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반과 원래 나왔던 반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시나요?

모던한 사운드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검증되지 않은 리마스터반이라면 리마스터쪽에 먼저 손이갑니다

리마스터반은 상황과 사람들 평가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라요'지만, 메가데스 1,2집의 경우는 리마스터반이 훨씬 좋더군요. 원본의 그 맥 없는 사운드와는 격조가 다른 펀치감과 날카로움이 잘 살아있는듯 합니다. 4집 RIP은 리마스터반밖에 들어보질 못해서 평을 못하겠습니다

RIP 리마스터 제외하면 어지간하면 리마스터반 선호합니다.

리마스터가 왠만하면 낫더라구요

RIP는 리마스터가 문제가 아니라 5번 트랙 이후 곡들이 완전 재녹음이어서 평가가 떨어지는 걸겁니다. 5번 트랙 이후 마스터테잎이 분실되어서 리마스터반을 발매하는데 있어 완전 재녹음외에는 답이 없었다하더라고요.

다 들어보니까 총체적 난국이덥디다.

리마스터

메가데스 2집은 기존리마스터보다 25주년리마스터가 훠얼씬 좋던데여

리마스터 작업할때마다 다 다르죠.. 리마스터가 잘됐으면 그거 듣는거고, 형편없으면 오리지날 듣는거고. 두번째 리마스터가 세번째 리마스터보다 좋으면 두번째꺼 듣는거고. 어떤 엔지니어가 했느냐에 따라 믿고 사는 경우가 있지만.

초판은 역시 소장용으로서의 메리트가 있는 반면 리마스터링은 보너스트랙과 음질의 향상이란 장점이 있어서 고민하게 되네요ㅋ물론 그냥 재발매라면 당연히 초판쪽을 선호합니다만...

오리지날반의 사운드가 형언할 수 없는 수준으로 조악해서 리마스터를 할 경우에는 리마스터반을 선호하지만

음질 자체가 크게 나쁘지 않을 경우에는 왠만해서는 오리지날반을 즐기는 편이에요~

리마스터가 낫죠.

대부분 리마스터반을 선호하는군요 ㅎㅎ 앨범, 메가데스 관련 정보 감사해요~

결과물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제대로만 됬다면 리마스터반이 훨씬 좋네요 저는 ㅎ
메가데쓰 3,4,5 집 리마스터반은 저 역시나 쒯이었네요. 오리지날이 훨씬 나았습니다.
불륨 작은거야 키워서 들으면 되는거구요.

RIP는 리마스터 오리지날 같이 소장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속편하더군요 ㅎ

저는 리마스터반이,,,, 대부분 리마스터반이 음질이 괜찮기도 하고요. 근데 너무 오래된 음반의 경우는 그냥 오리지널반이 훨씬 나을 정도로 음질이 향상되도 그게 그거인 경우도 있지만

저는 음원출력이 낮으면 소리키워도 못듣는 성격이라 아무래도 리마스터가 좋네요

저같은경우도 음원이 너무 안좋은 경우는 리마스터반쪽으로 사긴합니다
그치만 음원이 안좋은것도 그것또한 그 앨범만의 특색이니 ㅎㅎ

RIP 5번 이후로 싹 재녹음 한게 아니라 take no prisoner, five magic의 보컬/코러스 트랙이 유실됐던가 해서 재녹음 한걸겁니다

저는 무조건 리마스터반이요! 음질이 나쁘면 아무리 좋은 앨범이어도 않듣게되더라구요

리마스터쪽을 더 선호합니다

단순히 음량을 키웠거나, vinyl과 비슷하게 느끼게 하려고 harsh하게 돋아놨거나, 풍성하게 느끼게 하려고 베이스를 억지로 키워놨거나.. 등등 음질이 좋아졌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리마스터링의 특징들이죠. 저런 경우엔 안한만 못한겁니다. 음원을 망쳐놨다고 표현하는게 옳을듯.

아무리 원음이 지하실 소리라도 저런 리마스터링 음원과는 비교할바가 못됩니다. 지하실 소리를 그냥 오디오 볼륨 높여서 듣는게 더 좋게들리지요.

1집 빼고는 오리지날반 선호합니다. 1집은 워낙 사운드가 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