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1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Davilian 90/100
Pretty simple; you meditate for the devil. How could this be bad? Oct 6, 2018
Davilian 80/100
비평 없는 비난을 가하기 위해 전집을 다 들어보는 건 굉장히 피곤한 일일 것이다. Sep 30, 2018
4 likes
Davilian 90/100
My dear horrendously, staggeringly colossal and massive sludge metal. Sep 28, 2018
Davilian 80/100
냉정히 말해서 나일의 그것보다는 다채로움이 부족하고 리프 진행도 약간의 자기복제가 느껴지지만, 콜리아스의 기관총 묘기쇼가 그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는다. Aug 25, 2018
1 like
Davilian 90/100
『 아아ㅡ, 이것은 [ 컬트 ] 라는 것이다ㅡ』 Aug 23, 2018
Davilian 85/100
사람들은 코미디가 개입된다는 것이 그 작품의 질을 떨어뜨리는 게 아님을 망각하곤 한다. Aug 13, 2018
Davilian 85/100
Bulb 시절 작업물을 여전히 재작업하여 수록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썩 균형이 잘 맞는 앨범은 아닌 것 같다. Aug 13, 2018
Davilian 85/100
리프의 잠재력만큼은 이 앨범이 최고조였다고 단언할 수 있다. Aug 13, 2018
Davilian 90/100
쉐레니언이 저평가받아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느낀다. Aug 13, 2018
1 like
Davilian 85/100
이 앨범의 주인공이 보컬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테다. Aug 13, 2018
Davilian 80/100
애매한 보컬과 (아마도) 더 애매한 감성도 그 미친 연주력을 가리지는 못했다. Aug 13, 2018
2 likes
Davilian 80/100
체스터의 보컬이 힘이 빠진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 라이브 앨범의 믹싱을 좋아하지 않는다. Aug 13, 2018
Davilian 80/100
사실상 힙합 앨범으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제이지의 랩이 잘 녹아들어가 있다. Aug 13, 2018
Davilian 85/100
힘겹게 쥐어짜내는 후반기 라이브보다 이때의 체스터의 스크리밍이 훨씬 날이 서 있었다. 1집과 2집 수록곡들로만 꽉 채워서 셋리스트가 귀에 쉽게 익는 것도 장점. Aug 13, 2018
Davilian 85/100
(여전히 정신은 없지만) 눈에 띄는 대곡을 둘 정도로만 줄이고 5분대의 곡들 위주로 전개되어 훨씬 듣기 편해졌다. Aug 13, 2018
Davilian 85/100
명성에는 역시 이유가 있다. 타이지와 히데라는 두 거물이 달라붙었음에도 요시키의 대곡 집착이 벌써부터 느껴지는 게 아쉬울 따름. Jul 29, 2018
1 like
Davilian 80/100
Here comes the remarkable trio of the year! Jul 26, 2018
1 like
Davilian 80/100
헤드의 탈퇴 때문에 원기타로 앨범을 채워야 했던 멍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그래도 1번 트랙은 두고두고 들을만큼 좋아한다. Jul 25, 2018
1 like
Davilian 80/100
가장 듣기 힘든 린킨 파크의 정규 앨범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가장 창의적이었던 작곡력을 읽어낼 수 있었다. Jul 25, 2018
Davilian 90/100
1집과 3집의 압도적인 완성도 사이에 끼어 약간 위치가 애매해진 감은 있지만, 2집의 서정성과 잔혹함을 동시에 품은 구성 역시 고전 데스메탈 명반이라는 수식어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Jul 25, 2018
3 likes
Davilian 90/100
세계의 문의 메시지는 아직도 우리들에게 주효하다. 락이되 락 이상의 것을 담았던 음반. 우리가 만들 세상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Jul 25, 2018
Davilian 80/100
밴드 전원이 작곡에 참여했지만 짜임새는 외려 전작들보다 낮아졌다. 그럼에도 이것이 '온전한 모양새를 갖춘' 넥스트의 마지막 앨범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그렇게 저평가하고픈 마음은 들지 않는다. Jul 25, 2018
Davilian 90/100
역설적이게도 이때의 맨지니의 드럼 톤을 가장 좋아한다. 가장 좋아한다기보다는 그 이후 앨범들의 드럼 믹싱이 엉망진창으로 느껴지기에 그런 것이리라. 포트노이 특유의 메탈 그루브가 사라진 아쉬움을 제한다면 이전작들에 꿀릴 것 없는 좋은 곡들로 이뤄진 앨범. Jul 25, 2018
Davilian 90/100
아직 '프로그레시브'라는 개념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던 시절, 이 음반을 집어들고는 6곡밖에 없는데도 잘도 앨범을 팔아먹으려 든다며 본의 아니게 무지를 뽐낸 기억이 있다. 물론 그 걱정은 기우였다. 결과적으로 포트노이의 마지막 앨범이 되었지만, 그는 훌륭하게 유종의 미를 거둔 뒤 밴드를 탈퇴했다(그의 의도와는 별개로). Jul 25, 2018
3 likes
Davilian 95/100
5곡의 대곡과 8곡의 조곡. 어느 쪽을 선택하든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다. 이미 만들어둔 줄거리를 따르던 전작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한 루데스의 역량은 이 앨범에서 비로소 폭발했다. Jul 25, 2018
1 like
Davilian 100/100
Metropolis Pt.2는 원래 20분짜리의 단일 곡으로 기획되었다. 페트루치와 포트노이는 이를 70분으로 늘리고, 12개의 곡으로 나눴으며, 기승전결을 갖춘 줄거리를 삽입했다. 이와 같은 시도가 다시 가능할까? 아마 힘들 것이다. Jul 25, 2018
2 likes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