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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65/100
사실 이 때는 신기한 앨범 이상도 이하의 느낌도 없었던 것 같다. 과도기라고 포장하기에도 좀 벅찬 앨범. 투오마스 보컬링 들어보면 국밥이라도 한 그릇 사먹이고 싶다. 허허 젊은 사람이 기운이 이렇게 없어서 쓰나? (수정 : 2020.10.13.) Apr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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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85/100
개척자로서의 위치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멋진 앨범. 전작에 이어 범람해버리는 뚱땅뚱땅 키보드가 귀를 간지럽힌다. 앨범으로서의 완성도는 Oceanborn에 미치지 못하다 생각하지만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흐르고, 보컬이 수십이 거쳐간다해도 Nightwish는 역시 Wishmaster!. (수정 2020.11.08.) Apr 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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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츠에이 80/100
DPP에서 그 어느 고딕 디바보다도 더 '애처롭게' 비명을 질렀던 Anette가 비로소 맞는 옷을 입고 본떼를 보여주는 앨범. Nightwish 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 안에서 Anette는 이제 Nightwish에 완전히 하나가 된 느낌이다. 그에 따라 Anette의 매력도 한껏 발산된 앨범. (수정 2020.11.18.) Apr 3, 2012
제츠에이 70/100
솔직한 얘기로, 만들다 대충 끝낸 느낌이 든다. 되게 급하게 뚝딱 마무리한 느낌? 이전 보컬 Tarja를 엿먹이려는 듯한 #2와 #5, 현 보컬 Anette를 엿먹이려는 듯한 #1의 조합으로 Tuomas의 놀라운 광역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이 틈을 타 Marco의 간지 보컬링이 빛을 발하는데, 사실은 그냥 Tarot을 듣는 게 더 이득이다. (수정 2020.11.18.) Apr 3, 2012
제츠에이 85/100
태양은 항상 우리 앞을 비춘다는 잊을 수 없는 명곡. Apr 3, 2012
제츠에이 65/100
정말 매력 없는 앨범. 유일한 매력이라고는 4,900원 초특가 이벤트. Apr 3, 2012
제츠에이 80/100
큰 발전. 셀아웃류라고 비난할 수 없게 만든 고민이 느껴졌다. 여담이지만, Thank you pain 영상은 정말 잘 만들었다. Apr 3, 2012
제츠에이 70/100
큰 불만이 남는 앨범은 아니지만, 듣고 좋았다는 느낌보다 아쉬움이 훨씬 더 남는 게 사실. 너무 앨범 내는 텀이 짧은 게 문제가 아닐까 싶다. Apr 3, 2012
제츠에이 75/100
자꾸 간 보는 앨범. 뭔가 나올 듯 나올 듯 하는데, 나올 듯만 하다. Apr 3, 2012
제츠에이 80/100
프론티드우먼 기본점수+처녀작버프+기대감가산점 를 가만한 점수. River of Tuoni가 참 좋았다. Apr 3, 2012
제츠에이 80/100
클린 보컬이 정말 많이 거슬린다. 그 외엔 참 좋은데, 대인배라 특히 마음에 든다. A Lifetime By Design는 킬링트랙. Apr 2, 2012
제츠에이 85/100
한반도를 한번도 떠난 적이 없는 이에게 '사막의 정서'란 것을 마치 겪은 듯이 느끼게 해주는 앨범. Apr 2, 2012
제츠에이 75/100
이전 앨범에서 보인 화려한 매력이 잘 보이질 않는다. 다만 게스트 보컬이 참여한 Through my veins가 좀 감긴다. Apr 2, 2012
제츠에이 65/100
Tarja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종식시켜준 앨범. 기대감 때문이었을 지는 몰라도 정말 지루했다. Apr 2, 2012
제츠에이 75/100
솔직히 말하면 보컬이 예뻐서 샀다. 하지만 오바 없이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멜로디어스한 것이, 적당히 좋은 앨범. 근데 귀를 확 잡아 끄는 맛이 없다. Apr 2, 2012
제츠에이 75/100
1번트랙 듣고 '헉'해서 샀는데, 나머지는 그렇게 끌리질 않는다. 간지나는 커버에 비해 보컬이 힘이 없다. 일본무사라기보다는 일본무사가 나오는 게임을 하는 오덕소년의 느낌. Apr 2, 2012
제츠에이 85/100
무식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앨범. 커버아트 빼고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없다. Mar 31, 2012
제츠에이 60/100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화나는 앨범. 이전의 커리어와 비교할 것도 없이, 그냥 곡들이 하나같이들 지루했다. Mar 31, 2012
제츠에이 85/100
부대로 배송시켰던 앨범 중 하나인데, 저 커버아트 때문에 욕봤다. 화려하고, 웅장하고, 파괴적이며, 위엄이 느껴지는 앨범. Mar 31, 2012
제츠에이 70/100
진짜 굉장히 멋있는 앨범. 근데 사실 멋있다는 느낌밖에 안 든다. Mar 31, 2012
제츠에이 65/100
뭔가 정신 없어서 프로그레시브하고 테크니컬한 것까진 알겠는데, 문과라서 이게 왜 좋은건지는 도저히 모르겠다. 괜찮아 난 드림 씨어터도 왜 좋은지 모르겠어. Mar 31, 2012
제츠에이 75/100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에 좋은 곡들인데, 딱히 두각되는 곡이 없어서 아쉽다. Mar 31,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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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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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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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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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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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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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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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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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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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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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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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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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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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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