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콥스의 팻 오브라이언이 큰 사고를 쳤나봅니다
남의 집에 무단침입후 쫒겨나자 경찰이 올때까지 숨어있었고
경찰이 숨어있는 팻을 발견하자 경찰을 칼로 위협하고 결국 테이져 맞고 검거되었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 팻이 살던 집은 불이나서 홀라당 탔다는데 무슨 연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불난집에서는 화염방사기와 각종 총기, 탄약이 발견되었다네요
자살 방지 조끼까지 입고 있던데 문제가 좀 큰가봅니다
최대 30년형까지 가능하다던데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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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진짜 데스메틀하게 살다가 훅가부리네 진짜 뼛속까지 메탈이야 | ||
저도 아거보고 황당하더군요, 약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모양인데, 괜히 애꿎은 카콥 이미지만 나빠지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조지 피셔는 굉장히 나이스한 사람같이 보이거든요. | ||
가만히 있어도 자켓이랑 음악성향보고 때릴려는게 있을텐데 이사건으로 더 부정적으로 보여질꺄봐 안타깝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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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마약이 문제입니다 필로폰 하고 제정신 아닌 환각상태에서 자기집 불지르고 저 사단 났다더군요 마약이 정말 여러 뮤지션 골로 보내네요 | ||
아.. 진짜 쇼킹하네요.ㄷㄷㄷ | ||
너무 허무하게 인생을 불사르는군요. 카콥 복귀는 어렵겠어요. | ||
만약 이 일이(국내에서 일어나긴 힘들겠지만) 비슷한 일이라도, 예를들어 사제 폭탄을 만든다거나 남의집에 침입해서 강도짓을 하다 잡혔다거나, 그런데 그게 인디 데쓰밴드 멤버였다면 과거 국내 카콥사건때처럼 국내 데쓰 블랙 뿐만 아니라 해외 익스밴드들 거론하며 뉴스에 이슈때리고 엄청 마녀사냥 할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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