밴드의 경우에는 좀 혈기왕성하고
정제되지않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POS는 데뷔작부터 이건 머 ㅎㄷㄷ 이라...할말을 잃었다능..

패기 어린 풋풋함

2번
30분간의 폭풍 Reign In Blood에서 환상의 완급조절 Season In The Abyss로 진화

노련함

둘 다...이지만 고르라면 패기에 한 표

음악적성장이 돋보이는 노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